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하반기 동안 강사 주도형 온라인 교육과 자기 주도형 온디맨드 교육 방식 중 한 가지 방식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엔지니어, 과학자 및 연구원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매트랩(MATLAB)의 GPU 가속 딥러닝 기술을 이미지 분류, 오토노머스 시스템(Autonomous System), 음성 인식 및 객체 탐지와 같은 일반적인 응용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매스웍스의 데이비드 리치 마케팅 담당 이사는 “매스웍스가 엔비디아 딥러닝 인스티튜트와의 협력을 통해 제공하는 교육과정은 고객들이 매트랩을 통해 딥러닝에 실용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엔비디아 GPU로 반복적인 딥러닝 작업을 빠르게 처리하고 제품 및 타임투마켓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윌 래미 개발자 프로그램 수석 디렉터 겸 글로벌 책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고객들은 초고속 엔비디아 GPU 성능을 간단하고 신속하게 적용해 신경망 훈련을 가속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시킬뿐 아니라, 보다 빠른 배포 및 타임투마켓을 달성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