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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글로벌 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분석 지원

편집부 | ITWorld 2018.04.26
한국테라데이타(http://kr.teradata.com)는 테라데이타가 글로벌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 및 클라우드 기반 분석을 지원해 고객의 생산성과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티켓마스터, 아르코스 도라도스, 비지엔트, 실버톤 카지노, 몬산토와 같은 엔터프라이즈급 기업들은 현재 테라데이타 기술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고급 분석 시스템에서 매일 수백만 개의 쿼리를 실행하고 있다.

테라데이타는 안전한 구매 결정을 위해 설계된 제품 포트폴리오 및 라이선스 정책을 통해 고객들이 최적의 구축 환경과 빠른 속도로 가장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검증된 방법으로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라데이타의 전략적 오퍼링 관리(Strategic Offering Management)를 담당하는 팀 헨리 선임 부사장은 “최근 보고서인 '클라우드 기반 분석의 현황(The State of Analytics in the Cloud)'을 보면 대다수 조직(83%)이 분석을 실행하는데 클라우드가 최적의 방법이라고 여기지만, 한편으로 성능, 보안 및 기타 제약 요소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테라데이타의 다양한 구축 옵션과 유연한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 Pricing) 모델을 통해 고객들이 클라우드에서 엔터프라이즈 분석의 제약을 극복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자사 접근방식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모든 구축 옵션에서 동일한 테라데이타 소프트웨어가 실행되기 때문에 테라데이타는 고객들이 어디서든 구축하고, 언제든 이동할 수 있으며, 모든 것을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AWS와 애저 모두에서 실전, 셀프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테라데이타의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필요할 때마다 새로운 환경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장기간의 계약이 아닌 시간별로 탐색 및 신속한 개념증명 PoC(proofs of concept)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필요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컴퓨팅 및 스토리지를 독립적으로 확장해 유연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데이터 레이크(data lakes)와 기타 데이터 리포지토리에 대한 쿼리를 실행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 인텔리클라우드(IntelliCloud)는 자동화, 최적화된 관리 환경을 선호하는 기업을 위해 규모별로 분석을 지원하는 SaaS 솔루션으로, 클라우드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안전한 분석 플랫폼을 제공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신속한 운영 및 향후 조직의 성장에 따라 용이하게 확장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는 구축 옵션을 확장하고 전세계로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이미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인텔리클라우드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인텔리클라우드는 기존에는 미국 기반의 AWS 지역 및 테라데이타 데이터센터만을 지원했으나,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AWS 및 애저 지역을 확장 지원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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