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3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은 퀴베르네티스가 독보적 : 시스딕 조사

Serdar Yegulalp | InfoWorld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모니터링 솔루션 전문업체인 시스딕(Sysdig)이 자사 고객의 컨테이너 사용 현황 조사 결과를 담은 2017 도커 사용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시스딕 서비스를 이용하는 약 4만 5,000대의 구동 컨테이너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컨테이너는 점점 더 다양한 워크로드에 적용되고 있다.

컨테이너는 가상머신에 비해 집적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지만, 컨테이너가 제공하는 다른 이점이 집적도 만큼이나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스트당 평균 컨테이너는 10대 정도이지만, 범위는 매우 넓어서 일부 호스트는 최대 95대의 컨테이너를 구동한다. 참고로 시스딕의 조사는 자사의 클라우드 고객만으로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컨테이너를 구동하는 기업은 포함되지 않는다.

시스딕은 온프레미스 사용자에 대해 “컨테이너의 이점은 집적도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더 빨리 개발하고 배치하고 확장할 수 있다는 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컨테이너로 엔드 두 엔드 워크플로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오케스트레이션 영역에서는 확실한 승자가 드러났다. 바로 퀴베르네티스이다. 시스딕 사용자의 약 43%가 퀴베르네티스(오픈시픝,. 텍토닉 등 포함)를 도입했으며, 9%가 메조스나 DC/OS를, 7%는 도커 스웜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툴을 선택하지 않은 사용자는 자체 오케스트레이션 환경을 구축했거나 도커 라벨을 사용해 모든 것을 수작업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식 오케스트레이션이 필요없는 사용자가 있을 가능성은 큰데, 호스트당 한두 대의 컨테이너를 구동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시스딕은 이런 사용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퀴베르네티스는 컨테이너 인프라에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절반에 육박하는 점유율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스딕은 오케스트레이션 외의 다른 툴에 대해서는 조사하지 않는다.

컨테이너에서 구동하는 가장 보편적인 애플리케이션은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 스택의 오픈소스 요소들이다. 포스트그레SQL 데이터베이스, 일랙스틱(Elastic) 검색 및 인덱싱, 레디스(Redis) 캐싱, 몽고DB 등이다.

이들 애플리케이션 목록의 최상위에 있는 것은 웹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의 핵심 요소 두 가지로, 바로 엔진엑스(Nginx)와 아파치 웹 서버이다. 둘 중 어느 것이 더 많이 사용되는지 파악하기는 어려운데, 엔진엑스는 종종 아파치의 프록시 서버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또 하나 상위에 올라 있는 것은 컨테이너와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Fluentd 로깅 시스템이다. 컨테이너 인프라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에서 관리한다.

한편 시스딕은 컨테이너 사용자들이 도커 이미지를 어디에 저장하는지에 대해서는 특별한 선호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수를 기반으로 한 상위 3개 컨테이너 레지스트리는 퀘이(Quay)가 22%, 구글 컨테이너 레지스트리 13%, 도커 15%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또 특별한 강점을 내세우는 레지스트리가 없고 대부분 기능 면에서도 대동소이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컨테이너 취약점 검사 기능은 대부분 레지스트리가 제공하는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17.04.13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은 퀴베르네티스가 독보적 : 시스딕 조사

Serdar Yegulalp | InfoWorld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모니터링 솔루션 전문업체인 시스딕(Sysdig)이 자사 고객의 컨테이너 사용 현황 조사 결과를 담은 2017 도커 사용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시스딕 서비스를 이용하는 약 4만 5,000대의 구동 컨테이너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컨테이너는 점점 더 다양한 워크로드에 적용되고 있다.

컨테이너는 가상머신에 비해 집적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지만, 컨테이너가 제공하는 다른 이점이 집적도 만큼이나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스트당 평균 컨테이너는 10대 정도이지만, 범위는 매우 넓어서 일부 호스트는 최대 95대의 컨테이너를 구동한다. 참고로 시스딕의 조사는 자사의 클라우드 고객만으로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컨테이너를 구동하는 기업은 포함되지 않는다.

시스딕은 온프레미스 사용자에 대해 “컨테이너의 이점은 집적도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더 빨리 개발하고 배치하고 확장할 수 있다는 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컨테이너로 엔드 두 엔드 워크플로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오케스트레이션 영역에서는 확실한 승자가 드러났다. 바로 퀴베르네티스이다. 시스딕 사용자의 약 43%가 퀴베르네티스(오픈시픝,. 텍토닉 등 포함)를 도입했으며, 9%가 메조스나 DC/OS를, 7%는 도커 스웜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툴을 선택하지 않은 사용자는 자체 오케스트레이션 환경을 구축했거나 도커 라벨을 사용해 모든 것을 수작업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식 오케스트레이션이 필요없는 사용자가 있을 가능성은 큰데, 호스트당 한두 대의 컨테이너를 구동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시스딕은 이런 사용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퀴베르네티스는 컨테이너 인프라에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절반에 육박하는 점유율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스딕은 오케스트레이션 외의 다른 툴에 대해서는 조사하지 않는다.

컨테이너에서 구동하는 가장 보편적인 애플리케이션은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 스택의 오픈소스 요소들이다. 포스트그레SQL 데이터베이스, 일랙스틱(Elastic) 검색 및 인덱싱, 레디스(Redis) 캐싱, 몽고DB 등이다.

이들 애플리케이션 목록의 최상위에 있는 것은 웹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의 핵심 요소 두 가지로, 바로 엔진엑스(Nginx)와 아파치 웹 서버이다. 둘 중 어느 것이 더 많이 사용되는지 파악하기는 어려운데, 엔진엑스는 종종 아파치의 프록시 서버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또 하나 상위에 올라 있는 것은 컨테이너와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Fluentd 로깅 시스템이다. 컨테이너 인프라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에서 관리한다.

한편 시스딕은 컨테이너 사용자들이 도커 이미지를 어디에 저장하는지에 대해서는 특별한 선호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수를 기반으로 한 상위 3개 컨테이너 레지스트리는 퀘이(Quay)가 22%, 구글 컨테이너 레지스트리 13%, 도커 15%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또 특별한 강점을 내세우는 레지스트리가 없고 대부분 기능 면에서도 대동소이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컨테이너 취약점 검사 기능은 대부분 레지스트리가 제공하는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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