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7

구글, 기업용 안드로이드 추천 프로그램 본격화…기준과 추천 디바이스 목록 제시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구글이 처음으로 기업용으로 적합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기본 조건을 제시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 담당 이사인 데이비드 스틸은 블로그 게시글에서 “고객의 가장 큰 관심사는 촘촘한 보안 업데이트, 안정적이고 일관적인 소프트웨어 경험, 간소화된 기기 선택 등”이라고 전했다.

구글은 이러한 요구 사항에 대처하기 위해 이번 주 엔터프라이즈급 기기와 서비스의 기준치를 높이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 추천(Android Enterprise Recommended)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Image Credit : GettyImagesBank

모든 모바일 기기에는 보안 위험이 상존하지만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라는 특성, 사용자와 통신업체의 OS 업데이트 태만(단편화 유발), 그리고 적절한 앱 심사의 부재로 인해 특히 취약점이 더 많다.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 추천” 스마트폰은 기업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글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최소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지금까지 구글이 “추천” 스마트폰으로 분류한 제품, 즉 “공식적인” 엔터프라이즈용 스마트폰은 21개다.

물론 이 목록에는 구글의 자체 픽셀 제품군이 포함되며, 그 외에 블랙베리(키원, 모션), 화웨이(메이트 10과 P10 모델), LG(G6, V30), 노키아 8, 그 외에 소니 엑스페리아 폰이 포함된다.

뜻밖에도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판매하는 삼성은 이 목록에 없다. 삼성은 구글의 승인 엔터프라이즈 단말기 목록에서 제외된 이유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구글 클라우드 대변인은 “구글은 프로그램 개발 중 전체적인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삼성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출범 파트너가 되도록 초청했다”고 말했다. 또 이 대변인은 현재 승인된 단말기 제조사 목록은 첫 번째 파트너 그룹일 뿐이며 향후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IDC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팀 프로그램 책임자인 필 호크무스는 “삼성은 엔터프라이즈 및 B2B 시장에서 중요한 브랜드이며 구글의 엔터프라이즈 추천 프로그램에 기술된 많은 부분을 예전부터 실천해오고 있다”며, “구글의 초점은 삼성과의 경쟁보다는 보안과 지원 수준 측면에서 전체적인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기업 환경으로 확장하는 데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구글은 기업에서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 추천 목록에 포함된 스마트폰을 선택하면 “일관적인 배포, 관리 및 사용자 기능을 통해 안드로이드를 더 쉽게 배포, 확장하고 지원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기기를 배포하고 정비하는 데 소요되는 지원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구글은 “엔터프라이즈용 기기”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기기, 통신사 서비스 및 모빌리티 관리 기능에 대한 최소 기준을 공개했다. 이 기준에 따르면 스마트폰은 정기적인 보안 패치를 통해 패치 공개 90일 이내에 업데이트되어야 하며, 최소 하나의 주 OS 업데이트를 받도록 보장되어야 한다. 그 외에 엔터프라이즈 기기가 반드시 충족해야 하는 요건은 다음과 같다.

- 안드로이드 7.0+ 기기에 대한 최소 하드웨어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사양.
- 관리되는 프로필과 관리되는 기기에서 일관적인 애플리케이션 경험.
- 기업에서 유통사 또는 제조사로부터 직접 언락 안드로이드 기기를 구매할 수 있을 것.
- QR 코드를 통한 대규모 배포와 안드로이드 8.0+ 기기의 제로 터치(zero-touch) 등록.

이 요건에는 제로 터치 등록이 가능한 5곳의 통신업체도 소개했다.

구글은 BYOD 프로그램에 속한 단말기를 포함하여 기업에 책임이 있는 스마트폰을 단일 콘솔에서 관리하기 위한 용도로 기업에 추천하는 구글 파트너 EMM(Enterprise Mobility Management) 소프트웨어 업체 목록도 마련했다.



