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3

“2019년에는 한국내 89% 조직이 IoT 도입”…HPE 아루바, IoT 트렌드 리포트 발표

편집부 | ITWorld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HPE 아루바)는 사물인터넷(IoT) 트렌드 리포트 ‘사물인터넷: 현재와 미래(The Internet of Things: Today and Tomorrow)’를 발표했다.

HPE 아루바는 보고서를 통해 2019년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내 86% 조직이 IoT를 도입할 것이며, 한국은 이보다 높은 89%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조직들이 기업, 산업, 의료, 리테일 및 정부기관 부문에서 IoT 도입을 통한 향상된 효율성과 혁신으로 비즈니스 효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기존 비즈니스 네트워크에 연결된 수많은 IoT 기기들로 인해 보안문제 해결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안게 되었다. 이미 많은 기업들에서는 IoT 관련 보안 침해가 보고되고 있다.

호주, 중국, 인도, 일본, 싱가포르 및 한국을 포함한 아태 지역 1,150명의 응답자 가운데 98%가 IoT에 대해 알고 있지만, 어떤 가치를 비즈니스에 가져올 수 있을지 또는 정확한 IoT의 정의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다고 응답했다.

HPE아루바 크리스 코접 마케팅 부사장은 “IoT를 통한 비지니스 이익이 기대 이상의 효과를 제공한다면, 2019년까지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IoT의 광범위한 도입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여전히 많은 조직 내 임원들은 IoT를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방법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고, 이에 반해 IoT를 앞서 성공적으로 도입한 기업들은 그렇지 못한 기업들보다 시장에서의 높은 경쟁 우위를 선점하게 된다”고 말했다.

HPE아루바의 보고서는 여러 산업 분야에 걸쳐 다양한 수준의 IoT 도입 사례를 제시한다. 다음 5가지 산업 ▲엔터프라이즈 ▲산업 ▲의료 ▲리테일 ▲정부기관 등이 IoT 도입에 있어 선두 주자이며, IoT를 통한 가시적인 비즈니스 이점을 실현해왔다.

엔터프라이즈 부분에서, 72%의 조직이 업무환경에 IoT를 도입했다고 응답했다. IoT 도입의 형태로는 원격 모니터링에 이어 실내 위치 기반 서비스가 직원의 생산성 향상에 있어 가장 활용도가 높다고 응답했다. 실용적인 측면에서, 78%는 IoT를 업무환경에 도입함으로써 IT 팀의 효율성이 향상되었다고 응답했으며, 75%는 IoT를 통해 수익성이 증대되었다고 응답했다.

산업 부문의 응답자 중 62%가 이미 IoT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IoT를 통해 모니터링을 하고 필수 기능을 유지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날 IP 기반 감시 카메라는 단 6%만이 도입함으로써 여전히 초기단계임을 나타내고 있지만, 미래 도입 여부와 관련해서는 5배가 넘는 32%가 CCTV와 같은 감시, 보안기능을 미래 주요 IoT 영역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가운데 60%의 의료 기관은 IoT를 도입해 사용 중에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42%가 IoT를 모니터링 및 유지 관리하는데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다른 산업 군과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치이다. 오늘날 의료산업에서 IoT를 통한 환자 모니터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또한, 응답자 10명 가운데 8명이 혁신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으며, 73%는 IoT를 통해 비용을 절감했다고 응답했다.

49%의 리테일러만이 IoT 기술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지만, 이미 IoT를 도입한 업체 중 81%가 IoT를 통한 전반적인 고객 경험을 향상시켰다고 응답했다. 고객에게 향상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고객 신뢰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매출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정부기관은 산업 중 IoT 도입에 있어 가장 느린 편이다. 42%만이 IoT 디바이스와 센서를 도입했다고 응답했으며, 35%의 IT 의사결정자는 소속 기관 책임자들이 IoT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거의 없다고 응답했다. IoT의 광범위한 도입을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했다.

