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퀀텀코리아, 가톨릭평화방송 NPS 구축사업에 ‘엑셀리스’ 공급

편집부 | ITWorld 2020.01.30
퀀텀코리아(www.quantum.com/kr)는 가톨릭평화방송(www.cpbc.co.kr)의 방송 제작 환경 개선을 위한 NPS구축사업에 초고속 대용량 파일 공유 시스템인 ‘엑셀리스(Xcellis)’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가톨릭평화방송은 영상 제작자들이 빠르게 협업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대용량 영상 파일을 공유하고, 관리,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AN기반 NPS(네트워크 제작 시스템)’을 퀀텀의 ‘엑셀리스’를 기반으로 구축했다. 

가톨릭평화방송은 엑셀리스를 도입한 이후 기존 방송 제작 시스템에서 발생하던 데이터 오류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SAN기반 파일공유 스토리지 시스템에서 영상편집을 하는 상황에서도 데이터 IO(입출력) 속도와 성능 향상으로 업무 효율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영상 제작자들의 원활한 협업과 업무 효율성 제고 위해 ‘SAN 기반 NPS’ 구축 
기존에 가톨릭평화방송은 방송 영상 및 자막 등의 편집 영상들을 제작하기 위해 NAS와 SAN이 혼용된 스토리지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영상 제작 작업에 사용되는 리눅스 및 윈도우, OSX 등 다양한 OS 기반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서 생성된 콘텐츠를 사내 외 영상 편집자들이 함께 공유해야 하는 상황에서, 파일 권한 설정, 복사와 이동 등 대용량 파일 처리에 오류가 발생하여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가톨릭평화방송은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영상 제작자들이 빠르게 협업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대용량 데이터를 공유하고, 관리,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AN 기반 NPS(네트워크 제작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가톨릭평화방송은 향후 늘어나는 데이터량에 맞춰 드라이브와 슬롯을 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높은 확장성을 제공하고, 사용이 편리하며, 장애 발생시 빠른 기술 지원 서비스 제공,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 공유 및 저장을 위해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는 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퀀텀의 고성능 데이터 공유 솔루션인 ‘엑셀리스(Xcellis)’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가톨릭평화방송 이희원 기술감독은 “가톨릭평화방송은 안정적으로 방송을 제작해 송출하기 위해 고품질 영상 제작을 위한 시스템 구성이 필수적”이라며, “퀀텀의 엑셀리스는 방송 제작자들이 인정하는 파일 공유 솔루션으로, 시스템 신뢰성, 기술 지원, 확장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적으로 엑셀리스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방송 제작 시스템 오류 사라져...아카이빙 속도 및 성능 향상
가톨릭평화방송은 엑셀리스를 도입한 이후 기존 방송 제작 시스템에서 발생하던 다양한 데이터 오류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가톨릭평화방송은 SAN 기반 파일 공유 스토리지 시스템에 모든 영상 데이터를 올려서 작업하면서도, 각각의 영상물에 대한 접근 권한을 관리자가 제어할 수 있게 되었으며, 데이터 IO(입출력) 속도와 성능 향상으로 업무 효율성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가톨릭평화방송은 엑셀리스를 활용해 다양한 운영 체제 기반의 플랫폼, 영상 편집 프로그램, 리치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등을 오류 없이 영상 제작자들이 동시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으며, 다중 호스트에 저장된 파일들을 쉽게 확인하여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가톨릭평화방송은 엑셀리스를 도입하여 다수의 서버와 스토리지들을 함께 관리하는 공유 풀을 생성해, 콘텐츠를 처리 및 전달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켰다. 특히 디스크, 테이프 장치 등의 아카이브 장치를 네트워크로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 다중 호스트에 저장된 파일들을 쉽게 확인하여 활용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영상 데이터 증가 추이에 맞춰 오브젝트 스토리지 도입 검토
가톨릭평화방송은 퀀텀 엑셀리스의 DLC(분산 LAN 클라이언트)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이에 철저한 데이터 관리 및 활용 정책을 수립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용 절감 및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가톨릭평화방송은 향후 관리해야 하는 4K 등의 고화질 영상 콘텐츠의 증가, SNS 채널을 활용한 방송서비스 제공 등으로 영상 콘텐츠 데이터의 증가 추이와 중요도 등을 고려해 자료의 안정적인 보관을 위한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연계 구성도 검토 중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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