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2

통신사업자의 황금 시장 IoT, NFV가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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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업자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하 IoT)에 대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점은 사물인터넷이 흔한 신규 매출원이 아니라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비즈니스라는 것이다. ‘사물’을 연결한다는 것은 ‘사람’을 연결하는 전통적인 통신사 사업 모델과 완전히 다르다. 따라서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며, 성공적인 사물인터넷 전략을 위해서는 네트워크 가상화가 필수적일 것이다.

IoT의 간략한 역사
시작은 대략 15년 전, 그러니까 2000년 무렵부터였다. 필자가 처음으로 IoT 작업을 했던 것이 그 당시였고, 구글 검색 결과를 보면 IoT라는 용어가 처음 만들어진 것도 그 당시임을 알 수 있다. 실제로는 그 후로 몇 년 지나서까지 한동안은 IoT라는 단어를 접하지 못했던 것 같다. 당시에는 사람이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은 유무선 통신을 대부분 ‘M2M(machine-to-machine)’이라고 지칭했다. 물론 IoT의 역사가 훨씬 더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다. SCADA와 텔레메트리는 수십 년 전부터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어 왔으니, IoT는 광고나 대중 매체에서 요란한 조명을 비추기 전부터 현장에서 쓰여왔다고 할 수 있다.


정확한 연도는 중요하지 않다. 시장이 포화 상태에 도달한 어느 시점에서부터 통신사업자(특히 이동통신사업자)는 차세대 성장 동력이 어디서 나올지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선진국 시장에서 유무선 네트워크 보급률은 100%에 도달했으며, 인구 성장도 미미하다. 즉, 앞으로 더 이상의 ‘사람’ 고객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신규 고객이 없을 때 매출 성장을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가격을 올리는 것이다. 하지만 고객 수요(예를 들어 네트워크 트래픽)가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공급 안정과 경쟁으로 인해 가격은 동결된 상황이다.

기존 통신사업자가 안고 있는 IoT 과제
그러므로 통신 산업에서 성장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머신, 즉 ‘사물’이다. 하지만 사물을 연결한다는 개념은 통신사업자에 막대한 가능성을 제공하면서도 동시에 몇 가지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한다. 무엇보다도 지난 15년 간 통신 회사에 매달 70달러를 지불해왔음에도, 스마트홈 기술이 적용된 가정용 계량기에만 고스란히 0.5달러 ARPU를 내야 한다는 생각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둘째, 최종사용자의 기기 숫자는 규모가 다르다. 통신사업자는 이제 수백 만 명 단위를 넘어 수십 억 대의 디바이스를 어떻게 지원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IoT 고객 요구사항이 매우 다양하고 이질적이는 점을 들 수 있다. 다양한 산업군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복잡한 지연 문제 해결, 대역폭, 컨트롤/시그널링, 서비스 보장, 보안 등을 요구할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통신사업자의 IoT 문제는 곧 비즈니스 사례인 것이다.

1. 단순한 연결 이상의 매출을 확보하는 방법은? 이것은 수익 측면에서의 질문이다.
2. IoT 환경에서 수익성 실현의 필수 조건인 효율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설계 방법은? 이것은 비용, 또는 딜리버리 측면에서의 질문이다.

IoT와 가상화의 관계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한 가지 대답은 네트워크 가상화다. 가상화와 자동화(NFV & SDN)는 네트워크 운영과 서비스 딜리버리의 경제성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SDN과 NFV는 IoT 규모를 확장하고 수익성을 달성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다.

IoT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구축할 때 서비스 민첩성은 꼭 포함되는 요구사항이다. 이때,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을 통해 모든 IoT 애플리케이션을 맞춤화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통신사업자는 연결 관리 및 서비스 인에이블먼트(프로비저닝, 모니터링, 빌링 등)에 IoT 관련 기능을 도입하거나, 모든 것을 대신 맡아 처리할 수 있는 협력사가 필요하다. 가상화 기술로 통신사업자는 밸류 체인 전반에서 솔루션 스택을 확장/축소할 수 있는 유연성을 얻고, 오늘날 존재하는 다양한 산업과 각종 유스케이스에 적합한 IoT 솔루션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된다.

주니퍼의 NFV 접근방식은 성공적인 통신사업자 IoT 전략과 일치하며, IoT 전략에 필요한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 주니퍼 외에 다른 서드파티 VNF(virtual network functions)도 함께 실행하는 개방형 플랫폼

- Contrail Service Orchestration 스위트로 설계 및 구성을 포함한 서비스 라이프사이클, 최종 사용자와 관리자를 위한 포털 기반 컨트롤, VNF 오케스트레이션을 자동화

-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 – 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크와 자동화된 리소스 및 서비스 오케스트레이션을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 또는 사용자 그룹의 요구에 맞게 최적화된 네트워크 서비스 생성

- 파트너십 - 최근 주니퍼가 발표한 Affirmed Networks의 vEPC (virtual enhanced packet core) 인프라 통합 포함

IoT 구축 작업에 수반되는 관리 복잡성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르다. 수많은 기기가, 그것도 문제가 발생하고 기술자를 파견할 때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원격지에서 사용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수익성을 실현하려면 자동화와 분석을 통해 운영 비용을 대폭 줄여야 한다.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수천 대의 IoT 엔드포인트를 클릭 한 번, API 콜 한 번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우수한 IoT 네트워크 솔루션을 선택한 기업만이 분석을 통해 문제를 예측하고, 자동화를 통해 필요한 조치를 실행할 수 있다. 


