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30

How-To :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따라하기

Mark Hachman | PCWorld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을 차례대로 알아보자.

몇 번이고 리뷰를 읽고 미리 각종 팁과 따라하기 등을 정리해 둔 사용자라면 마침내 윈도우 10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이 날을 아주 오랫동안 기다려 왔을 것이다. 이제 정확히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아직 설치할 생각이 없는 사용자라도 미리 알아두는 게 좋다.

그러나 처음 설치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가장 기본적인 충고를 하겠다. “데이터를 백업하라”는 충고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설치 과정 중 여러 단계에서 기존 파일을 삭제하는 옵션을 넣어뒀다. 기존 파일 삭제를 선택하건 아니건 간에, 원드라이브, USB 플래시 드라이브, 혹은 다른 어떤 수단을 선택해도 좋으니 핵심 문서와 기타 데이터를 백업해 놔야만 한다. 만일의 경우를 위해서다.

윈도우 10을 얻는 수단으로는 3종류가 있다. 윈도우 10이 사전 설치된 새 PC를 구입하거나, 윈도우 10 라이선스를 온라인으로 구입하거나, 기존 윈도우 8.1이나 7 PC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다. 첫 번째 방법은 차치하고, 나머지 두 방법을 기술하도록 한다. 둘 다 기본적으로 같다.

기존 PC를 업그레이드한다고 가정하자. 정품 윈도우가 설치된 PC가 있다면,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를 예약할 수 있다. 무료 업그레이드는 오늘부터 1년 동안 유효하며, 이후에는 무료 업그레이드 기한이 만료된다. 업그레이드를 예약해놨다면 컴퓨터 어딘가에 윈도우 10 배포판이 사전 다운로드됐을 가능성도 있다. 일정 시점이 되면 윈도우 10이 업그레이드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는 알림 메시지가 뜬다.


긴급히 윈도우 10을 설치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이것이 가장 간단한 설치 방법이다. 적당한 시점이 되어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을 설치하라는 알림을 내보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나 조금 더 모험적이고 재미있는 두 번째 방법이 있다. 지금 당장 윈도우 10을 설치하는 것이다.

새로운 윈도우 미디어 제작 툴 등장
전통적으로는 윈도우 사용자가 CD나 DVD 미디어를 PC에 삽입해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사용자는 직접 .ISO 파일을 사용해 디스크로 미디어를 굽고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윈도우 8을 출시할 때부터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설치 파일을 DVD나 USB 드라이브에 ISO 파일로 윈도우 설치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했다. 

새로 등장한 윈도우 미디어 제작 툴은 이렇게 따로 파일을 저장하는 단계도 생략했다. 부팅 가능한 USB 플래시를 드라이브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최소 3GB 이상의 USB 드라이브만 준비해 놓으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미디어 제작 툴 페이지에서 적절한 설치 방법을 선택하자. 사양을 확인하고, 시스템 설정이 32비트인지 64비트인지를 신중하게 확인해야 한다. 이제 제작 툴 파일을 내려받고 실행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디어 제작 툴을 사용해 윈도우 10을 설치할 경우, 기존 PC의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할지, USB를 사용해 파일을 저장할지를 묻는다

미디어 제작 툴 파일은 단순하면서도 PC 업그레이드를 포함해 수많은 중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심지어 윈도우 10 예약 알림이 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다. 제작 툴을 사용하면 바로 설치 단계로 진행할 수 있다.

이 제작 툴은 윈도우 7이나 8.1 PC 뿐 아니라 윈도우 10 사전 빌드를 설치한 PC도 업그레이드해 준다. 그러나 잔머리를 쓸 수는 없어서, 윈도우 10 홈 에디션으로의 업그레이드가 예정된 구 윈도우 라이선스 사용자가 윈도우 10 프로페셔널로 건너뛰는 것은 불가능하다. 에디션 별 업그레이드 버전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보자.

USB드라이브나 DVD 미디어에서 직접 부팅할 수 있는 클린 설치를 선택해도 된다. 이 경우에는 기존 파일을 남겨둘지 아니면 모두 다 삭제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이 단계에서 윈도우 제작 툴은 필자의 기존 디스크 파티션이 적절하지 않게 나눠져 있다며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내보냈다. 필자는 그 대신 기존 윈도우에 덧씌우는 설치 방법을 선택했다.


