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7

“기본 기능이면 충분!” 보안 강화를 위한 안드로이드 설정 10가지

JR Raphael | Computerworld
안드로이드의 자체 내장 보안 옵션은 간혹 모호하지만, 이해하고 설정하는 데 시간을 들일 만큼의 충분한 가치가 있다.

공황 상태를 불러오는 뉴스에는 나오지 않지만, 안드로이드는 사실 강력하고 실용적인 보안 기능으로 갖추고 있다. 일부는 기본값으로 활성화되어 알건 모르건 사용자를 보호한다. 일부 기능은 약간의 수고가 필요하지만, 주의를 기울일만한 가치가 있다.

ⓒ mohamed_hassan, modified by IDG Comm (CC0)

그러니 이제 안드로이드 괴물 악성코드를 걱정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이런 뉴스는 보안 솔루션 업체가 꼭 필요하지 않은 보안 서비스에 가입하도록 사용자를 겁주는 데나 사용될 뿐이다. 그보다는 잠깐 짬을 내 훨씬 더 중요한 안드로이드 보안 설정을 살펴보기 바란다. 핵심 요소에서 시작해 일부 첨단 기능과 간과하기 쉬운 옵션까지 소개한다.
 

1. 구글 플레이 프로텍트

일부러 끄지 않는다면, 이 기능은 모든 안드로이드 폰에서 기본적으로 구동되고 있다. 하지만 혹시 모르니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자. 구글 플레이 프로텍트(Google Play Protect)는 안드로이드에 내재된 보안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폰을 지속적으로 검사해 부정한 짓을 저지를 기미를 보이는 앱을 찾아 경고해 준다.

물론 가끔은 은밀한 앱을 즉각 발견하지 못하고, 그래서 터무니없는 수준의 보안 캠페인에 빌미를 주기도 하지만, 실제로 이런 떠들썩한 사태에서도 대부분 사용자에게 미치는 현실적인 위협은 미미한 편이다.

구글 플레이 프로텍트가 제대로 동작하고 있는지는 설정 메뉴의 보안 영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JR


2. 내 기기 찾기

집안 어디에서 폰을 잘못 놔두었든, 아니면 진짜 길거리에서 잃어버렸든, 안드로이드는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기기를 찾고 벨을 울리고 기기를 잠그고 심지어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는 내장 메커니즘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플레이 프로텍트처럼 안드로이드의 내 기기 찾기 기능도 기본값으로 활성화되어 있어야 한다. 설정 메뉴의 같은 보안 영역에서 찾을 수 있는데, 상단의 토글 바를 사용으로 켜두면 된다.

안드로이드 폰의 위치를 추적해야 할 일이 생기면, 아무 브라우저에서나 android.com/find로 접속하거나 구글 검색에서 ‘내 기기 찾기’를 입력하면 된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폰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위치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몇 초면 원격으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다.
 

3. 분실 시 연락처 정보

내 기기 찾기는 환상적인 기능이지만, 어떤 때는 잃어버린 폰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급하게 되찾아야 한다. 이때 잠금화면에서 탭 몇 번으로 액세스해 전화를 걸 수 있는 비상 연락처를 추가해 두면, 폰을 주운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할 기회를 줄 수 있다.  

메뉴의 위치는 제조업체에 따라 다른데, 잠금 배경화면 및 구성에서 분실 시 연락처 메뉴를 볼 수 있다.

ⓒ JR


4. 스마트 록

보안이란 것이 실제로 사용할 때만 유용한 법이다. 그리고 일상에 더해지는 불편함의 수준을 고려하면, 방어 자세를 내려놓고 나태해지기 십상이다. 

안드로이드의 스마트 록(Smart Lock) 기능은 이런 성향에 대응한 것으로, 보안 기능을 조금은 덜 성가시게 만들어준다. 스마트 록은 집이나 사무실처럼 믿을 수 있는 장소에서는 폰의 잠금을 자동으로 해제해 준다. 스마트워치나 자동차 오디오 시스템처럼 믿을 만한 블루투스 기기에 연결되어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설정 메뉴의 화면 잠금 영역에서 찾을 수 있으며, 지도를 이용하는 신뢰할 수 있는 장소는 정확성이 떨어지니 주의가 필요하다.

