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6

구글 어시스턴트, 20개국 언어 지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95%까지 확대"

Michael Simon | PCWorld
지난해 MWC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는 구글 픽셀을 넘어서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발표하며 자축했다. 1년 전의 전망 그대로, 구글은 올해 구글 어시스턴트가 24개 언어를 지원하면서 전 세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95%로 확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이미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로 지원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향후 10개월 간 30개 이상의 다양한 언어가 새롭게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여름까지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힌디어, 인도네시아어, 노르웨이어, 스웨덴어, 태국어가 추가된다.

다국어 사용자도 지원한다.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에서 우선 앱 설정에서 주요 언어를 변경하지 않고 다른 나라 언어로 음성 명령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구글은 협력사와 함께 보조 기능을 확장할 것이라고 발표헀다. HTC U11, 픽셀 2의 액티브 엣지에서 엣지 센스 기능이 선보인 것처럼, 다른 협력사 스마트폰에서도 화면이 꺼져 있을 때 “오케이, 구글”로 어시스턴트를 불러내는 것처럼 구글 어시스턴트를 사용한 독특한 인터랙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글은 소니, LG, 샤오미가 어시스턴트 맞춤형 통합 기능을 발표할 것이며 다른 제조사도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어시스턴트는 통신사와 통합되어 요금제, 국제 데이터 로밍 등의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하는 법도 익히게 된다. 구글은 우선 스프린트, 쿠도, 텔루스, 보다폰과 협력한다.

이번주 구글 홈은 기본적인 일상 생활과 위치 기반 미리 알림 기능을 탑재한다. 지난해 픽셀 2와 함께 발표된 루틴은 사용자의 언어 명령으로 전등을 끄고 온도 조절기를 낮추는 등 여러 가지 작업을 하나로 결합하는 기능이다. 위치 기반 미리 알림은 퇴근길에 잊지 말고 생필품을 사갈 수 있도록 적절한 때에 사용자의 위치에 기반해 구글 홈에 말해 둔 것을 스마트폰으로 전달해준다.

애플 홈팟, 아마존 알렉사가 세력권을 확대하면서 스마트 홈 어시스턴트 경쟁은 더욱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어느 제품이 1위를 달리는지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안드로이드로 대표되는 모바일 시장에서의 우위를 활용해 어시스턴트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구글의 전략은 매우 영리하다. 알렉사가 영어, 독일어, 일본어로만 제공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새로운 언어 지원으로 구글 어시스턴트가 아마존과의 격차를 벌릴 수 있을지 주목할 만하다. editor@itworld.co.kr     

2018.02.26

구글 어시스턴트, 20개국 언어 지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95%까지 확대"

Michael Simon | PCWorld
지난해 MWC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는 구글 픽셀을 넘어서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발표하며 자축했다. 1년 전의 전망 그대로, 구글은 올해 구글 어시스턴트가 24개 언어를 지원하면서 전 세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95%로 확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이미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로 지원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향후 10개월 간 30개 이상의 다양한 언어가 새롭게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여름까지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힌디어, 인도네시아어, 노르웨이어, 스웨덴어, 태국어가 추가된다.

다국어 사용자도 지원한다.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에서 우선 앱 설정에서 주요 언어를 변경하지 않고 다른 나라 언어로 음성 명령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구글은 협력사와 함께 보조 기능을 확장할 것이라고 발표헀다. HTC U11, 픽셀 2의 액티브 엣지에서 엣지 센스 기능이 선보인 것처럼, 다른 협력사 스마트폰에서도 화면이 꺼져 있을 때 “오케이, 구글”로 어시스턴트를 불러내는 것처럼 구글 어시스턴트를 사용한 독특한 인터랙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글은 소니, LG, 샤오미가 어시스턴트 맞춤형 통합 기능을 발표할 것이며 다른 제조사도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어시스턴트는 통신사와 통합되어 요금제, 국제 데이터 로밍 등의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하는 법도 익히게 된다. 구글은 우선 스프린트, 쿠도, 텔루스, 보다폰과 협력한다.

이번주 구글 홈은 기본적인 일상 생활과 위치 기반 미리 알림 기능을 탑재한다. 지난해 픽셀 2와 함께 발표된 루틴은 사용자의 언어 명령으로 전등을 끄고 온도 조절기를 낮추는 등 여러 가지 작업을 하나로 결합하는 기능이다. 위치 기반 미리 알림은 퇴근길에 잊지 말고 생필품을 사갈 수 있도록 적절한 때에 사용자의 위치에 기반해 구글 홈에 말해 둔 것을 스마트폰으로 전달해준다.

애플 홈팟, 아마존 알렉사가 세력권을 확대하면서 스마트 홈 어시스턴트 경쟁은 더욱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어느 제품이 1위를 달리는지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안드로이드로 대표되는 모바일 시장에서의 우위를 활용해 어시스턴트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구글의 전략은 매우 영리하다. 알렉사가 영어, 독일어, 일본어로만 제공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새로운 언어 지원으로 구글 어시스턴트가 아마존과의 격차를 벌릴 수 있을지 주목할 만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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