그러자 설치 과정이 매끄럽게 진행됐다. 이후 설치 과정에서는 윈도우가 적절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받는 것을 꼭 확인해야 한다. 그 다음에는 사용자의 라이선스 동의를 얻는 단계가 있고, 이제 본격적인 설치 과정이 시작된다.]


갑자기 윈도우 제품 키를 요구하는 상황에 맞닥뜨릴 수도 있다. 윈도우 7이나 8.1 정품을 사용한다면 작은 ‘건너뛰기(Skip)’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알아서 PC안에 있는 라이선스 키를 찾아내 줄 것이다. 윈도우 10 최초 설치라면 물론 해당 제품 키를 입력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이후 선택 사항에 따라 윈도우가 성능을 개선하도록 드라이브 전체를 삭제하고 초기화할 것을 권장한다. 설정에서 업데이트 및 보안 메뉴를 선택하면, 개인적인 중요 파일을 보관하고 윈도우를 재설치하며, 기존 파일과 설정 모두를 삭제하고, 혹은 공장 초기화를 할 수 있는 옵션이 보인다.

윈도우 10에서 다시 윈도우 8.1로 되돌릴 수 있는 옵션도 같은 메뉴에 있는데, 이 옵션은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 한 후 1달 후에 만료된다.

마지막 주의사항 하나. 이 미디어 제작 툴을 사용해 초기의 윈도우 10 인사이더 빌드를 RTM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을 선택할 경우 윈도우 10 인사이더 내역을 삭제하게 된다. 윈도우 인사이더의 향후 베타 업그레이드를 즐길 생각이라면 설정에서 이 부분을 변경할 수도 있다.

그러나 윈도우 8.1로 되돌아가는 결정은 말리고 싶다. 윈도우 10은 훌륭한 장점을 많이 지니고 있으며, 오래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완전히 새로운 운영체제에 첫 발을 들여놓는 것이 두렵다면 천천히 기다리면서 새로운 기능을 확인하고 익숙해져 보자. editor@itworld.co.kr 


2015.07.30

How-To :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따라하기

Mark Hachman | PCWorld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을 차례대로 알아보자.

몇 번이고 리뷰를 읽고 미리 각종 팁과 따라하기 등을 정리해 둔 사용자라면 마침내 윈도우 10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이 날을 아주 오랫동안 기다려 왔을 것이다. 이제 정확히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아직 설치할 생각이 없는 사용자라도 미리 알아두는 게 좋다.

그러나 처음 설치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가장 기본적인 충고를 하겠다. “데이터를 백업하라”는 충고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설치 과정 중 여러 단계에서 기존 파일을 삭제하는 옵션을 넣어뒀다. 기존 파일 삭제를 선택하건 아니건 간에, 원드라이브, USB 플래시 드라이브, 혹은 다른 어떤 수단을 선택해도 좋으니 핵심 문서와 기타 데이터를 백업해 놔야만 한다. 만일의 경우를 위해서다.

윈도우 10을 얻는 수단으로는 3종류가 있다. 윈도우 10이 사전 설치된 새 PC를 구입하거나, 윈도우 10 라이선스를 온라인으로 구입하거나, 기존 윈도우 8.1이나 7 PC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다. 첫 번째 방법은 차치하고, 나머지 두 방법을 기술하도록 한다. 둘 다 기본적으로 같다.

기존 PC를 업그레이드한다고 가정하자. 정품 윈도우가 설치된 PC가 있다면,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를 예약할 수 있다. 무료 업그레이드는 오늘부터 1년 동안 유효하며, 이후에는 무료 업그레이드 기한이 만료된다. 업그레이드를 예약해놨다면 컴퓨터 어딘가에 윈도우 10 배포판이 사전 다운로드됐을 가능성도 있다. 일정 시점이 되면 윈도우 10이 업그레이드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는 알림 메시지가 뜬다.


긴급히 윈도우 10을 설치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이것이 가장 간단한 설치 방법이다. 적당한 시점이 되어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을 설치하라는 알림을 내보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나 조금 더 모험적이고 재미있는 두 번째 방법이 있다. 지금 당장 윈도우 10을 설치하는 것이다.

