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4

2011년에 브로드밴드를 더 빠르게 해줄 4가지 기술

Mikael Ricknas | IDG News Service

통신업체들이 업체들 간의 경쟁과 2011년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3D와 고해상도 비디오 트래픽 전송을 차근찬그 준비해 가면서, 유선과 모바일 브로드밴드 네트워크에 대해서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하기 위해 몇 가지 상이한 기술이 개발되거나 개선되고 있다.

 

통신업체들이 3D나 다른 좀 더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이동해 감에 따라, 브로드밴드의 속도는 많은 유형의 유선과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속도를 더 빨리 하는 것이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그렇지만, 유선이나 모바일 브로드밴드 네트워크에서 몇 개의 회선을 한 개의 접속으로 묶는 것처럼 네트워크 공급업체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몇 가지 있다.

 

그렇다고 해서 브로드밴드 속도가 “라스트 마일(Last Mile)”의 접속에 대한 것만은 아니다. 예를 들면, 사용자를 네트워크에 연결시켜주는 장비, 모바일 기지국(Base Station)도 보조를 맞춰서 병목구간이 되지 않도록 해야만 한다.

 

또한 초기 용량(Raw Capacity)만이 속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아니다. 에릭슨에 따르면 사용자에게 더 가까운 쪽으로 컨텐츠를 푸시(Push)해서, 컨텐츠를 더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컨텐츠 전송 네트워크)이 좀 더 폭 넓게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이런 발전 사항 이외에도, 2011년에는 중요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네트워크 기술 4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10G GPON(10 Gigabit Passive Optical Network)

각 가정에 광섬유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더 가격이 낮다는 덕분에, 지난 2년 간 유선 브로드밴드에서 PON(Passive Optical Network) 사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기술은 3~4가구가 동일한 용량을 공유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한 개의 광섬유를 통해서 송신된다.

 

현재 시스템은 2.5Gbps의 전체 다운로드 용량을 가지고 있는데, 10G GPON으로 이전하면 이름처럼 용량이 4배로 증가한다. 이 기술은 10Gbps의 상향 용량도 제공하며, 버라이즌(Verizon Communications)에 따르면 이 속도는 현재 네트워크보다 8배나 빠른 속도라고 한다.

 

증가된 용량은 더 많은 사용자를 수용하거나 대역폭을 증가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다. 2009년 12월, 버라이즌은 이 기술에 대한 최초의 현장 시험을 했다고 발표했다. 화웨이에 따르면, 버라이즌의 뒤를 이어 FT(France Telecom), Telecom Italia, Telefonica, Portugal Telecom, China Mobile 그리고 China Unicom을 포함한 다수의 통신업체가 시험을 진행했다.

 

알카텔-루슨트에 따르면 10G GPON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상용 서비스는 2011년 하반기로 예상된다. 이 부문에서 선도적인 통신업체인 버라이즌은 아직 어떤 상용화 계획도 발표하지 않았다고 대변인은 밝혔다.

 

브로드밴드 외에, 이 기술은 모바일 백홀(Mobile Backhaul)용으로도 가치를 높이고 있다.

 

VDSL2(Very High-Speed Digital Subscriber Line 2)

DSL 패밀리의 기술들이 아직도 유선 브로드밴드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통신업체가 지속적으로 자사의 구리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서, 네트워크 장비 공급업체들은 다운로드 속도를 수백 Mbps급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VDLS2에 몇 가지 신기술을 추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방법은 한 쌍의 구리선만을 사용하는 기존의 DSL과는 달리, 동시에 3~4쌍의 구리선을 통해서 트래픽을 송신하는 것이다. 이 기술은 그 다음에 2개의 실제 구리선 쌍의 결합을 통해서 데이터를 송신하는 제 3의 가상 구리선 쌍을 생성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이 기술을 알카텔-루슨트는 DSL 팬텀 모드(Phantom Mode)라고 부르고, 노키아 지멘스(Nokia Siemens)는 팬텀 DSL이라고 부른다.

 

현재 제품들이 현장 시험에 들어가고 있으며, 최초의 상용 서비스는 2011년에 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10G GPON과 똑같이, 이 기술 역시 모바일 백홀에 대한 대안으로써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LTE (Long Term Evolution)

통신업체들의 최근 발표 계획에 대한 세부사항이 들어 있는 GSA(Global Mobile Suppliers Association)의 10월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아시아, 그리고 미국에서는 현재 LTE 서비스 개시가 진행 중이며, 2011년 말까지는 약 50개의 LTE 상용 네트워크가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

 

MetroPCS와 이 회사의 삼성 크래프트(Craft) 전화기는 예외로 하고, 1차 LTE 서비스는 사용자들을 USB 모뎀을 통해서 연결한다. 2011년에 LTE가 지원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등장하면서 이런 상황이 바뀔 것이다. 발표에 따르면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는 이런 핸드셋이 2011년 중반에는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통신업체가 제시할 수 있는 대역폭과 통화 범위는 각자 보유하고 있는 주파수 대역에 따라 다르다.