2018.03.22

통신사업자의 황금 시장 IoT, NFV가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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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업자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하 IoT)에 대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점은 사물인터넷이 흔한 신규 매출원이 아니라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비즈니스라는 것이다. ‘사물’을 연결한다는 것은 ‘사람’을 연결하는 전통적인 통신사 사업 모델과 완전히 다르다. 따라서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며, 성공적인 사물인터넷 전략을 위해서는 네트워크 가상화가 필수적일 것이다.

IoT의 간략한 역사
시작은 대략 15년 전, 그러니까 2000년 무렵부터였다. 필자가 처음으로 IoT 작업을 했던 것이 그 당시였고, 구글 검색 결과를 보면 IoT라는 용어가 처음 만들어진 것도 그 당시임을 알 수 있다. 실제로는 그 후로 몇 년 지나서까지 한동안은 IoT라는 단어를 접하지 못했던 것 같다. 당시에는 사람이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은 유무선 통신을 대부분 ‘M2M(machine-to-machine)’이라고 지칭했다. 물론 IoT의 역사가 훨씬 더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다. SCADA와 텔레메트리는 수십 년 전부터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어 왔으니, IoT는 광고나 대중 매체에서 요란한 조명을 비추기 전부터 현장에서 쓰여왔다고 할 수 있다.


정확한 연도는 중요하지 않다. 시장이 포화 상태에 도달한 어느 시점에서부터 통신사업자(특히 이동통신사업자)는 차세대 성장 동력이 어디서 나올지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선진국 시장에서 유무선 네트워크 보급률은 100%에 도달했으며, 인구 성장도 미미하다. 즉, 앞으로 더 이상의 ‘사람’ 고객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신규 고객이 없을 때 매출 성장을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가격을 올리는 것이다. 하지만 고객 수요(예를 들어 네트워크 트래픽)가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공급 안정과 경쟁으로 인해 가격은 동결된 상황이다.

기존 통신사업자가 안고 있는 IoT 과제
그러므로 통신 산업에서 성장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머신, 즉 ‘사물’이다. 하지만 사물을 연결한다는 개념은 통신사업자에 막대한 가능성을 제공하면서도 동시에 몇 가지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한다. 무엇보다도 지난 15년 간 통신 회사에 매달 70달러를 지불해왔음에도, 스마트홈 기술이 적용된 가정용 계량기에만 고스란히 0.5달러 ARPU를 내야 한다는 생각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둘째, 최종사용자의 기기 숫자는 규모가 다르다. 통신사업자는 이제 수백 만 명 단위를 넘어 수십 억 대의 디바이스를 어떻게 지원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IoT 고객 요구사항이 매우 다양하고 이질적이는 점을 들 수 있다. 다양한 산업군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복잡한 지연 문제 해결, 대역폭, 컨트롤/시그널링, 서비스 보장, 보안 등을 요구할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통신사업자의 IoT 문제는 곧 비즈니스 사례인 것이다.

1. 단순한 연결 이상의 매출을 확보하는 방법은? 이것은 수익 측면에서의 질문이다.
2. IoT 환경에서 수익성 실현의 필수 조건인 효율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설계 방법은? 이것은 비용, 또는 딜리버리 측면에서의 질문이다.

IoT와 가상화의 관계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한 가지 대답은 네트워크 가상화다. 가상화와 자동화(NFV & SDN)는 네트워크 운영과 서비스 딜리버리의 경제성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SDN과 NFV는 IoT 규모를 확장하고 수익성을 달성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다.

IoT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구축할 때 서비스 민첩성은 꼭 포함되는 요구사항이다. 이때,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을 통해 모든 IoT 애플리케이션을 맞춤화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통신사업자는 연결 관리 및 서비스 인에이블먼트(프로비저닝, 모니터링, 빌링 등)에 IoT 관련 기능을 도입하거나, 모든 것을 대신 맡아 처리할 수 있는 협력사가 필요하다. 가상화 기술로 통신사업자는 밸류 체인 전반에서 솔루션 스택을 확장/축소할 수 있는 유연성을 얻고, 오늘날 존재하는 다양한 산업과 각종 유스케이스에 적합한 IoT 솔루션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된다.

주니퍼의 NFV 접근방식은 성공적인 통신사업자 IoT 전략과 일치하며, IoT 전략에 필요한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 주니퍼 외에 다른 서드파티 VNF(virtual network functions)도 함께 실행하는 개방형 플랫폼

- Contrail Service Orchestration 스위트로 설계 및 구성을 포함한 서비스 라이프사이클, 최종 사용자와 관리자를 위한 포털 기반 컨트롤, VNF 오케스트레이션을 자동화

-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 – 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크와 자동화된 리소스 및 서비스 오케스트레이션을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 또는 사용자 그룹의 요구에 맞게 최적화된 네트워크 서비스 생성

- 파트너십 - 최근 주니퍼가 발표한 Affirmed Networks의 vEPC (virtual enhanced packet core) 인프라 통합 포함

IoT 구축 작업에 수반되는 관리 복잡성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르다. 수많은 기기가, 그것도 문제가 발생하고 기술자를 파견할 때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원격지에서 사용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수익성을 실현하려면 자동화와 분석을 통해 운영 비용을 대폭 줄여야 한다.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수천 대의 IoT 엔드포인트를 클릭 한 번, API 콜 한 번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우수한 IoT 네트워크 솔루션을 선택한 기업만이 분석을 통해 문제를 예측하고, 자동화를 통해 필요한 조치를 실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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