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에어릭스, 스마트팩토리 입문 위한 ‘스팩업’ 캠페인 실시

편집부 | ITWorld 2020.03.31
에어릭스(www.aerix.co.kr)가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국내 인식을 개선하고, 실제 도입을 유도하기 위한 ‘스팩업(Smart Factory Up!)’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명에는 산업현장의 기존 설비 스펙을 업그레이드해 스마트팩토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에어릭스는 4월 1일 설비 원격 모니터링 월정액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스마트 설비 모니터링 시스템은 기존 설비에 에어릭스의 IoT(사물인터넷) 센서를 부착하면 자체 서버인 ‘씽ARX(ThingARX)’ 클라우드를 통해 PC, 노트북, 휴대폰 등에서 원격으로 설비 상태를 감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4시간 365일 중단 없는 안정적인 서버에서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된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저장된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설비 가동현황, 장애 발생, 상시 가동되어야 하는 설비의 전반적인 상태를 원격으로 체크할 수 있어 재택근무도 가능하다.

에어릭스는 초기 구축에 드는 비용 때문에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망설이는 중소, 중견 제조업체를 위해 해당 시스템을 월정액 서비스로 출시했다. 설비와 센서의 종류에 상관 없이 모니터링 대수를 기준으로 기본형, 고급형, 전문가상담형으로 구분된다. ▲기본형은 센서 10개를 기반으로 10대의 설비를 모니터링하는 상품으로 월 30만 원 ▲고급형은 20대 설비 모니터링으로 월 55만 원이며 ▲설비 대수 협의가 필요한 경우 전문가 상담형을 선택하면 된다. 월정액 서비스의 기본 계약 기간은 36개월이며, 기업의 부담은 완화하고 실제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계약 체결 시 첫 30일은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어릭스는 스팩업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스마트팩토리의 개념과 관련 솔루션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궁극적으로는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위해 큰 비용을 들여 투자하기 전에 적은 비용으로도 스마트팩토리를 시작할 수 있는 에어릭스의 전문 솔루션을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의 스마트팩토리 진입장벽을 완화하는 것이 목표다.

에어릭스 김군호 대표는 “요즘같이 사회적 거리 두기, 재택 및 원격근무가 일상화되는 시점에서 한 시도 멈출 수 없는 공장 설비의 가동, 이상유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IoT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스팩업 캠페인을 통해 국내 제조업계의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쓰는 동시에 에어릭스의 합리적인 스마트 설비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공급하겠다”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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