ⓒ JR
 

5. 2단계 인증

이 기능은 기술적으로는 안드로이드의 기능이 아니라 구글 계정의 기능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및 전반적인 스마트폰보안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2단계 인증은 이미 잘 알려진, 널리 사용되는 기술이고, 특히 구글 계정처럼 온갖 민감한 데이터와 관련된 곳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만약 아직도 사용하지 않는다면, 지금이 바로 시작할 시간이다. 설정 메뉴에서 구글 영역으로 들어가 구글 계정을 누르면, 보안 탭에서 2단계 인증을 선택해 구성하면 된다.

필자는 대부분 사람에게 구글 계정을 기본 인증 방식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이를 위해서는 구글 OTP 앱을 다운로드해 로그인 코드를 생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하지만 작은 불편과 맞바꿀 만큼 충분한 가치가 있는 향상된 보호 환경을 얻을 수 있다.
 

6. 세이프 브라우징

크롬은 안드로이드의 기본 브라우저이고, 크롬을 사용하는 한 브라우저는 사용자가 은밀한 사이트를 열거나 뭔가 위험한 것을 다운로드하려고 할 때 경보를 보내주기 때문에 조금 더 마음 놓고 웹을 이용할 수 있다.

크롬의 세이프 브라우징(Safe Browsing) 모드는 기본값으로 활성화되어 있으며, 크롬 설정 메뉴의 개인 정보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7. 앱 승인

올해 초 페이스북과 관련된 데이터 논쟁은 수년에 걸쳐 승인한 앱의 액세스 이력을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상기시켜 준다. 페이스북은 호출과 메시지를 모니터링하고 로그를 남길 수 있는데, 이는 사람들이 승인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사용자의 승인을 받았지만, 정작 사용자 자신의 기억에서는 잊힌 앱이 한둘이 아니다. 

그나마 희소식이라면 안드로이드에서는 공통된 시스템 승인을 너무나도 쉽게 볼 수 있고 어떤 앱이 액세스하는 알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의 탭에서 모든 앱을 볼 수 있고, 액세스 권한을 완전히 박탈할 수도 있다. 
 

8. 화면 고정

안드로이드의 가장 실용적인 보안 옵션 중 하나는 가장 잘 숨겨진 기능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14년 롤리팝 버전에서 등장한 이후 좀처럼 주목을 받지 못하는 화면 고정 기능이 그것이다.

화면 고정 기능은 특정 앱이나 프로세스를 고정하고, 다른 앱을 이용하려면 패스워드나 지문인식을 통해 고정을 해제해야 하는 기능이다. 친구나 옆사람에게 폰을 잠깐 빌려주면서 실수나 혹은 고의로 폰의 다른 부분은 보지 못하도록 할 때 너무나도 유용한 기능이다.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우선 설정 메뉴의 보안 영역에서 화면 고정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기능을 활성화하고 “화면 고정 해제 시 잠금화면으로 이동”도 켜둔다. 이제 누군가에게 폰을 넘겨줄 때 네모 버튼으로 나타나는 앱 화면에서 특정 앱의 핀 아이콘을 눌러 화면을 고정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9 파이 버전부터는 핀 아이콘이 화면 아래쪽에 나타난다.

ⓒ JR

 


9. 잠금화면 제한

안드로이드는 보통 잠금 상태에서도 화면에 수신한 메지시를 보여준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 메시지 내용을 일부 볼 수도 있다. 만약 메시지 제목만으로도 민감한 내용을 다루는 사용자라면, 아니면 프라이버시 자체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용자라면, 이렇게 잠금화면에 표시되는 내용도 제한할 수 있다.
 

10. 록다운 모드

안드로이드 9 파이에는 록다운 모드(Lockdown Mode)라는 새로운 옵션이 생겼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사용자는 모든 생체인증이나 스마트 록 보안 옵션으로 자신의 폰을 잠글 수 있다. 패턴이나 PIN, 패스워드만으로는 잠금 화면을 열 수 없다. 

ⓒ JR

이 흥미로운 기능은 특수한 상황을 위한 것으로, 사용자가 사법기관이나 강도 등에 의해 강제로 생체 정보를 이용해 폰을 잠금을 해제하게 되면, 폰을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열 수 없도록 완전히 잠근다. 이때는 화면에 아무런 알림도 나타나지 않는다. 잠금화면에서 전원 버튼을 2초간 누르면 나타나는 메뉴에 ‘록다운’이란 새로운 옵션이 있다.

