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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6개 부속병원에 ‘VSP G1000’ 공급

편집부 | ITWorld 2016.02.24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o.kr)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6개 부속 병원이 자사의 하이엔드 스토리지 VSP G1000을 도입해 의료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통합의료정보시스템 성능 및 안정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산하 부속병원에 전자의료기록(EMR), 의학영상정보(PACS), 진료전달 시스템(OCS) 등 환자의 중요한 의료 정보를 다루는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갖추고 병원 간 진료 정보 교류 및 협진을 통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CMCnU(neuro-Ubiquitous) 2.0’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VSP G1000을 도입해, 평균 시스템 응답시간을 1.5배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수납 및 처방과 관련된 업무용으로 SSD를 할당, 업무 처리 속도를 향상해 환자들의 대기시간을 크게 낮췄으며, 컨트롤러 증설 없이도 최초 용량 대비 3배 이상 확장할 수 있고, 무중단으로 증설할 수 있어 향후 인프라 확대가 용이해졌다고 덧붙였다.

VSP G1000의 도입과 함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VM(이하, HUS VM) 2대를 각각 복제 및 기타 서버로 구축해, 안정적인 이중화 복제 스토리지로 구성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서비스 중단없는 24시간 가용성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평화이즈 병원통합운영본부 인프라기술팀 김종배 팀장은 “계열 병원 간 의료 서비스를 표준화함으로써 환자 및 병원 이용객 우선의 최첨단 선진 의료서비스를 갖췄다”며 “특히, 메인 스토리지 변경을 통해 업무 속도를 향상하고 병원정보시스템의 신뢰성과 가용성을 향상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서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담당하고 있는 최용진 본부장은 “의료 기관의 경우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특성상 시스템 지연이나 중단은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VSP G1000 스토리지 시스템과 같은 고성능, 고가용성 및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하는 스토리지가 절실하다”며 “6개 병원을 통합하는 대형 프로젝트에서 인정받은 성능을 기반으로 의료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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