앞서 언급한 긍정적인 부분 외에도 IoT 도입에 있어 실제 IT 부서의 의사결정권자들이 느끼는 여러 장애 요소들을 발견했다. 아태지역의 경우 구축비용(53%), 유지보수 비용(52%) 및 레거시 기술과의 통합(47%)을 주요 문제로 언급했으며, 한국도 비슷하게 유지보수 (53%), 레거시 기술과의 통합(47%), 및 구축비용(38%)을 IoT 도입 장애요소로 느낀다고 응답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비슷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보고서를 통해 주목할 부분은 보안결함으로 인한 IoT 도입의 어려움이다. 아태지역 조직 가운데 88%가 IoT 관련 보안 침해를 경험했으며, 이는 전 세계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치이다. 또한, 응답자의 절반 이상 (51%)이 외부 공격이 IoT 전략을 채택 및 도입하는데 있어 가장 주요한 장애라고 응답했다.

한국의 경우, 86% 조직들이 IoT 관련 보안 침해를 경험했으며, 49%의 응답자가 악의적인 내부공격이 IoT 전략을 채택 및 도입하는데 있어 가장 주요한 장애라고 응답했다. 39%는 외부공격이라고 응답했다. 이를 통해 HPE아루바는 강력한 네트워크 접근 제어 및 정책 관리를 기반으로 구축된 총체적인 IoT 보안 전략이 기업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IT 보안 접근법을 단순화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조사는 2016년 11월부터 12월까지, 총 3,100명의 IT 및 비즈니스 의사결정권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산업, 정부기관, 리테일, 의료, 교육, 건설, 금융, IT/기술/통신 부문을 중심으로 직원 수 500명 이상의 공공기관과 사기업을 포함했다. 영국,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스웨덴, 터기, UAE,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싱가포르, 일본, 호주, 인도, 브라질, 멕시코, 중국, 한국에서 응답자들의 인터뷰가 이뤄졌다. editor@itworld.co.kr


2017.04.03

“2019년에는 한국내 89% 조직이 IoT 도입”…HPE 아루바, IoT 트렌드 리포트 발표

편집부 | ITWorld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HPE 아루바)는 사물인터넷(IoT) 트렌드 리포트 ‘사물인터넷: 현재와 미래(The Internet of Things: Today and Tomorrow)’를 발표했다.

HPE 아루바는 보고서를 통해 2019년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내 86% 조직이 IoT를 도입할 것이며, 한국은 이보다 높은 89%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조직들이 기업, 산업, 의료, 리테일 및 정부기관 부문에서 IoT 도입을 통한 향상된 효율성과 혁신으로 비즈니스 효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기존 비즈니스 네트워크에 연결된 수많은 IoT 기기들로 인해 보안문제 해결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안게 되었다. 이미 많은 기업들에서는 IoT 관련 보안 침해가 보고되고 있다.

호주, 중국, 인도, 일본, 싱가포르 및 한국을 포함한 아태 지역 1,150명의 응답자 가운데 98%가 IoT에 대해 알고 있지만, 어떤 가치를 비즈니스에 가져올 수 있을지 또는 정확한 IoT의 정의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다고 응답했다.

HPE아루바 크리스 코접 마케팅 부사장은 “IoT를 통한 비지니스 이익이 기대 이상의 효과를 제공한다면, 2019년까지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IoT의 광범위한 도입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여전히 많은 조직 내 임원들은 IoT를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방법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고, 이에 반해 IoT를 앞서 성공적으로 도입한 기업들은 그렇지 못한 기업들보다 시장에서의 높은 경쟁 우위를 선점하게 된다”고 말했다.

HPE아루바의 보고서는 여러 산업 분야에 걸쳐 다양한 수준의 IoT 도입 사례를 제시한다. 다음 5가지 산업 ▲엔터프라이즈 ▲산업 ▲의료 ▲리테일 ▲정부기관 등이 IoT 도입에 있어 선두 주자이며, IoT를 통한 가시적인 비즈니스 이점을 실현해왔다.

