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ESM 시장에서 포레스터는 ▲비 IT 분야의 사용사례 확산 ▲머신러닝과 같은 인텔리전스 서비스 매니지먼트 강화 ▲ITSM 핵심 영역에서 혁신을 이루고 있는 벤더들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포커스의 서비스 매니지먼트 오토메이션 X(이하 SMAX)는 2017년 HPE S/W 부서와 마이크로포커스의 분사합병을 통해, HPE의 ITSM을 개선시킨 제품이다. SMAX는 IT를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로 기능이 확장됐으며, 서비스 딜리버리 라이프 사이클에 인텔리전스 기능을 더해 제품이 향상됐다.
마이크로포커스의 SMAX는 인프라의 변경 리스크를 자동으로 계산하고, 변경에 대한 최적의 방안을 제시하는 등 가장 진화된 인텔리전트 서비스 관리를 지원하며 그 외에도 날리지DB(KnowledageDB) 생성, 인시던트 연관 관계 생성, 인시던트 해결 방안 제시, 가상 에이전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