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킨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시 지속적 통합(Continuous Integration: 이하 CI)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픈소스 솔루션으로, 소스 코드의 컴파일과 빌드, 테스트 및 품질 검사 그리고 서버 배포를 자동화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클라우드비즈는 CI 솔루션 분야에서 오픈소스인 젠킨스를 제작한 기업으로, 젠킨스의 창시자인 가와구치 CTO를 포함해서 젠킨스 개발팀의 80%를 보유하고 있다. 클라우드비즈에 의해 제공되는 솔루션은 클라우드비즈 코어, 코드십, 데브옵틱스 및 젠킨스 서포트로 구성돼 있다.
모우소프트 한상훈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로 젠킨스 한국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인 기술지원, 운영/관리,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