물론 이 기능을 사용할 일이 없는 것이 가장 좋지만, 최악의 경우, 보안 방어막이 한 단계 더 추가됐다고 볼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2018.11.27

“기본 기능이면 충분!” 보안 강화를 위한 안드로이드 설정 10가지

JR Raphael | Computerworld
안드로이드의 자체 내장 보안 옵션은 간혹 모호하지만, 이해하고 설정하는 데 시간을 들일 만큼의 충분한 가치가 있다.

공황 상태를 불러오는 뉴스에는 나오지 않지만, 안드로이드는 사실 강력하고 실용적인 보안 기능으로 갖추고 있다. 일부는 기본값으로 활성화되어 알건 모르건 사용자를 보호한다. 일부 기능은 약간의 수고가 필요하지만, 주의를 기울일만한 가치가 있다.

ⓒ mohamed_hassan, modified by IDG Comm (CC0)

그러니 이제 안드로이드 괴물 악성코드를 걱정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이런 뉴스는 보안 솔루션 업체가 꼭 필요하지 않은 보안 서비스에 가입하도록 사용자를 겁주는 데나 사용될 뿐이다. 그보다는 잠깐 짬을 내 훨씬 더 중요한 안드로이드 보안 설정을 살펴보기 바란다. 핵심 요소에서 시작해 일부 첨단 기능과 간과하기 쉬운 옵션까지 소개한다.
 

1. 구글 플레이 프로텍트

일부러 끄지 않는다면, 이 기능은 모든 안드로이드 폰에서 기본적으로 구동되고 있다. 하지만 혹시 모르니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자. 구글 플레이 프로텍트(Google Play Protect)는 안드로이드에 내재된 보안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폰을 지속적으로 검사해 부정한 짓을 저지를 기미를 보이는 앱을 찾아 경고해 준다.

물론 가끔은 은밀한 앱을 즉각 발견하지 못하고, 그래서 터무니없는 수준의 보안 캠페인에 빌미를 주기도 하지만, 실제로 이런 떠들썩한 사태에서도 대부분 사용자에게 미치는 현실적인 위협은 미미한 편이다.

구글 플레이 프로텍트가 제대로 동작하고 있는지는 설정 메뉴의 보안 영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JR


2. 내 기기 찾기

집안 어디에서 폰을 잘못 놔두었든, 아니면 진짜 길거리에서 잃어버렸든, 안드로이드는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기기를 찾고 벨을 울리고 기기를 잠그고 심지어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는 내장 메커니즘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플레이 프로텍트처럼 안드로이드의 내 기기 찾기 기능도 기본값으로 활성화되어 있어야 한다. 설정 메뉴의 같은 보안 영역에서 찾을 수 있는데, 상단의 토글 바를 사용으로 켜두면 된다.

안드로이드 폰의 위치를 추적해야 할 일이 생기면, 아무 브라우저에서나 android.com/find로 접속하거나 구글 검색에서 ‘내 기기 찾기’를 입력하면 된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폰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위치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몇 초면 원격으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다.
 

3. 분실 시 연락처 정보

내 기기 찾기는 환상적인 기능이지만, 어떤 때는 잃어버린 폰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급하게 되찾아야 한다. 이때 잠금화면에서 탭 몇 번으로 액세스해 전화를 걸 수 있는 비상 연락처를 추가해 두면, 폰을 주운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할 기회를 줄 수 있다.  

메뉴의 위치는 제조업체에 따라 다른데, 잠금 배경화면 및 구성에서 분실 시 연락처 메뉴를 볼 수 있다.

ⓒ JR


4. 스마트 록

보안이란 것이 실제로 사용할 때만 유용한 법이다. 그리고 일상에 더해지는 불편함의 수준을 고려하면, 방어 자세를 내려놓고 나태해지기 십상이다. 

안드로이드의 스마트 록(Smart Lock) 기능은 이런 성향에 대응한 것으로, 보안 기능을 조금은 덜 성가시게 만들어준다. 스마트 록은 집이나 사무실처럼 믿을 수 있는 장소에서는 폰의 잠금을 자동으로 해제해 준다. 스마트워치나 자동차 오디오 시스템처럼 믿을 만한 블루투스 기기에 연결되어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설정 메뉴의 화면 잠금 영역에서 찾을 수 있으며, 지도를 이용하는 신뢰할 수 있는 장소는 정확성이 떨어지니 주의가 필요하다.

