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클라우드 대중화 원년이 되며, 이제 곧 국내에도 클라우드 2막이 시작될 전망이다. 그렇다면 현재 국내 클라우드 도입 현황은 어떠하며, 올해 클라우드 도입 전망은 어떨까?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한국IDG가 국내 IT전문가 660명을 대상으로 현재 어떤 유형의 클라우드를 도입했고, 향후 어떤 유형을 도입할 예정이며, 클라우드의 업무 활용률은 얼마나 달라지고, 예산은 얼마나 증액 편성했으며, AI를 업무에 얼마나 활용하는지 등을 조사했다.
주요 내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주류’로
-IT전문가 650명에게 듣는 ‘클라우드 활용∙계획∙예산’
-현재는 ‘퍼블릭’, 향후 방향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업무에 활용하는 비중 77%->92%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비중 51%->79%
-기술 전문성 부족, 가장 큰 클라우드 도입 난관
-‘민첩성∙유연성’과 ‘디지털 혁신 가속화’ 기대
-응답자 42%, 퍼블릭 예산 증액∙∙∙ 프라이빗은 ’36%’
-멀티 클라우드 고려, ‘보안’과 ‘기술 지원 및 운영’ 중시
-데이터 전략 살펴보니∙∙∙ 기업 규모별 차이 뚜렷
-RPA 대세∙∙∙ 거의 모든 집단에서 최우선 검토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도입 위한 과제
-클라우드 많이 쓸수록 핵심 앱 현대화, AI에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