 

LTE가 단지 대도시 지역에서 높은 속도를 제공하는 것만은 아니다. 독일에서는 정부가 농촌 지역에서 브로드밴드를 제공하기 위해서 모바일 사업자들이 이 기술을 가장 먼저 사용하라고 법제화했다.

 

속도 외에 LTE는 더 낮은 지연편차(Latency)도 제공하므로, VoIP 비디오 스트리밍, 영상 회의 그리고 비디오 게임 같은 지연에 민감한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이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통신업체조자 이제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으므로, 하루아침에 모두 설치되지는 않을 것이다. 버라이즌은 2013년까지 자사의 3G 전체를 LTE로 지원할 계획이다. 발표에 따르면, 스웨덴의 Telenor도 2013년까지는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HSPA+(High Speed Packet Access Plus/Evolved High Speed Packet Access)

LTE가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는 있지만, 2010년은 HSPA+에게도 기록적인 한 해였다. GSA에 따르면 HSPA+로의 이전이 올 해 주류를 이루어서 HSPA 사업자 5곳 중 1곳이 상용 HSPA+ 네트워크를 개시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최대 21Mbps란 현재의 다운로드 속도는 HSPA+ 종단에 비하면 한참 먼 것이다. 캐나다의 벨 모빌리티(Bell Mobility)와 호주의 텔스트라(Telstra) 등을 포함하여 9개의 통신업체는 이미 42Mbps의 서비스를 개시했다. 벨에 따르면 실제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7Mbps~14Mbps라고 한다.

 

이런 속도를 얻기 위해서, 통신업체들은 DC-HSPA+(Dual-Channel High Speed Packet Access)라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기술은 동시에 2개의 채널을 사용해서 데이터를 전송한다.

 

미국의 T-Mobile을 포함해서 30개 이상의 DC-HSPA+(42Mbps) 네트워크 설치가 진행 중이거나 약속되어 있다. T-Mobile은 내년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지만, 대변인은 시점에 대한 추가 세부사항을 발표할 준비가 아직은 되어있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5개의 통신업체가 자사의 HSPA+ 네트워크에 대한 그 다음 도약 단계인 84Mbps를 이미 약속하고 있으며, 최초의 서비스 역시 2011년에는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0.12.14

2011년에 브로드밴드를 더 빠르게 해줄 4가지 기술

Mikael Ricknas | IDG News Service

통신업체들이 업체들 간의 경쟁과 2011년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3D와 고해상도 비디오 트래픽 전송을 차근찬그 준비해 가면서, 유선과 모바일 브로드밴드 네트워크에 대해서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하기 위해 몇 가지 상이한 기술이 개발되거나 개선되고 있다.

 

통신업체들이 3D나 다른 좀 더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이동해 감에 따라, 브로드밴드의 속도는 많은 유형의 유선과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속도를 더 빨리 하는 것이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그렇지만, 유선이나 모바일 브로드밴드 네트워크에서 몇 개의 회선을 한 개의 접속으로 묶는 것처럼 네트워크 공급업체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몇 가지 있다.

 

그렇다고 해서 브로드밴드 속도가 “라스트 마일(Last Mile)”의 접속에 대한 것만은 아니다. 예를 들면, 사용자를 네트워크에 연결시켜주는 장비, 모바일 기지국(Base Station)도 보조를 맞춰서 병목구간이 되지 않도록 해야만 한다.

 

또한 초기 용량(Raw Capacity)만이 속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아니다. 에릭슨에 따르면 사용자에게 더 가까운 쪽으로 컨텐츠를 푸시(Push)해서, 컨텐츠를 더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컨텐츠 전송 네트워크)이 좀 더 폭 넓게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이런 발전 사항 이외에도, 2011년에는 중요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네트워크 기술 4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10G GPON(10 Gigabit Passive Optical Network)

각 가정에 광섬유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더 가격이 낮다는 덕분에, 지난 2년 간 유선 브로드밴드에서 PON(Passive Optical Network) 사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기술은 3~4가구가 동일한 용량을 공유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한 개의 광섬유를 통해서 송신된다.

 

현재 시스템은 2.5Gbps의 전체 다운로드 용량을 가지고 있는데, 10G GPON으로 이전하면 이름처럼 용량이 4배로 증가한다. 이 기술은 10Gbps의 상향 용량도 제공하며, 버라이즌(Verizon Communications)에 따르면 이 속도는 현재 네트워크보다 8배나 빠른 속도라고 한다.

