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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스택

“LAMP를 뛰어넘을까?” 차세대 웹 개발 철학 잼스택 안내서

잼스택(Jamstack)은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웹 개발 방식으로, 웹 개발 및 웹 페이지의 다운로드 속도를 높이기 위해 주로 사용된다. 데브옵스와 CI/CD에서 파생된 잼스택은 인터랙티브 웹 페이지 구축의 오랜 전통을 뒤집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중 핵심은 로드 타임 코드 실행을 웹 서버가 아닌 브라우저 내 자바스크립트나 API로 접근할 수 있는 외부 서비스에서 진행하는 부분이다. 이는 매우 개발자 친화적인 방식으로, 궁극적으로 렌더링 속도를 높이고 여러 플랫폼에 맞춤화할 수 있는 정적 웹사이트를 구축할 때 사용된다.    잼스택과 LAMP 스택의 차이 잼스택은 자바스크립트, API, 마크업(Markup)이라는 세 가지 축을 기반으로 하는 웹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다. JAM이라는 단어도 이 세 기술의 앞 자에서 따왔다. 잼스택을 추구하는 웹 페이지는 표준 마크업 언어로 구성돼서, 애플리케이션 서버 또는 노드JS와 같은 서버 사이드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어디서나 빌드하고 테스트할 수 있다. 이때 인터랙티브 기능은 표준 브라우저에서 실행되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로 제공된다. 이 코드는 HTTPS를 통해 재사용할 수 있는 API를 호출하며, 해당 호출은 다시 웹페이지에 넣을 수 없는 외부 데이터 및 다른 기능에 액세스하기 위해 사용된다.  잼스택이 왜 혁신적인지 알아보려면 일단 LAMP(Linux Apache MySQL PHP) 스택부터 살펴봐야 한다. LAMP 스택은 지난 15년간 웹 개발자가 선택하는 대표적인 개발 방식이었다. LAMP는 리눅스(웹 서버를 구동하는 OS), 아파치(리눅스 시스템에서 실행되는 서버 소프트웨어), MySQL(웹 애플리케이션 데이터가 저장되는 데이터베이스), PHP/펄/파이썬(서버 사이드 작성 언어)의 각 첫 글자를 따와 만든 단어다. LAMP 기반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웹 서버는 서버 사이드 코드를 실행하며, 이 코드는 필요할 때마다 MySQL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웹 페이...

잼스택 JAM LAMP 2022.06.16

'차세대 LAMP 스택 노린다' 개츠비의 멈출 수 없는 기세

웹사이트가 다시 과거 시대로 돌아간 것 같다. 여기서 과거는 멋진 과거다. 웹사이트의 시작은 간단한 정적 사이트 생성기(SSG)였지만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이 도입되면서 점점 더 동적인 웹사이트가 만들어졌다. 이후 워드프레스(WordPress), 드루팔(Drupal),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Adobe Experience Manager)와 같은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이 등장해 간단한 블로그부터 온라인 카탈로그까지 기업 사이트 구축을 위해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했다. SSG는 이제 퇴장하는 것만 남은 듯했다.   실제로 SSG는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다. 어느 날 솜씨 좋은 개발자가 개츠비JS(GatsbyJS)와 같은 시스템에서 비약적인 성능 개선 방법을 찾아내기 전까지 말이다. 이에 따라 느린 빌드 시간이라는 SSG의 아킬레스건이 사라졌고, 결과적으로 SSG는 크고 작은 웹사이트를 위한 기술로 재부상했다. 이것이 최근 나온 개츠비JS 4 릴리스에서 서버 측 렌더링이 가능해진 점과 더불어 2가지 핵심적인 변화다. 개츠비는 차세대 LAMP 스택(리눅스, 아파치, 마이SQL, PHP)의 도래로 이어질 수 있다. 잼스택(Jamstack: 자바스크립트, API, 마크업)으로 불리는 이 아키텍처는 개발자에게 가볍고 접근성이 높은 웹 빌드 방법을 제공한다. 물론 쉽게 만든다고 해서 무조건 유용한 것은 아닌데, 개츠비의 역할이 여기에 있다. 이것은 개츠비의 CEO 잭 얼로커가 가장 크게 기대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무거운 CMS에서 탈출 다음 LAMP 스택 물결에 LAMP 시대의 핵심 인물이 관여한다는 사실은 어떻게 보면 자연스럽다. 잭 얼로커는 LAMP에서 ‘M’에 해당하는 마이SQL용 제품으로 처음 이름을 알렸다. 최근 개츠비 CEO로 선임됐지만 사실 꽤 오래전부터 그 역할을 해오고 있었다. 얼로커는 젊은 개발자가 잼스택으로의 빠른 전환을 이끌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유가 무엇일까? 이들은 CMS의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데이터베이스 등을 채...

