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나우는 현재 공장 상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실시간 알림과 데이터를 모바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도를 몇 개의 유형으로 템플릿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다양한 공장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쌓은 엔쓰리엔의 기술력과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노하우가 반영된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실제 맵과 연동해서 공장 상태를 표출시켜 누구라도 어느 곳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엔쓰리엔 이준호 상무는 “팩토리나우는 사용하기 어렵고 비싸기만 한 기존 고가 솔루션이 없어도 공장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며, “데이터를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노하우를 국내 중소기업에도 적용할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팩토리나우는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지원사업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공장 상황에 따라 설치형은 물론, 클라우드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