 

증가된 용량은 더 많은 사용자를 수용하거나 대역폭을 증가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다. 2009년 12월, 버라이즌은 이 기술에 대한 최초의 현장 시험을 했다고 발표했다. 화웨이에 따르면, 버라이즌의 뒤를 이어 FT(France Telecom), Telecom Italia, Telefonica, Portugal Telecom, China Mobile 그리고 China Unicom을 포함한 다수의 통신업체가 시험을 진행했다.

 

알카텔-루슨트에 따르면 10G GPON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상용 서비스는 2011년 하반기로 예상된다. 이 부문에서 선도적인 통신업체인 버라이즌은 아직 어떤 상용화 계획도 발표하지 않았다고 대변인은 밝혔다.

 

브로드밴드 외에, 이 기술은 모바일 백홀(Mobile Backhaul)용으로도 가치를 높이고 있다.

 

VDSL2(Very High-Speed Digital Subscriber Line 2)

DSL 패밀리의 기술들이 아직도 유선 브로드밴드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통신업체가 지속적으로 자사의 구리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서, 네트워크 장비 공급업체들은 다운로드 속도를 수백 Mbps급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VDLS2에 몇 가지 신기술을 추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방법은 한 쌍의 구리선만을 사용하는 기존의 DSL과는 달리, 동시에 3~4쌍의 구리선을 통해서 트래픽을 송신하는 것이다. 이 기술은 그 다음에 2개의 실제 구리선 쌍의 결합을 통해서 데이터를 송신하는 제 3의 가상 구리선 쌍을 생성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이 기술을 알카텔-루슨트는 DSL 팬텀 모드(Phantom Mode)라고 부르고, 노키아 지멘스(Nokia Siemens)는 팬텀 DSL이라고 부른다.

 

현재 제품들이 현장 시험에 들어가고 있으며, 최초의 상용 서비스는 2011년에 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10G GPON과 똑같이, 이 기술 역시 모바일 백홀에 대한 대안으로써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LTE (Long Term Evolution)

통신업체들의 최근 발표 계획에 대한 세부사항이 들어 있는 GSA(Global Mobile Suppliers Association)의 10월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아시아, 그리고 미국에서는 현재 LTE 서비스 개시가 진행 중이며, 2011년 말까지는 약 50개의 LTE 상용 네트워크가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

 

MetroPCS와 이 회사의 삼성 크래프트(Craft) 전화기는 예외로 하고, 1차 LTE 서비스는 사용자들을 USB 모뎀을 통해서 연결한다. 2011년에 LTE가 지원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등장하면서 이런 상황이 바뀔 것이다. 발표에 따르면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는 이런 핸드셋이 2011년 중반에는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통신업체가 제시할 수 있는 대역폭과 통화 범위는 각자 보유하고 있는 주파수 대역에 따라 다르다.

 

LTE가 단지 대도시 지역에서 높은 속도를 제공하는 것만은 아니다. 독일에서는 정부가 농촌 지역에서 브로드밴드를 제공하기 위해서 모바일 사업자들이 이 기술을 가장 먼저 사용하라고 법제화했다.

 

속도 외에 LTE는 더 낮은 지연편차(Latency)도 제공하므로, VoIP 비디오 스트리밍, 영상 회의 그리고 비디오 게임 같은 지연에 민감한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이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통신업체조자 이제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으므로, 하루아침에 모두 설치되지는 않을 것이다. 버라이즌은 2013년까지 자사의 3G 전체를 LTE로 지원할 계획이다. 발표에 따르면, 스웨덴의 Telenor도 2013년까지는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HSPA+(High Speed Packet Access Plus/Evolved High Speed Packet Access)

LTE가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는 있지만, 2010년은 HSPA+에게도 기록적인 한 해였다. GSA에 따르면 HSPA+로의 이전이 올 해 주류를 이루어서 HSPA 사업자 5곳 중 1곳이 상용 HSPA+ 네트워크를 개시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최대 21Mbps란 현재의 다운로드 속도는 HSPA+ 종단에 비하면 한참 먼 것이다. 캐나다의 벨 모빌리티(Bell Mobility)와 호주의 텔스트라(Telstra) 등을 포함하여 9개의 통신업체는 이미 42Mbps의 서비스를 개시했다. 벨에 따르면 실제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7Mbps~14Mbps라고 한다.

 

이런 속도를 얻기 위해서, 통신업체들은 DC-HSPA+(Dual-Channel High Speed Packet Access)라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기술은 동시에 2개의 채널을 사용해서 데이터를 전송한다.

 

미국의 T-Mobile을 포함해서 30개 이상의 DC-HSPA+(42Mbps) 네트워크 설치가 진행 중이거나 약속되어 있다. T-Mobile은 내년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지만, 대변인은 시점에 대한 추가 세부사항을 발표할 준비가 아직은 되어있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5개의 통신업체가 자사의 HSPA+ 네트워크에 대한 그 다음 도약 단계인 84Mbps를 이미 약속하고 있으며, 최초의 서비스 역시 2011년에는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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