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3

“다음은 터보 부스트다” 인텔, 위스키 레이크 노트북 칩 정보 유출

Mark Hachman | PCWorld
메인보드 업체들이 조만간 출시될 인텔의 9000 시리즈 프로세서 관련 정보를 인텔보다 먼저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HP가 실수로 인텔의 새로운 칩에 대한 정보를 유출했다. 바로 위스키 레이크(Whiskey Lake)란 노트북 프로세서이다.



어낸드테크(Anandtech)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위스키 레이크 U 프로세서는 기존 카비레이크-R 칩과 다르지 않으며, 카비레이크-R 칩을 대체한다. 실제로 HP가 정보를 유출한 세 가지 칩은 기본 클럭 속도가 기존 카비레이크-R과 동일하다. 하지만 인텔은 확실히 높은 터보 클럭 속도로 두 제품군을 구분한다.

제품 번호가 바뀌면서 이런 차별화가 쟁점이 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 정보가 노출된 세 가지 위스키 레이크 칩은 2.1GHz 코어 i3-8145U, 1.6GHz 코어 i5-8265U, 1.8GHz 코어 i7-8565U로, 대체할 카비레이크-R 칩인 2.2GHz 코어 i3-8130U, 1.6GHz 코어 i5-8250U, 1.8GHz 코어 i7-8550U와 제품 번호가 비슷하다. HP의 목록에 따르면 캐시 크기와 코어 수도 동일한다.

차이는 터보 클럭 속도에 있다.

- 코어 i7-8565U (위스키 레이크) 1.8GHz base, 4.6GHz turbo
- 코어 i7-8550U(카비레이크-R) 1.8GHz base, 4GHz turbo
- 코어 i5-8265U (위스키 레이크) 1.6GHz base, 4.1GHz turbo
- 코어 i5-8250U (카비레이크-R) 1.6GHz base, 3.4GHz turbo
- 코어 i3-8145U (위스키 레이크) 2.1GHz, base, 3.9GHz turbo
- 코어 i3-8130U (카비레이크-R) 2.2GHz base, 3.4GHz turbo

인텔은 미발표 제품에 대해 논평을 하지 않는다. 당연히 이들 칩에 대한 정보가 담긴 파빌리온 x360 컨버터블용 사양표도 삭제됐다. 참고로 HP는 지난 컴퓨텍스에서 인텔이 위스키 레이크를 발표할 당시 출시 파트너로 이름이 올라 있었다. 인텔은 위스키 레이크와 앰버 레이크 아키텍처가 연말에 출시될 것이라는 사실은 인정했다.

현재의 카비레이크-R 칩과 곧 출시된 위스키 레이크 칩은 모두 15와트를 사용하는 U 시리즈 제품군이다. 앱버 레이크는 초저전력 울트라북용인 Y 시리즈 칩으로, 4.5와트를 사용한다.

어낸드테크는 터보 클럭 속도가 높으면 짧은 시간 동안 작업 속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위스키 레이크 칩이 일시적으로 높은 부하가 걸리는 작업에 유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처리 성능을 놓고 보면, 장기적인 부하에는 카비레이크-R 칩을 고수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editor@itworld.co.kr


2018.08.13

“다음은 터보 부스트다” 인텔, 위스키 레이크 노트북 칩 정보 유출

Mark Hachman | PCWorld
메인보드 업체들이 조만간 출시될 인텔의 9000 시리즈 프로세서 관련 정보를 인텔보다 먼저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HP가 실수로 인텔의 새로운 칩에 대한 정보를 유출했다. 바로 위스키 레이크(Whiskey Lake)란 노트북 프로세서이다.



어낸드테크(Anandtech)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위스키 레이크 U 프로세서는 기존 카비레이크-R 칩과 다르지 않으며, 카비레이크-R 칩을 대체한다. 실제로 HP가 정보를 유출한 세 가지 칩은 기본 클럭 속도가 기존 카비레이크-R과 동일하다. 하지만 인텔은 확실히 높은 터보 클럭 속도로 두 제품군을 구분한다.

제품 번호가 바뀌면서 이런 차별화가 쟁점이 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 정보가 노출된 세 가지 위스키 레이크 칩은 2.1GHz 코어 i3-8145U, 1.6GHz 코어 i5-8265U, 1.8GHz 코어 i7-8565U로, 대체할 카비레이크-R 칩인 2.2GHz 코어 i3-8130U, 1.6GHz 코어 i5-8250U, 1.8GHz 코어 i7-8550U와 제품 번호가 비슷하다. HP의 목록에 따르면 캐시 크기와 코어 수도 동일한다.

차이는 터보 클럭 속도에 있다.

- 코어 i7-8565U (위스키 레이크) 1.8GHz base, 4.6GHz turbo
- 코어 i7-8550U(카비레이크-R) 1.8GHz base, 4GHz turbo
- 코어 i5-8265U (위스키 레이크) 1.6GHz base, 4.1GHz turbo
- 코어 i5-8250U (카비레이크-R) 1.6GHz base, 3.4GHz turbo
- 코어 i3-8145U (위스키 레이크) 2.1GHz, base, 3.9GHz turbo
- 코어 i3-8130U (카비레이크-R) 2.2GHz base, 3.4GHz turbo

인텔은 미발표 제품에 대해 논평을 하지 않는다. 당연히 이들 칩에 대한 정보가 담긴 파빌리온 x360 컨버터블용 사양표도 삭제됐다. 참고로 HP는 지난 컴퓨텍스에서 인텔이 위스키 레이크를 발표할 당시 출시 파트너로 이름이 올라 있었다. 인텔은 위스키 레이크와 앰버 레이크 아키텍처가 연말에 출시될 것이라는 사실은 인정했다.

현재의 카비레이크-R 칩과 곧 출시된 위스키 레이크 칩은 모두 15와트를 사용하는 U 시리즈 제품군이다. 앱버 레이크는 초저전력 울트라북용인 Y 시리즈 칩으로, 4.5와트를 사용한다.

어낸드테크는 터보 클럭 속도가 높으면 짧은 시간 동안 작업 속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위스키 레이크 칩이 일시적으로 높은 부하가 걸리는 작업에 유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처리 성능을 놓고 보면, 장기적인 부하에는 카비레이크-R 칩을 고수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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