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0

"모니터 옆에 작은화면 하나 놓으시죠", 보조모니터 뜬다

편집부 | CIO

PC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기는 어떤 것일까?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CPU나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등 성능을 위주로 한 PC를 구축하는데 적잖은 비용을 투자한다.

 

하지만, 문서작성이나 영화, 게임을 제대로 즐기는 데 있어서, 단순히 내부 부품을 변경하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여러 가지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다 보면 모니터 화면 하나쯤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앞서기 때문이다.

 

특히, 그래픽 작업이나 동영상 편집을 목적으로 하는 사용자들은 하나의 화면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다소 한계를 느낄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날로 발전을 거듭하는 윈도우 환경과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로 인해 모니터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복잡한 연결선 없이 USB 인터페이스 만으로 듀얼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한 보조모니터가 최근 PC 시장에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보조모니터, ‘편리한 설치는 물론 소비전력까지 낮춰’ = 보조모니터의 구성 방식은 기존 듀얼모니터와 유사하지만, 듀얼링크를 지원하지 않는 그래픽카드나 노트북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AP2A23.JPG

보조모니터는 USB 연결만으로 두 개의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여기에, 별도의 VGA 케이블 연결 없이 USB 인터페이스와 함께 제공된 설치 프로그램만으로도 손쉽게 듀얼모니터 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설치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컴퓨팅 업계에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하루 12시간씩 사용해도 월 전력 소비량이 2kW가 채 되지 않기 때문에, 두개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보다 전기요금을 최대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제조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밖에 중요한 회의 참석이나 외부에서 듀얼 디스플레이를 구성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을 고려해, 4.3형 또는 7형 디스플레이 기반의 작은 크기와 더불어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없는 무게를 보여준다.

 

업계 관계자는 “보조모니터는 한 장소에서 사용해야만 하는 고정관념을 탈피해, 모니터도 가지고 다니면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보여주는 신개념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활용도에 따른 보조모니터 선택, 종류도 다양해 = 이러한 보조모니터는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단순한 듀얼 디스플레이 구성은 물론 지상파 DMB, 터치스크린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그런 가운데 전세계 모니터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는 지난해 22형 LCD와 7형 보조모니터를 장착한 ‘싱크마스터 2263DX’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노트북용 디스플레이 ‘싱크마스터 랩핏’을 출시하는 등 보조모니터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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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싱크마스터 랩핏(좌)과 나노비전 미모(우)

 

그 중에서도 싱크마스터 랩핏은 데스크탑에서 듀얼 모니터를 구축하는 방식과 유사한 의미를 가진 노트북용 보조모니터로서, 획기적인 공간활용성과 더불어 편의성 등을 골고루 갖춘 제품이다.

 

특히, 듀얼 디스플레이 구성을 위해 별도의 연결선이나 세부 설정 등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USB 연결 및 기본으로 제공된 매니저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만으로 모든 번거로움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대 1,360x768 해상도를 지원하는 16:9 와이드 방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화질의 동영상이나 3D게임에서도 왜곡현상이 없는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삼성전자의 보조모니터 출시와 더불어 TFT-LCD 패널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나노비전도 지난해 ‘2008 한국전자전’에서 세계 최소형 모니터 ‘미모(MIMO)’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4.3형 및 7형 디스플레이를 갖춘 미모는 기본적인 듀얼 디스플레이 구성은 물론, 화상캠, 지상파 DMB 수신, 터치스크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나노비전 관계자는 “미모는 기존에 선보여왔던 모니터와 전혀 다른 신개념 디스플레이”라며, “거품을 크게 줄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블루오션을 창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보조모니터들은 듀얼 디스플레이의 기능을 넘어 터치스크린이나 DMB 재생 등 다양한 기능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간편한 설치과정과 가벼운 무게, 작은 크기를 고루 갖춘 점만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검색제공제외)



2009.02.20

"모니터 옆에 작은화면 하나 놓으시죠", 보조모니터 뜬다

편집부 | CIO

PC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기는 어떤 것일까?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CPU나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등 성능을 위주로 한 PC를 구축하는데 적잖은 비용을 투자한다.

 

하지만, 문서작성이나 영화, 게임을 제대로 즐기는 데 있어서, 단순히 내부 부품을 변경하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여러 가지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다 보면 모니터 화면 하나쯤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앞서기 때문이다.

 

특히, 그래픽 작업이나 동영상 편집을 목적으로 하는 사용자들은 하나의 화면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다소 한계를 느낄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날로 발전을 거듭하는 윈도우 환경과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로 인해 모니터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복잡한 연결선 없이 USB 인터페이스 만으로 듀얼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한 보조모니터가 최근 PC 시장에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보조모니터, ‘편리한 설치는 물론 소비전력까지 낮춰’ = 보조모니터의 구성 방식은 기존 듀얼모니터와 유사하지만, 듀얼링크를 지원하지 않는 그래픽카드나 노트북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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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모니터는 USB 연결만으로 두 개의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여기에, 별도의 VGA 케이블 연결 없이 USB 인터페이스와 함께 제공된 설치 프로그램만으로도 손쉽게 듀얼모니터 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설치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컴퓨팅 업계에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하루 12시간씩 사용해도 월 전력 소비량이 2kW가 채 되지 않기 때문에, 두개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보다 전기요금을 최대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제조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밖에 중요한 회의 참석이나 외부에서 듀얼 디스플레이를 구성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을 고려해, 4.3형 또는 7형 디스플레이 기반의 작은 크기와 더불어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없는 무게를 보여준다.

 

업계 관계자는 “보조모니터는 한 장소에서 사용해야만 하는 고정관념을 탈피해, 모니터도 가지고 다니면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보여주는 신개념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활용도에 따른 보조모니터 선택, 종류도 다양해 = 이러한 보조모니터는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단순한 듀얼 디스플레이 구성은 물론 지상파 DMB, 터치스크린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그런 가운데 전세계 모니터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는 지난해 22형 LCD와 7형 보조모니터를 장착한 ‘싱크마스터 2263DX’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노트북용 디스플레이 ‘싱크마스터 랩핏’을 출시하는 등 보조모니터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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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싱크마스터 랩핏(좌)과 나노비전 미모(우)

 

그 중에서도 싱크마스터 랩핏은 데스크탑에서 듀얼 모니터를 구축하는 방식과 유사한 의미를 가진 노트북용 보조모니터로서, 획기적인 공간활용성과 더불어 편의성 등을 골고루 갖춘 제품이다.

 

특히, 듀얼 디스플레이 구성을 위해 별도의 연결선이나 세부 설정 등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USB 연결 및 기본으로 제공된 매니저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만으로 모든 번거로움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대 1,360x768 해상도를 지원하는 16:9 와이드 방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화질의 동영상이나 3D게임에서도 왜곡현상이 없는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삼성전자의 보조모니터 출시와 더불어 TFT-LCD 패널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나노비전도 지난해 ‘2008 한국전자전’에서 세계 최소형 모니터 ‘미모(MIMO)’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4.3형 및 7형 디스플레이를 갖춘 미모는 기본적인 듀얼 디스플레이 구성은 물론, 화상캠, 지상파 DMB 수신, 터치스크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나노비전 관계자는 “미모는 기존에 선보여왔던 모니터와 전혀 다른 신개념 디스플레이”라며, “거품을 크게 줄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블루오션을 창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보조모니터들은 듀얼 디스플레이의 기능을 넘어 터치스크린이나 DMB 재생 등 다양한 기능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간편한 설치과정과 가벼운 무게, 작은 크기를 고루 갖춘 점만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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