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 애플리케이션

슈나이더 일렉트릭, 차세대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빌딩’ 공개

편집부 | ITWorld 2018.05.25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tric.co.kr)이 빌딩 관리를 위한 개방형 혁신 플랫폼인 차세대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빌딩(EcoStruxure Building)’의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에코스트럭처 빌딩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너지 관리 통합 솔루션이자 개방적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의 일부다. 또한,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상호 연결성 강화돼 신속한 시운전 및 변경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빌딩 프리미엄을 최대 15%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에코스트럭처 빌딩은 네가지 새로운 기술을 포함한다. 상태기반 유지 보수 및 원격 제어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인 ‘에코스트럭처 빌딩 어드바이저(EcoStruxure Building Advisor)’, 엣지 컨트롤 제품으로 사이버 보안 기능이 강화된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 2.0(EcoStruxure Building Operations 2.0), 산업 표준 및 IP 기반 개방형 프로토콜을 활용한 스마트엑스(SmartX) IP 컨트롤러 및 스마트엑스 리빙 스페이스(SmartX Living Space) 센서다.

이 솔루션은 공정 효율성을 30%까지 증대시킬 수 있으며, 설치가 간단해져 설치 시간을 20%까지 줄일 수 있다. 또한 관리 및 운영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기존 대비 10배 이상의 영역까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시설 관리자들은 더욱 효율적이고 빠르게 건물을 관리할 수 있다.

빌딩의 시설 관리자들은 에코스트럭처 빌딩을 적용함으로써 자산의 상태와 흐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예지 및 예비 운영 관리가 가능해진다. 문제 발생 시 원인을 빠르게 파악 할 수 있어, 다음 단계의 대응을 신속하게 시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공간 구성 최적화 지원 기능도 포함해 효율적인 빌딩관리를 가능케 한다. 이에 따라 30%의 에너지 절감효과와 25%의 공간 활용도 증가, 예기치 못한 문제에 대한 29%의 예측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빌딩 부문 수석 부사장인 로랑 바타유는 “고객과 파트너 모두에게 다양한 고급 기능을 제공하므로 빌딩의 효율적인 운영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이라며, “에너지 효율성뿐만 아니라 통합 운영, 엔지니어링 효율성을 끌어내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이노베이션 서밋 서울 2018’에서 ‘에코스트럭처 빌딩’ 솔루션 일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노베이션 허브’에서 데모 체험이 가능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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