보안

한국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및 가상화 보안 분야 집중 선언

편집부 | ITWorld 2013.04.09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한국을 방한한 트렌드마이크로(www.trendmicro.co.kr) 창업자 이자 회장인 스티브 창은 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까지 클라우드 보안의 세계적 확산 성과를 공개하고 올해도 클라우드 보안의 분야에 대한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티브창 회장은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는 최근 가장 많은 관심과 이슈가 되어 있는 주제이나 클라우드를 도입하지 않은 대부분의 기업들은 보안 문제를 이유로 꼽는다”며, “이는 보안이 클라우드 확산을 막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도입을 위한 촉진책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최근의 해킹 사태에서 보듯이 이제 보안은 단일 업체나 만능 기술이 해결할 수 없는 복잡한 양상이 되었으며 이제 글로벌 협력체제와 기술을 잘 다룰 소프트 스킬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이미 2008년부터 클라우드상에서 악성코드 상관 관계를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통해 추출해 내 제품에 반영해왔으며, 최근에는 이를 모바일 분야까지 확대했다. 아마존, CSC, NTT 등 굴지의 클라우드 업체들이 이미 트렌드마이크로의 솔루션을 채용했다.

특히 물리 및 가상 서버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에 최적인 신제품 ‘딥시큐리티(DeepSecurity) 9’를 출시해 멀티테넌스 고객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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