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4

How-To : 구글 지보드 앱에서 AI로 '내 얼굴 스티커' 만드는 법

Michael Simon | PCWorld
한때 알로가 메신저 세계의 기대주로 여겨진 적도 있었지만, 이제 구글은 독점 기능을 다른 새로운 앱에 추가하기 시작했다. 그 대부분이 사용자들의 관심을 구글 메신저 플랫폼으로 끌어오기에는 역부족이었지만, 그럼에도 알로에서 기본 메신저 앱으로 삼을 만하다는 평을 받은 기능이 하나 있다.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셀프 카메라 사진을 스티커로 만드는 기능이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우 참신하고 멋진 기능이다. 바로 이 기능이 구글 지보드(Gboard)에 추가됐다. 애플이 출시할 메모지 이모티콘과도 유사한 이 기능은 현재 미니(Minis)라고 불린다. 알로에서 그랬듯 지보드에서 미니 스티커를 만드는 과정도 아주 간단하다.

- iOS안드로이드용 지보드 앱을 다운받아 기본 키보드로 설정한다.
- 스페이스 바의 왼쪽 이모티콘 버튼을 선택한다.
- 여기에서 스티커 아이콘을 선택한다.
- 왼쪽의 미니 아이콘을 선택한다.
- ‘만들기(Create)’ 버튼을 누른다.
- 셀프 카메라 사진을 찍는다.
- 구글 AI 작동을 기다린다.
- 볼드 타입이나 스위트 타입 미니 중 하나를 선택해 세부 조정을 한다.
- 직접 만든 스티커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송한다.

지보드에 추가된 미니는 스티커를 지원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주 사용처는 메신저가 될 것이다. 볼드와 스위트라는 두 가지의 스티커 세트가 있는데 각 세트 안에 여러 가지 종류의 스티커가 구성돼 있고 구글에 따르면 향후에도 더 많은 스티커 폼이 추가될 예정이다.

스티커는 특유의 재미와 친숙함 때문에 인기가 많고, 지보드의 셀프 카메라 사진으로 만든 스티커도 분명 멋진 기능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알로 메신저가 사실상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태라는 점이다. 지금 알로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필자는 향후 1년, 혹은 몇 년 안에 사라질 앱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결국, 비슷한 앱을 여러 개 만들어내고 폐기하기를 반복하는 것은 구글의 특기이니까. editor@itworld.co.kr 


2018.09.04

How-To : 구글 지보드 앱에서 AI로 '내 얼굴 스티커' 만드는 법

Michael Simon | PCWorld
한때 알로가 메신저 세계의 기대주로 여겨진 적도 있었지만, 이제 구글은 독점 기능을 다른 새로운 앱에 추가하기 시작했다. 그 대부분이 사용자들의 관심을 구글 메신저 플랫폼으로 끌어오기에는 역부족이었지만, 그럼에도 알로에서 기본 메신저 앱으로 삼을 만하다는 평을 받은 기능이 하나 있다.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셀프 카메라 사진을 스티커로 만드는 기능이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우 참신하고 멋진 기능이다. 바로 이 기능이 구글 지보드(Gboard)에 추가됐다. 애플이 출시할 메모지 이모티콘과도 유사한 이 기능은 현재 미니(Minis)라고 불린다. 알로에서 그랬듯 지보드에서 미니 스티커를 만드는 과정도 아주 간단하다.

- iOS안드로이드용 지보드 앱을 다운받아 기본 키보드로 설정한다.
- 스페이스 바의 왼쪽 이모티콘 버튼을 선택한다.
- 여기에서 스티커 아이콘을 선택한다.
- 왼쪽의 미니 아이콘을 선택한다.
- ‘만들기(Create)’ 버튼을 누른다.
- 셀프 카메라 사진을 찍는다.
- 구글 AI 작동을 기다린다.
- 볼드 타입이나 스위트 타입 미니 중 하나를 선택해 세부 조정을 한다.
- 직접 만든 스티커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송한다.

지보드에 추가된 미니는 스티커를 지원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주 사용처는 메신저가 될 것이다. 볼드와 스위트라는 두 가지의 스티커 세트가 있는데 각 세트 안에 여러 가지 종류의 스티커가 구성돼 있고 구글에 따르면 향후에도 더 많은 스티커 폼이 추가될 예정이다.

스티커는 특유의 재미와 친숙함 때문에 인기가 많고, 지보드의 셀프 카메라 사진으로 만든 스티커도 분명 멋진 기능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알로 메신저가 사실상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태라는 점이다. 지금 알로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필자는 향후 1년, 혹은 몇 년 안에 사라질 앱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결국, 비슷한 앱을 여러 개 만들어내고 폐기하기를 반복하는 것은 구글의 특기이니까.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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