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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레드햇 버추얼라이제이션 4.4’ 출시

편집부 | ITWorld 2020.08.05
레드햇은 가상머신(VM) 기반 워크로드를 위한 가상화 솔루션의 최신 버전인 ‘레드햇 버추얼라이제이션(Red Hat Virtualization) 4.4’를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레드햇 버추얼라이제이션은 기업이 기존 워크로드를 구축, 구성 및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 8.2에 기반한 레드햇 버추얼라이제이션 4.4는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에 원활한 통합 기능과 차세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실행 및 가상머신을 위한 기반을 제공한다.

레드햇은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 모두를 위한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레드햇 버추얼라이제이션으로 커널기반의 가상머신(KVM)에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가상화를 제공한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에 기반한 레드햇 버추얼라이제이션 4.4는 주요 비즈니스 워크로드를 위한 기존의 안정성, 성능 및 보안 개선 사항을 유지하면서, 대규모 가상 환경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중요한 인벤토리의 성능과 용량을 보여주는 새로운 데이터 웨어하우스(Data Warehouse) 대시보드를 통해 가시성을 향상시켰다. 이는 주의가 필요한 워크로드의 고유 분석 및 동향과 하드웨어 추가가 필요한 시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상화 관리자를 위한 개선 사항으로는 네트워크 매니저(Network Manager)를 통한 보다 쉬운 네트워크 구성이 있다.

레드햇은 최근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대를 위한 가상화 솔루션인 레드햇 오픈시프트 가상화(Red Hat OpenShift Virtualization)를 발표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가상화는 오픈시프트의 핵심기능으로서 기업이 기존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간의 애플리케이션 장벽을 허물고 분산된 리소스에 대한 제어를 확장한다. 

레드햇 버추얼라이제이션 4.4는 오픈시프트 가상화를 통해 오픈시프트의 가상머신들을 관리할 수 있으며, 고객이 쿠버네티스-퍼스트 플랫폼에서 구축을 현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4.5의 풀스택 자동화 기능을 통해 기존 레드햇 버추얼라이제이션 4.4 인프라에 오픈시프트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이 쉬워졌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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