ⓒ JR
 

5. 2단계 인증

이 기능은 기술적으로는 안드로이드의 기능이 아니라 구글 계정의 기능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및 전반적인 스마트폰보안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2단계 인증은 이미 잘 알려진, 널리 사용되는 기술이고, 특히 구글 계정처럼 온갖 민감한 데이터와 관련된 곳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만약 아직도 사용하지 않는다면, 지금이 바로 시작할 시간이다. 설정 메뉴에서 구글 영역으로 들어가 구글 계정을 누르면, 보안 탭에서 2단계 인증을 선택해 구성하면 된다.

필자는 대부분 사람에게 구글 계정을 기본 인증 방식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이를 위해서는 구글 OTP 앱을 다운로드해 로그인 코드를 생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하지만 작은 불편과 맞바꿀 만큼 충분한 가치가 있는 향상된 보호 환경을 얻을 수 있다.
 

6. 세이프 브라우징

크롬은 안드로이드의 기본 브라우저이고, 크롬을 사용하는 한 브라우저는 사용자가 은밀한 사이트를 열거나 뭔가 위험한 것을 다운로드하려고 할 때 경보를 보내주기 때문에 조금 더 마음 놓고 웹을 이용할 수 있다.

크롬의 세이프 브라우징(Safe Browsing) 모드는 기본값으로 활성화되어 있으며, 크롬 설정 메뉴의 개인 정보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7. 앱 승인

올해 초 페이스북과 관련된 데이터 논쟁은 수년에 걸쳐 승인한 앱의 액세스 이력을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상기시켜 준다. 페이스북은 호출과 메시지를 모니터링하고 로그를 남길 수 있는데, 이는 사람들이 승인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사용자의 승인을 받았지만, 정작 사용자 자신의 기억에서는 잊힌 앱이 한둘이 아니다. 

그나마 희소식이라면 안드로이드에서는 공통된 시스템 승인을 너무나도 쉽게 볼 수 있고 어떤 앱이 액세스하는 알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의 탭에서 모든 앱을 볼 수 있고, 액세스 권한을 완전히 박탈할 수도 있다. 
 

8. 화면 고정

안드로이드의 가장 실용적인 보안 옵션 중 하나는 가장 잘 숨겨진 기능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14년 롤리팝 버전에서 등장한 이후 좀처럼 주목을 받지 못하는 화면 고정 기능이 그것이다.

화면 고정 기능은 특정 앱이나 프로세스를 고정하고, 다른 앱을 이용하려면 패스워드나 지문인식을 통해 고정을 해제해야 하는 기능이다. 친구나 옆사람에게 폰을 잠깐 빌려주면서 실수나 혹은 고의로 폰의 다른 부분은 보지 못하도록 할 때 너무나도 유용한 기능이다.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우선 설정 메뉴의 보안 영역에서 화면 고정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기능을 활성화하고 “화면 고정 해제 시 잠금화면으로 이동”도 켜둔다. 이제 누군가에게 폰을 넘겨줄 때 네모 버튼으로 나타나는 앱 화면에서 특정 앱의 핀 아이콘을 눌러 화면을 고정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9 파이 버전부터는 핀 아이콘이 화면 아래쪽에 나타난다.

ⓒ JR

 


9. 잠금화면 제한

안드로이드는 보통 잠금 상태에서도 화면에 수신한 메지시를 보여준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 메시지 내용을 일부 볼 수도 있다. 만약 메시지 제목만으로도 민감한 내용을 다루는 사용자라면, 아니면 프라이버시 자체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용자라면, 이렇게 잠금화면에 표시되는 내용도 제한할 수 있다.
 

10. 록다운 모드

안드로이드 9 파이에는 록다운 모드(Lockdown Mode)라는 새로운 옵션이 생겼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사용자는 모든 생체인증이나 스마트 록 보안 옵션으로 자신의 폰을 잠글 수 있다. 패턴이나 PIN, 패스워드만으로는 잠금 화면을 열 수 없다. 

ⓒ JR

이 흥미로운 기능은 특수한 상황을 위한 것으로, 사용자가 사법기관이나 강도 등에 의해 강제로 생체 정보를 이용해 폰을 잠금을 해제하게 되면, 폰을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열 수 없도록 완전히 잠근다. 이때는 화면에 아무런 알림도 나타나지 않는다. 잠금화면에서 전원 버튼을 2초간 누르면 나타나는 메뉴에 ‘록다운’이란 새로운 옵션이 있다.

물론 이 기능을 사용할 일이 없는 것이 가장 좋지만, 최악의 경우, 보안 방어막이 한 단계 더 추가됐다고 볼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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