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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스, 딥러닝 기술로 스마트해진 차세대 이메일 보안 솔루션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8.06.21
소포스(www.sophos.com)는 능동적 위협 보호(Active threat protection, ATP) 및 안티피싱(anti-phishing) 이메일 인증, 아웃바운드 스캔, 정책 지원 등을 미리 예측해 보호하는 이메일 보안 솔루션 ‘소포스 차세대 이메일 솔루션(Sophos Email Advanced)’을 출시했다.



소포스는 최근 연구에서 지난 한해동안 전세계적으로 50% 이상의 기업들이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소포스 차세대 이메일 솔루션은 메일을 통해 들어오는 랜섬웨어 공격을 크립토가드(CryptoGuard) 엔진으로 차단하고, 만약 직원의 실수로 파일 및 URL을 클릭하더라도 순간적으로 이를 지연시키는 ‘타임오브클릭(Time-of-Click)’ 기술을 적용시켰다. 이를 통해 직원의 실수에 의해 발생하는 위협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소포스 메시징 보안 그룹의 선임 부사장이자 총괄 책임자인 빌 루치니는 “현재 사이버 범죄자들은 서비스형 랜섬웨어와 멀웨어 키트 패키지 덕분에 좀더 복잡하고 정교한 공격을 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도 더욱 스마트한 예측 보안을 통해 위협을 준비하고 대응해야한다”며, “소포스 차세대 이메일 솔루션은 기존 클라우드 기반 통합관리플랫폼인 ‘소포스 센트럴(Sophos Central)’에서 관리, 동작하며 어떠한 형태의 이메일 공격도 방어해 직원들이 안심하고 이메일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라고 말했다.

소포스는 차세대 이메일 솔루션의 특징으로 ▲능동적 위협 보호(Active Threat Protection, ATP) ▲안티 피싱 이메일 인증 ▲아웃바운드 스캐닝과 다중 정책 지원 ▲배포 및 데이터 처리 로케이션 옵션 등을 꼽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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