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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웨어, ‘티업비전2’에 음성합성기 공급

편집부 | ITWorld 2017.09.15
보이스웨어는 마음골프의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제품 ‘티업비전2’에 음성합성기 ‘보이스텍스트(VoiceText)’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티업비전2에 적용된 보이스웨어의 음성합성기는 한국어 혜련, 영어 에슐리, 일본어 사야카, 중국어 홍의 4개 언어가 가능하다.



티업비전2의 광고를 보면 ‘벙커까지 얼마냐’라는 질문에 대답을 해주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기계음처럼 딱딱하거나 어색하지 않고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것은 보이스웨어의 대용량 음성합성기를 적용했기 때문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기존 인공지능은 소용량을 적용하는게 보통이었지만 티업비전2는 대용량 고품질 음성합성기를 적용해 소용량 합성기보다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보이스웨어 관계자는 “보이스텍스트가 이번에 적용된 4개 언어뿐만 아니라 15개 언어, 54개 음색을 보유하고 있다”며, “감정음색과 캐릭터 음색도 보유하고 있어 인공지능 분야는 물론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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