개츠비 잼스택 2021.10.28

개발자가 만들고 과학자·엔지니어가 강화하는 클라우드 역할 변화

시장분석 업체 레드몽크(Redmonk)가 퍼뜨린 “개발자는 새로운 킹메이커”라는 말은 이제 상투적인 표현에 가까워졌다. 그러나 개발자에게 (인프라를 통해) 역량을 부여하는 것의 핵심에 있는 것은 개발자가 아니라, 기업이 제품을 구축하는 방식의 변화였다.   또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제품을 구축하는 주체가 누구인지가 핵심 논점이다. 물론 개발자가 중심에 있지만,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 삼성이 모두 참여한 리스케일(Rescale)의 시리즈 C 펀딩을 보면 지금은 개발자가 구축한 플랫폼에서 다른 사람들이 어떤 결과물을 내고 있는지 살펴보기에 적절한 시점인 것 같다. 구체적으로는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큰 수혜자이며 결과적으로 이들이 과학적 진보의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이고 있다.     PhD 생산성 견인 우선 개발자로 돌아가 보자. 모든 기업이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려고 부산하게 움직이는 지금, 개발자는 모든 기업이 귀중하게 여기는 보물과 같다. 개발 팀은 더 이상 아웃소싱해야 하는 코스트 센터가 아니라 이제 비즈니스를 견인하는 최상위 수익 창출자로 인식된다. 경영진은 성장의 동력으로 개발자에게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OpEx 클라우드 컴퓨팅이 부상하면서 이 추세는 더욱 공고해졌다.   하지만 개발자는 그 자체로는 최종 목표가 된 역사가 없다. 개발자는 다른 사람들이 기업의 생산성에 더 완전하게 기여할 수 있도록 길을 닦는 역할을 했을 뿐이다. 구체적으로 말해, 개발자의 스포트라이트 중 일부를 이제는 엔지니어와 과학자가 가져와야 한다. 이러한 고임금 전문가들(보통 박사 학위자)은 엄청나게 비싸면서도 연구 속도를 늦추는 맞춤형 온프레미스 하드웨어에서 방대한 워크로드를 실행하려고 대기 행렬을 만드는 데 익숙하다. 그리고 마지막 작업에서 배운 것을 반복하려면 다시 줄의 맨 뒤로 가야 한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고 지금은 지금이다.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클라우드라는 바뀐 환경에서 실제 세계 조건을 시...