새로운 윈도우 미디어 제작 툴 등장
전통적으로는 윈도우 사용자가 CD나 DVD 미디어를 PC에 삽입해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사용자는 직접 .ISO 파일을 사용해 디스크로 미디어를 굽고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윈도우 8을 출시할 때부터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설치 파일을 DVD나 USB 드라이브에 ISO 파일로 윈도우 설치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했다. 

새로 등장한 윈도우 미디어 제작 툴은 이렇게 따로 파일을 저장하는 단계도 생략했다. 부팅 가능한 USB 플래시를 드라이브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최소 3GB 이상의 USB 드라이브만 준비해 놓으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미디어 제작 툴 페이지에서 적절한 설치 방법을 선택하자. 사양을 확인하고, 시스템 설정이 32비트인지 64비트인지를 신중하게 확인해야 한다. 이제 제작 툴 파일을 내려받고 실행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디어 제작 툴을 사용해 윈도우 10을 설치할 경우, 기존 PC의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할지, USB를 사용해 파일을 저장할지를 묻는다

미디어 제작 툴 파일은 단순하면서도 PC 업그레이드를 포함해 수많은 중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심지어 윈도우 10 예약 알림이 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다. 제작 툴을 사용하면 바로 설치 단계로 진행할 수 있다.

이 제작 툴은 윈도우 7이나 8.1 PC 뿐 아니라 윈도우 10 사전 빌드를 설치한 PC도 업그레이드해 준다. 그러나 잔머리를 쓸 수는 없어서, 윈도우 10 홈 에디션으로의 업그레이드가 예정된 구 윈도우 라이선스 사용자가 윈도우 10 프로페셔널로 건너뛰는 것은 불가능하다. 에디션 별 업그레이드 버전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보자.

USB드라이브나 DVD 미디어에서 직접 부팅할 수 있는 클린 설치를 선택해도 된다. 이 경우에는 기존 파일을 남겨둘지 아니면 모두 다 삭제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이 단계에서 윈도우 제작 툴은 필자의 기존 디스크 파티션이 적절하지 않게 나눠져 있다며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내보냈다. 필자는 그 대신 기존 윈도우에 덧씌우는 설치 방법을 선택했다.


그러자 설치 과정이 매끄럽게 진행됐다. 이후 설치 과정에서는 윈도우가 적절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받는 것을 꼭 확인해야 한다. 그 다음에는 사용자의 라이선스 동의를 얻는 단계가 있고, 이제 본격적인 설치 과정이 시작된다.]


갑자기 윈도우 제품 키를 요구하는 상황에 맞닥뜨릴 수도 있다. 윈도우 7이나 8.1 정품을 사용한다면 작은 ‘건너뛰기(Skip)’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알아서 PC안에 있는 라이선스 키를 찾아내 줄 것이다. 윈도우 10 최초 설치라면 물론 해당 제품 키를 입력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이후 선택 사항에 따라 윈도우가 성능을 개선하도록 드라이브 전체를 삭제하고 초기화할 것을 권장한다. 설정에서 업데이트 및 보안 메뉴를 선택하면, 개인적인 중요 파일을 보관하고 윈도우를 재설치하며, 기존 파일과 설정 모두를 삭제하고, 혹은 공장 초기화를 할 수 있는 옵션이 보인다.

윈도우 10에서 다시 윈도우 8.1로 되돌릴 수 있는 옵션도 같은 메뉴에 있는데, 이 옵션은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 한 후 1달 후에 만료된다.

마지막 주의사항 하나. 이 미디어 제작 툴을 사용해 초기의 윈도우 10 인사이더 빌드를 RTM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을 선택할 경우 윈도우 10 인사이더 내역을 삭제하게 된다. 윈도우 인사이더의 향후 베타 업그레이드를 즐길 생각이라면 설정에서 이 부분을 변경할 수도 있다.

그러나 윈도우 8.1로 되돌아가는 결정은 말리고 싶다. 윈도우 10은 훌륭한 장점을 많이 지니고 있으며, 오래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완전히 새로운 운영체제에 첫 발을 들여놓는 것이 두렵다면 천천히 기다리면서 새로운 기능을 확인하고 익숙해져 보자.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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