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1

2년 새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지출 18% 하락 : 시너지 리서치

Andy Patrizio | Network World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가 기업 IT 투자 순위에서 뒤로 밀리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기업 IT가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흐름을 숫자로 확인하는 보고서가 나왔다.

Image Credit : GettyImagesBank

시너지 리서치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15년 2분기부터 2017년 2분기까지 전통적인 데이터센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는 18%가 하락했다. 같은 기간에 퍼블릭 클라우드 지출은 35%가 증가했다. 전체적인 데이터센터 장비 시장은 5% 성장해 300억 달러 이상의 규모를 기록했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의 최고 애널리스트 존 딘스데일은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연간 40% 이상 계속 증가하고, 기업 SaaS 매출도 30%, 검색 및 소셜 네트워킹 매출은 20% 이상 증가했다는 점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지출이 계속 강세를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반면에 온프레미스 비즈니스는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3대 업체인 시스코, HPE, 델 EMC는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는 네트워크 장비가 강점인 시스코가 우세를 보이며,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에서는 델 EMC가 선두를 차지하고, HPE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시너지 리서치의 보고서는 또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ers)의 브랜드명 없는 서버 장비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ODM 시장은 실질적으로 유명 장비 시장보다 더 큰데, 많은 기업이 구글과 페이스북의 방식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델 EMC나 HPE의 좀 더 비싼 서버 대신 이른바 ‘화이트 박스’ 서버를 구축해 사용한다.

딘스데일은 “이들 중 일부는 새로운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지만, 많은 수가 기업의 자체 데이터센터 투자로 인한 것이다. 퍼블릭 클라우드 구축은 ODM과 화이트 박스 솔루션 시장의 빠른 성장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구축이 한몫했으며, 따라서 데이터센터 인프라 시장은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너지 리서치는 시스코와 델 EMC, HPE, 마이크로소프트 외에 IBM, VM웨어, 화웨이, 레노버, 오라클, 넷앱을 주요 업체로 언급했지만, 순위는 밝히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2017.09.21

2년 새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지출 18% 하락 : 시너지 리서치

Andy Patrizio | Network World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가 기업 IT 투자 순위에서 뒤로 밀리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기업 IT가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흐름을 숫자로 확인하는 보고서가 나왔다.

Image Credit : GettyImagesBank

시너지 리서치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15년 2분기부터 2017년 2분기까지 전통적인 데이터센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는 18%가 하락했다. 같은 기간에 퍼블릭 클라우드 지출은 35%가 증가했다. 전체적인 데이터센터 장비 시장은 5% 성장해 300억 달러 이상의 규모를 기록했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의 최고 애널리스트 존 딘스데일은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연간 40% 이상 계속 증가하고, 기업 SaaS 매출도 30%, 검색 및 소셜 네트워킹 매출은 20% 이상 증가했다는 점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지출이 계속 강세를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반면에 온프레미스 비즈니스는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3대 업체인 시스코, HPE, 델 EMC는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는 네트워크 장비가 강점인 시스코가 우세를 보이며,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에서는 델 EMC가 선두를 차지하고, HPE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시너지 리서치의 보고서는 또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ers)의 브랜드명 없는 서버 장비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ODM 시장은 실질적으로 유명 장비 시장보다 더 큰데, 많은 기업이 구글과 페이스북의 방식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델 EMC나 HPE의 좀 더 비싼 서버 대신 이른바 ‘화이트 박스’ 서버를 구축해 사용한다.

딘스데일은 “이들 중 일부는 새로운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지만, 많은 수가 기업의 자체 데이터센터 투자로 인한 것이다. 퍼블릭 클라우드 구축은 ODM과 화이트 박스 솔루션 시장의 빠른 성장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구축이 한몫했으며, 따라서 데이터센터 인프라 시장은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너지 리서치는 시스코와 델 EMC, HPE, 마이크로소프트 외에 IBM, VM웨어, 화웨이, 레노버, 오라클, 넷앱을 주요 업체로 언급했지만, 순위는 밝히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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