2018.02.27

구글, 기업용 안드로이드 추천 프로그램 본격화…기준과 추천 디바이스 목록 제시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구글이 처음으로 기업용으로 적합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기본 조건을 제시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 담당 이사인 데이비드 스틸은 블로그 게시글에서 “고객의 가장 큰 관심사는 촘촘한 보안 업데이트, 안정적이고 일관적인 소프트웨어 경험, 간소화된 기기 선택 등”이라고 전했다.

구글은 이러한 요구 사항에 대처하기 위해 이번 주 엔터프라이즈급 기기와 서비스의 기준치를 높이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 추천(Android Enterprise Recommended)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Image Credit : GettyImagesBank

모든 모바일 기기에는 보안 위험이 상존하지만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라는 특성, 사용자와 통신업체의 OS 업데이트 태만(단편화 유발), 그리고 적절한 앱 심사의 부재로 인해 특히 취약점이 더 많다.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 추천” 스마트폰은 기업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글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최소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지금까지 구글이 “추천” 스마트폰으로 분류한 제품, 즉 “공식적인” 엔터프라이즈용 스마트폰은 21개다.

물론 이 목록에는 구글의 자체 픽셀 제품군이 포함되며, 그 외에 블랙베리(키원, 모션), 화웨이(메이트 10과 P10 모델), LG(G6, V30), 노키아 8, 그 외에 소니 엑스페리아 폰이 포함된다.

뜻밖에도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판매하는 삼성은 이 목록에 없다. 삼성은 구글의 승인 엔터프라이즈 단말기 목록에서 제외된 이유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구글 클라우드 대변인은 “구글은 프로그램 개발 중 전체적인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삼성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출범 파트너가 되도록 초청했다”고 말했다. 또 이 대변인은 현재 승인된 단말기 제조사 목록은 첫 번째 파트너 그룹일 뿐이며 향후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IDC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팀 프로그램 책임자인 필 호크무스는 “삼성은 엔터프라이즈 및 B2B 시장에서 중요한 브랜드이며 구글의 엔터프라이즈 추천 프로그램에 기술된 많은 부분을 예전부터 실천해오고 있다”며, “구글의 초점은 삼성과의 경쟁보다는 보안과 지원 수준 측면에서 전체적인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기업 환경으로 확장하는 데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구글은 기업에서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 추천 목록에 포함된 스마트폰을 선택하면 “일관적인 배포, 관리 및 사용자 기능을 통해 안드로이드를 더 쉽게 배포, 확장하고 지원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기기를 배포하고 정비하는 데 소요되는 지원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구글은 “엔터프라이즈용 기기”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기기, 통신사 서비스 및 모빌리티 관리 기능에 대한 최소 기준을 공개했다. 이 기준에 따르면 스마트폰은 정기적인 보안 패치를 통해 패치 공개 90일 이내에 업데이트되어야 하며, 최소 하나의 주 OS 업데이트를 받도록 보장되어야 한다. 그 외에 엔터프라이즈 기기가 반드시 충족해야 하는 요건은 다음과 같다.

- 안드로이드 7.0+ 기기에 대한 최소 하드웨어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사양.
- 관리되는 프로필과 관리되는 기기에서 일관적인 애플리케이션 경험.
- 기업에서 유통사 또는 제조사로부터 직접 언락 안드로이드 기기를 구매할 수 있을 것.
- QR 코드를 통한 대규모 배포와 안드로이드 8.0+ 기기의 제로 터치(zero-touch) 등록.

이 요건에는 제로 터치 등록이 가능한 5곳의 통신업체도 소개했다.

구글은 BYOD 프로그램에 속한 단말기를 포함하여 기업에 책임이 있는 스마트폰을 단일 콘솔에서 관리하기 위한 용도로 기업에 추천하는 구글 파트너 EMM(Enterprise Mobility Management) 소프트웨어 업체 목록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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