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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소프트웨어 솔루션’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7.09.25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출시했다.

에코스트럭처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아키텍처와 플랫폼 등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통합돼 있다. 따라서 실제 산업 현장에서 효율성뿐만 아니라 자산 및 운영의 신뢰성과 수익성을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단일 통합 대시보드를 통해 제공되는 새로운 에코스트럭처 메인터넌스 어드바이저(EcoStruxure Maintenance Advisor)는 공장 전반의 자산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비정상적인 운영을 감지한다. 비정상 상태의 잠재적인 원인과 권장 수정 조치와 함께, 상황에 맞는 실용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경보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술력에 있어서 주목할만한 점으로 OPC DA를 위해 새로운 에코스트럭처 컨디션 어드바이저(EcoStruxure Condition Advisor)가 탑재돼 있다는 것을 꼽았다. 지능형 전자 장치, 모터 스타터, 인버터 등의 모든 OPC 설계 자동화의 자산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준다. 이는 공정 계기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기존 컨디션 어드바이저를 보완한 새로운 기능이다.

에코스트럭처 메인터넌스 어드바이저 및 에코스트럭처 컨디션 어드바이저가 통합된 장점은 운영과 유지보수 간의 격차를 줄여준다 것이다. 에코스트럭처 폭스보로 DCS(EcoStruxure Foxboro DCS), 에코스트럭처 하이브리드 DCS(EcoStruxure Hybrid DCS), 지능형 필드 장치, 인버터, 기타 다양한 자동화 자산을 비롯한 공장 전체 자산에 대한 미연의 사고를 방지해주는 유지보수와 의사 결정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비정상적인 운영에 대한 데이터를 조기에 제공, 실제 운영자가 구체적이고 사전 예방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고, 운영 신뢰성과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게 해준다. 모바일 기능을 탑재한 장치로 사업장내 어디에서나 새로운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공정 자동화 관리 부문 부사장인 호세 보노모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솔루션은 잠재적인 문제를 정확하게 감지하고 보고하여 오류가 발생하기 전에 시정 조치를 권고함으로써 공장 안전성, 자산 신뢰성, 공정 효율성을 향상시킨다”며, “에코스트럭처 메인터넌스 어드바이저와 에코스트럭처 컨디션 모니터는 설비투자비와 ROI, 자산 수익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운영 신뢰성과 수익성을 실질적으로 향상시켜준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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