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 디지털 디바이스

HK네트웍스, 사물인터넷 기반 뮤직 라이팅 ‘첼로’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8.02.20
HK네트웍스(http://hknetworks.kr)는 고효율 LED 조명과 고성능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탑재한 뮤직 라이팅(Music lighting) ‘첼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첼로는 LED조명과 13W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 인테리어 효과 및 음악감상은 물론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있는 스마트 뮤직 라이팅이다. 마스터 전구를 통해 최대 7개까지의 세틀라이트(Satellite) 전구를 연결할 수 있어, 넓은 공간에서도 입체감 있는 음악과 조명을 자유롭게 제어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장된 고성능의 블루투스 JBL스피커는 풍부한 사운드 출력으로 발라드, 댄스, 팝, 락,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유연하게 표현한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TV에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해 마치 영화관과 같은 사운드와 분위기 있는 조명으로 감상할 있다. 장소와 상황에 따라 사운드와 조명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레스토랑, 카페, 패션∙뷰티 스토어 등 음악과 조명이 동시에 필요한 다양한 매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첼로는 iOS와 안드로이드 앱을 통한 조명과 블루투스 스피커 제어를 할 수 있으며, L/R 채널 설정 및 연결된 조명의 개별 디밍 제어 등도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아마존 알렉사, 네이버 클로바 등 스마트홈 플랫폼과도 연동돼 AI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제어하거나 다른 스마트 디바이스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첼로의 색 온도는 따뜻한 느낌의 흰빛을 띄는 기존 전구색(2700K)부터 차가운 느낌의 흰빛의 주백색 형광등(5000K)까지 구현하며, 최대 밝기는 600Lm(루멘)이다. 제품의 색상은 레드와 화이트 총 2종으로 출시돼 포인트 조명, 천장등, 벽등, 플로어 조명 등의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다.

HK네트웍스 김현철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첼로는 조명의 디밍 제어만 가능한 이전의 스마트 조명과 달리 블루투스 스피커가 탑재돼 하나의 제품으로 두 가지 기능을 평균 15와트로 소비할 수 있어 에너지 절약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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