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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사물인터넷 시대’ 한국IDG, 제 2회 커넥티드 월드 2015 개최

편집부 | ITWorld 2015.03.17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은 비즈니스 변혁의 주요 동인으로 모든 산업과 사회 분야에 걸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사물인터넷은 초기에 기업간(B2B) 서비스에서 출발하였으나, 최근에는 일반 소비자형(B2C) 서비스로 발전 및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된 디지털 비즈니스 상품과 프로세스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 IDG(대표 박형미)는 사물인터넷의 트렌드를 점검하고, 선진 기업들의 다양한 사례를 살펴 보는 ‘제 2회 커넥티드 월드 2015(Connected World 2015)’ 컨퍼런스를 오는 4월 8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한다.

“The Internet of Things: The Future of Adoptio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조, 스마트홈, 지급결제, 물류 서비스, 웨어러블, 스포츠,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사물인터넷 적용사례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GE, 페이팔, 샤오미, 페덱스와 같은 분야별 사물인터넷의 대표적 선진 기업들과 주칼, 어거스트(August), 브레소미터(Breathometer)와 같은 해외 스타트업들의 재미있는 사물인터넷 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첫번째 기조로는 사물인터넷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GE의 보셉 살보는 ‘정보 시대에서 시스템 시대로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사물인터넷과 함께 제조 분야의 제4차 산업혁명을 재촉하는 인더스트리얼 4.0에 대해 설파한다.

두 번째 기조 연사는 페이팔의 옴니채널 페이먼트 선임 매니저인 니틴 프라브후는 비콘, 전자지갑, NFC등을 이용한 다양한 지급결제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 및 전략을 공유한다.

더불어 최근 웨어러블 시장 공략을 위해 ‘미밴드’를 출시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샤오미의 마이크 영 부사장은 샤오미의 웨어러블 기술 및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며, 페덱스는 유통 분야의 사물인터넷 사례를 접목시켜 배달 상품의 위치뿐만 아니라 상태까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센스어웨어 기술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최초로 드론을 통한 배송 시범 비행에 성공한 호주의 스타트업 기업인 플러티(주칼)은 ‘하늘을 나는 로봇의 세계와 그 가능성’ 이라는 주제로 드론의 기술 및 전망을 공유하기 위해 방한할 예정이다.

국내 연사로는 경동나비엔과 골프존이 참석하여 스마트홈과 스포츠 분야의 사물인터넷 접목 사례를 발표한다. 특히, 삼성전자에서는 사물인터넷 Open Source Lead Architect로 활동 중인 정진국 수석연구원은 사물인터넷 개발자들을 위한 오픈소스 환경에서의 개발에 대해서 발표한다. 국내 사물인터넷 벤처기업인 어비팩토리는 한국형 사물인터넷 벤처기업으로서의 아이디어부터 개발 및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밖에 KT, 마이크로소프트, 알서포트, 프리스케일 등이 사물인터넷 시대를 대비하는 기업들이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각종 사례와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의 참가 신청은 ITWorld 홈페이지(www.itworld.co.kr/conference)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문의: 02-558-6076, event@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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