과학자 CICD 잼스택 2021.02.17

4세대 애플리케이션 모델을 이끄는 클라이언트-서버리스 탐구

마이크로소프트에 몸담았던 시절, 필자는 처음 두 번의 애플리케이션 모델 전환을 지켜봤다. 초기 메인프레임과 미니컴퓨터 시스템은 모놀리식이었고 데이터 스토리지와 애플리케이션 코드, 터미널 서비스가 모두 한 박스에 들어갔다. 1980년대에 마이크로프로세서와 이더넷 네트워크가 등장하면서 여러 대의 저비용 컴퓨터가 로컬 네트워크를 통해 함께 작동하고 통신할 수 있게 됐다. PC와 유닉스 워크스테이션이 서버에 연결되고 나서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다중 머신 클라이언트-서버 프로그래밍 모델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백엔드 SQL 데이터베이스(주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또는 SQL 서버)에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결합된 클라이언트-서버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했다.    클라이언트-서버 애플리케이션이 구축된 방식은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과는 매우 달랐다. 프레젠테이션 코드는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실행되고 비즈니스 로직은 서버에 위치하며 일반적으로 SQL 저장 프로시저 내에 캡슐화됐다.     필자는 30여년 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처음에 애쉬튼 테이트(Ashton Tate)/마이크로소프트 OS/2 SQL 서버를 담당하면서 그 시기에 시작된 클라이언트-서버 여정을 지켜봤다.   클라이언트-서버 애플리케이션은 비록 번성한 기간은 짧았지만, 수많은 소규모 기업에 최초로 컴퓨팅을 제공한 기반이 된 사용하기 쉬운 그래픽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새로운 세대를 만들었다. SQL 서버 저장 프로시저를 호출하는 비주얼 베이직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의 조합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 사업을 일으켰고 소프트웨어 업체와 부가가치를 더하는 리셀러로 구성된 하나의 완전한 산업을 창조했다. 클라이언트-서버가 레거시 접근 방식이 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많은 기업이 클라이언트-서버 애플리케이션의 업데이트된 버전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클라이언트-서버는 인터넷과 웹으로 인해 레거시로 밀려났다. 클라이언트-서버 애플리케이션은 로컬 영역 네트워크에 ...

클라이언트서버리스 잼스택 애플리케이션모델 2020.07.03

잼스택, 웹 개발을 뒤집는 정적 웹사이트 혁명

잼스택(Jamstack)은 점차 인기를 끌고 있는 웹 개발 철학으로, 웹 개발 프로세스의 속도 향상과 웹페이지 다운로드 시간 단축을 목표로 한다. 많은 조직에서 표준이 되고 있는 데브옵스 운동과 CI/CD(Continuous Integration/Continuous Delivery) 기법에서 영향을 받은 잼스택은 인터랙티브 웹 페이지 구축을 위한 오랜 전통적 기법을 뒤집어, 로드 타임 코드 실행을 웹 서버에서 떼어내 브라우저 내 자바스크립트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통해 접근하는 외부 서비스로 옮긴다.   잼스택이란 무엇인가? 잼스택의 정의 잼스택은 자바스크립트, API, 마크업의 세 가지 축을 기반으로 하는(각각 첫 글자를 따서 JAM이 됨) 웹 애플리케이션 모델이다. 잼스택 사이트의 웹 페이지는 표준 마크업 언어로 구성되므로 앱 서버나 서버 측 기술(Node.js 등)에 대한 종속성 없이 어디서나 빌드하고 테스트할 수 있다. 모든 인터랙티브 기능은 표준 브라우저에서 실행되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로 제공된다. 이 코드는 웹페이지 자체에 집어넣을 수 없는 외부 데이터 및 기타 기능에 액세스하기 위해 HTTPS를 통해 재사용 가능한 API를 호출한다. 잼스택 철학이 혁신적인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 LAMP 스택을 보자. LAMP 스택은 지난 15년간 대부분의 개발자가 웹 개발에 대해 생각해온 방식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다. LAMP라는 이름은 리눅스(대부분의 웹 서버를 구동하는 OS), 아파치(이러한 리눅스 시스템에서 실행되는 서버 소프트웨어), MySQL(웹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정보가 저장되는 데이터베이스), PHP/펄/파이썬(서버 측 코드가 작성된 언어)의 각 첫 글자를 조합한 이름이다. 브라우저에서 LAMP 기반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웹 서버는 서버 측 코드를 실행하고, 이 코드가 필요에 따라 MySQL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웹 페이지를 즉석에서 생성한다. LAMP 아키텍처는 동적이고 인...

잼스택 심플리파이 LAMP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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