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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 파트너 서밋 2019’ 개최...“파트너십 전략 및 RPA 도입 사례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9.08.29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가 서울 역삼동에서 한국 지사 설립 1주년을 맞아 ‘코리아 파트너 서밋 2019’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전 세계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장을 이끄는 차별화된 기술 리더십 및 파트너십 전략을 공유하고 파트너사와 함께 국내외 RPA 도입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 서밋에는 한국딜로이트그룹,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메타넷 등 국내 주요 컨설팅 및 구축 및 솔루션 파트너 50여 개사의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머신러닝 자동화 플랫폼 전문업체 데이터로봇 등의 기술 파트너가 참여해 국내 시장에서 차세대 RPA 비즈니스 모델 강화를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애드리안 존스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사장과 이영수 지사장은 기조 연설을 통해 견고한 파트너 생태계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비전을 발표하고 차세대 인력 모델인 디지털 워크포스(Digital Workforce)를 위한 RPAI(RPA+AI) 기술 로드맵에 대해 설명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애드리안 존스 아태·일본 총괄 사장은 “앞으로 RPA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AI와 결합된 차세대 인력 모델인 디지털 워크포스가 곧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RPA 기업, 컨설팅, 구축 및 솔루션 파트너 기업 모두가 상생하는 RPA 파트너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 이영수 지사장은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는 RPA 기술 리더십, 강력한 파트너 에코시스템, RPAI(RPA+AI) 전문 지원 인력 등의 차별화된 강점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 진출 1년 만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특히 국내 파트너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다수의 대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군의 RPA 도입 성공 사례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아크로노틱스가 히타치 밴타라의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전기 및 전자기기 제조업체 히타치 밴타라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아이큐봇(IQ Bot)을 도입해 금융 및 회계 부문의 41개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100%의 정확도로 오류 없이 자동화했다.

RPA 파트너 생태계 관점에서 업계 동향 및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하는 파트너의 패널 토론도 진행됐다. 패널 토론에는 김형탁 데이터로봇 지사장, 조명수 한국딜로이트그룹 상무, 원성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장이 참여해 오토메이션애니웨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내용을 발표하고 RPA 시장 확대 및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현재 800개 이상의 글로벌 파트너와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올해 1분기에 브라질, 프랑스, 멕시코 등 새로운 국가에 진출했으며, 총 35개 글로벌 오피스를 통해 확장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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