엔터프라이즈 부분에서, 72%의 조직이 업무환경에 IoT를 도입했다고 응답했다. IoT 도입의 형태로는 원격 모니터링에 이어 실내 위치 기반 서비스가 직원의 생산성 향상에 있어 가장 활용도가 높다고 응답했다. 실용적인 측면에서, 78%는 IoT를 업무환경에 도입함으로써 IT 팀의 효율성이 향상되었다고 응답했으며, 75%는 IoT를 통해 수익성이 증대되었다고 응답했다.

산업 부문의 응답자 중 62%가 이미 IoT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IoT를 통해 모니터링을 하고 필수 기능을 유지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날 IP 기반 감시 카메라는 단 6%만이 도입함으로써 여전히 초기단계임을 나타내고 있지만, 미래 도입 여부와 관련해서는 5배가 넘는 32%가 CCTV와 같은 감시, 보안기능을 미래 주요 IoT 영역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가운데 60%의 의료 기관은 IoT를 도입해 사용 중에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42%가 IoT를 모니터링 및 유지 관리하는데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다른 산업 군과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치이다. 오늘날 의료산업에서 IoT를 통한 환자 모니터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또한, 응답자 10명 가운데 8명이 혁신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으며, 73%는 IoT를 통해 비용을 절감했다고 응답했다.

49%의 리테일러만이 IoT 기술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지만, 이미 IoT를 도입한 업체 중 81%가 IoT를 통한 전반적인 고객 경험을 향상시켰다고 응답했다. 고객에게 향상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고객 신뢰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매출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정부기관은 산업 중 IoT 도입에 있어 가장 느린 편이다. 42%만이 IoT 디바이스와 센서를 도입했다고 응답했으며, 35%의 IT 의사결정자는 소속 기관 책임자들이 IoT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거의 없다고 응답했다. IoT의 광범위한 도입을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했다.

앞서 언급한 긍정적인 부분 외에도 IoT 도입에 있어 실제 IT 부서의 의사결정권자들이 느끼는 여러 장애 요소들을 발견했다. 아태지역의 경우 구축비용(53%), 유지보수 비용(52%) 및 레거시 기술과의 통합(47%)을 주요 문제로 언급했으며, 한국도 비슷하게 유지보수 (53%), 레거시 기술과의 통합(47%), 및 구축비용(38%)을 IoT 도입 장애요소로 느낀다고 응답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비슷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보고서를 통해 주목할 부분은 보안결함으로 인한 IoT 도입의 어려움이다. 아태지역 조직 가운데 88%가 IoT 관련 보안 침해를 경험했으며, 이는 전 세계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치이다. 또한, 응답자의 절반 이상 (51%)이 외부 공격이 IoT 전략을 채택 및 도입하는데 있어 가장 주요한 장애라고 응답했다.

한국의 경우, 86% 조직들이 IoT 관련 보안 침해를 경험했으며, 49%의 응답자가 악의적인 내부공격이 IoT 전략을 채택 및 도입하는데 있어 가장 주요한 장애라고 응답했다. 39%는 외부공격이라고 응답했다. 이를 통해 HPE아루바는 강력한 네트워크 접근 제어 및 정책 관리를 기반으로 구축된 총체적인 IoT 보안 전략이 기업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IT 보안 접근법을 단순화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조사는 2016년 11월부터 12월까지, 총 3,100명의 IT 및 비즈니스 의사결정권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산업, 정부기관, 리테일, 의료, 교육, 건설, 금융, IT/기술/통신 부문을 중심으로 직원 수 500명 이상의 공공기관과 사기업을 포함했다. 영국,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스웨덴, 터기, UAE,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싱가포르, 일본, 호주, 인도, 브라질, 멕시코, 중국, 한국에서 응답자들의 인터뷰가 이뤄졌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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