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엑사그리드, 고성능 백업 스토리지로 국내 데이터 관리 시장 공략 강화

편집부 | ITWorld 2019.08.29
엑사그리드(www.exagrid.com)는 ‘하이퍼컨버지드 스케일아웃 어플라이언스’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백업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다양한 채널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내 데이터 관리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엑사그리드시스템즈 코리아는 국내 대기업은 물론, 금융 서비스, 통신, 제조, 교육 기관, 의료 분야 고객 고객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지사 인력의 확충은 물론, 채널 정책 재정비, 지속적인 고객 대상 제품 프로모션 및 교육 세미나 등을 진행해 서비스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엑사그리드의 지능형 고성능 백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백업 스토리지인 ‘하이퍼컨버지드 스케일아웃 어플라이언스’는 경쟁 제품에 비해 처리속도가 3배 빠르며, 복구/VM 부팅 속도는 최대 20배 빠르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기존 시스템에 추가된 각각의 엑사그리드 장치가 용량을 계산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늘어나도 백업 윈도우의 길이는 고정돼 있다. 하이퍼컨버지드 스케일아웃 어플라이언스는 대용량의 독자적인 랜딩존(아키텍처)를 적용해 백업의 효율성 및 데이터의 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최대 논리적 4PB 이상의 저장소를 제공한다.

엑사그리드는 최근 단일 시스템에서 시간당 400TB 이상의 처리속도로 2PB 풀백업으로 확장되며, 재해 복구 및 장기 보존을 위해 최대 4PB 저장 용량을 갖춘 복제된 제2 저장소를 지원해 업계에서 가장 용량이 크고 처리 속도가 빠른 백업 스토리지인 ‘EX63000E’를 출시한 바 있다. 

엑사그리드시스템즈 코리아는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통해 국내 데이터 관리 시장 공략 강화 ▲신규 총판 및 지역 거점 파트너 영입 통해 국내 유통망 확대 ▲파트너 영업 인센티브 제도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파트너 지원 강화 ▲사용 경험을 높이기 위한 고객 행사 및 마케팅 프로모션 전개 등의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엑사그리드시스템즈코리아 강민우 대표는 “엑사그리드시스템즈코리아는 지난해 지사 설립 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국내 비즈니스의 지속 성장을 위해 파트너들과 함께 변화하는 고객 요구사항을 확인해 최적의 백업복구 솔루션을 공급하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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