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5

AI 반도체 기업 ‘그래프코어’, 한국 지사 설립

편집부 | ITWorld
AI 반도체 전문 기업인 그래프코어(www.graphcore.ai)는 한국 지사 설립과 함께, 메모리 중심적 아키텍처로서 데이터 처리 속도를 최대 100배까지 높일 수 있는 ‘콜로서스(Colossus) IPU(Intelligence Processing Unit)’를 발표했다.

그래프코어는 한국 지사 설립과 함께 강민우 지사장을 선임했다. 강민우 지사장은 그래프코어에 합류하기 이전에 오버랜드와 데이터도메인, 블랙아이옵스, 퓨어스토리지, 루브릭, 엑사그리드 등의 다국적 기업에서 지사장을 역임했다. 



그래프코어는 2016년 영국 브리스톨에서 나이젤 툰 CEO와 사이먼 놀스 CTO가 AI 시대와 머신러닝에 특화한 반도체의 필요성에 주목해 공동으로 창업했다. 현재 미국과 유럽, 한국, 일본을 비롯해 전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다.

그래프코어가 독자 설계로 만든 ‘콜로서스 IPU’는 기존 중앙처리장치(CPU)나 GPU와 달리 프로세서에 직접 메모리를 배치했다. 이를 통해 학습 및 추론 모델을 메모리에 적재한 후 바로 연산할 수 있게 되어 CPU, D램, GPU 간 지연을 제거하고 연산 속도를 향상시켰다. 무엇보다 그래프코어 ‘콜로서스 IPU’는 새로운 머신 인텔리전스 워크로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자연어처리(NLP) 경계 확장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기계 지능 개선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콜로서스 IPU는 메모리 중심적 아키텍처로서, 1,200개 이상의 병렬 코어로 150W에서 125 TFLOPS의 연산속도를 제공한다. 콜로서스 IPU는 아키텍처를 통해 구현되는 성능상의 이점을 살펴보면, 연산 성능(카드당 2배 이상 향상), 엣지에서의 전송속도 지연을 최소화하고, 기계 학습 소요 시간을 줄이고, 전력 효율적으로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학습과 추론에 동일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높은 유연성을 제공하며, 엣지로부터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새로운 솔루션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높은 확장성을 제공한다.

그래프코어의 IPU는 실제 글로벌 기업 컴퓨팅 시스템에 채택되면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MS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Azure)’에 그래프코어 IPU를 탑재해 고객에게 좀 더 편리한 AI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MS 애저에 IPU가 적용되면 사용자들은 애저 플랫폼 안에서 머신러닝이나 자연어처리(NLP) 등을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나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그래프코어 IPU는 Dell 서버 랙 기술과 통합되고 있다. 이는 기업 고객이 직접 머신 인텔리전스 컴퓨팅을 구축할 수 있다. 

그래프코어 미국 영업 및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인 파브리스 모이잔은 “그래프코어 IPU는 기존 CPU 및 GPU를 사용하는 것과 비교해 데이터 처리 속도가 10배에서 최대 100배까지 빠르고, GPU보다 전력 사용량이 2배 이상 적어 데이터를 분석해서 컴퓨터 스스로 판단하고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인 ‘머신러닝’에 더 적합하다”며, “전세계 AI 시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 고객들의 혁신 제품 개발과 서비스 확대 수요에 맞춘 최적의 IPU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래프코어 코리아의 강민우 지사장은 “그래프코어 IPU는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빠른 학습과 추론을 위한 속도를 보장한다”며, “AI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공공 기관을 비롯하여 주요 기업과 연구소에서 사용하는 데이터센터 등에서 필요한 AI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한 컴퓨팅 시스템에 IPU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2020.02.05

AI 반도체 기업 ‘그래프코어’, 한국 지사 설립

편집부 | ITWorld
AI 반도체 전문 기업인 그래프코어(www.graphcore.ai)는 한국 지사 설립과 함께, 메모리 중심적 아키텍처로서 데이터 처리 속도를 최대 100배까지 높일 수 있는 ‘콜로서스(Colossus) IPU(Intelligence Processing Unit)’를 발표했다.

그래프코어는 한국 지사 설립과 함께 강민우 지사장을 선임했다. 강민우 지사장은 그래프코어에 합류하기 이전에 오버랜드와 데이터도메인, 블랙아이옵스, 퓨어스토리지, 루브릭, 엑사그리드 등의 다국적 기업에서 지사장을 역임했다. 



그래프코어는 2016년 영국 브리스톨에서 나이젤 툰 CEO와 사이먼 놀스 CTO가 AI 시대와 머신러닝에 특화한 반도체의 필요성에 주목해 공동으로 창업했다. 현재 미국과 유럽, 한국, 일본을 비롯해 전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다.

그래프코어가 독자 설계로 만든 ‘콜로서스 IPU’는 기존 중앙처리장치(CPU)나 GPU와 달리 프로세서에 직접 메모리를 배치했다. 이를 통해 학습 및 추론 모델을 메모리에 적재한 후 바로 연산할 수 있게 되어 CPU, D램, GPU 간 지연을 제거하고 연산 속도를 향상시켰다. 무엇보다 그래프코어 ‘콜로서스 IPU’는 새로운 머신 인텔리전스 워크로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자연어처리(NLP) 경계 확장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기계 지능 개선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콜로서스 IPU는 메모리 중심적 아키텍처로서, 1,200개 이상의 병렬 코어로 150W에서 125 TFLOPS의 연산속도를 제공한다. 콜로서스 IPU는 아키텍처를 통해 구현되는 성능상의 이점을 살펴보면, 연산 성능(카드당 2배 이상 향상), 엣지에서의 전송속도 지연을 최소화하고, 기계 학습 소요 시간을 줄이고, 전력 효율적으로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학습과 추론에 동일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높은 유연성을 제공하며, 엣지로부터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새로운 솔루션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높은 확장성을 제공한다.

그래프코어의 IPU는 실제 글로벌 기업 컴퓨팅 시스템에 채택되면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MS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Azure)’에 그래프코어 IPU를 탑재해 고객에게 좀 더 편리한 AI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MS 애저에 IPU가 적용되면 사용자들은 애저 플랫폼 안에서 머신러닝이나 자연어처리(NLP) 등을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나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그래프코어 IPU는 Dell 서버 랙 기술과 통합되고 있다. 이는 기업 고객이 직접 머신 인텔리전스 컴퓨팅을 구축할 수 있다. 

그래프코어 미국 영업 및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인 파브리스 모이잔은 “그래프코어 IPU는 기존 CPU 및 GPU를 사용하는 것과 비교해 데이터 처리 속도가 10배에서 최대 100배까지 빠르고, GPU보다 전력 사용량이 2배 이상 적어 데이터를 분석해서 컴퓨터 스스로 판단하고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인 ‘머신러닝’에 더 적합하다”며, “전세계 AI 시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 고객들의 혁신 제품 개발과 서비스 확대 수요에 맞춘 최적의 IPU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래프코어 코리아의 강민우 지사장은 “그래프코어 IPU는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빠른 학습과 추론을 위한 속도를 보장한다”며, “AI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공공 기관을 비롯하여 주요 기업과 연구소에서 사용하는 데이터센터 등에서 필요한 AI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한 컴퓨팅 시스템에 IPU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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