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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 인프라의 데이터 관리, 더 원활하고 더 빠르게

Riverbed | Riverbed 2018.01.30


 

10여 년 동안 WAN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해 온 리버베드는 원격 및 지사에서 고객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를 이해하는 전문 기업이다. 그리고 데이터센터에서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솔루션이 제공하는 가치를 목격해 온 대부분의 조직이 에지(지점)에도 이러한 솔루션의 배치를 고려하고 있음도 잘 이해하는 업체다.

하지만 명심할 점은 전통적인 HCI 접근 방식은 에지를 염두에 두고 구축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 데이터가 개별 지사 사무소에 상태를 알 수 있는 방식으로 저장된다
- 지사 사무소에서 HCI 솔루션을 독립적으로 관리한다
- 중요 데이터가 취약하다
- ROBO 위치에 분산된 백업이 복구를 지연시킨다

전통적인 HCI 솔루션은 단일 어플라이언스에 통합된 하이퍼바이저,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을 제공한다. 하이퍼바이저와 네트워킹은 상태가 저장되지 않는 기능인 반면, 스토리지는 상태 파악이 훨씬 쉽다. 그리고 이러한 HCI 접근 방식은 조직에 지사와 원격지의 인프라 절감의 혜택을 제공한다. 그러나 조직이 디바이스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원격 IT 관리에 따르는 다양한 운영 과제 해결에 소홀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리버베드 스틸퓨전™은 근본적으로 에지를 위해 구축된 유일한 하이퍼 컨버지드 솔루션이므로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되는 문제를 방지한다. 스틸퓨전을 이용하면 지사에서 생성된 모든 데이터가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에 저장되며, 여기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백업 및 보호를 받을 수 있다.
 

ROBO 위치에서 스틸퓨전을 이용하는 관리자와 사용자의 경험은 상태가 확인되지 않는다. Credit : 리버베드 하이퍼 융합 에지 백서


위 그림과 같이 애플리케이션은 로컬에 캐시된 데이터 하위 세트를 이용해 원격으로 작동하므로 WAN에 의존하지 않는다. 따라서 WAN이 중단 된 경우에도 사용자는 LAN 속도의 성능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또, 모든 데이터가 중앙에 저장되어 데이터센터의 범위와 도구 안에서 프로비저닝, 관리, 보호된다.

IT는 이제 회사의 데이터 자산을 완벽히 관리하는 부서다. 그리고 지사의 인스턴스는 상태를 알 수 없으므로 (Stateless) 새로운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중앙에서 신속하게 프로비저닝, 유지 관리 및 복구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과 IT 자원을 절약한다.

HCI와는 다른 에지 인프라 관리
HCI 솔루션은 데이터센터에 설치된다. 여기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다. HCI는 연산, 네트워킹 및 스토리지를 하나의 간단한 어플라이언스로 패키지화하기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전통적인 HCI 솔루션의 스토리지 구성요소는 본질적으로 상태를 알 수 있다. 하나의 노드에 장애가 생기면 새로운 노드로 옮겨가 제대로 작동하는 연산 및 네트워킹 레이어를 찾을 수 있지만 데이터는 잃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바람직한 상황이 아니다. 지사 사무소와 원격 시설은 데이터와 관련하여 무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엔터프라이즈의 운영에 중요한 데이터를 생성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 스캔된 법률 문서
- CAD 설계
- POS 시스템 데이터
- 인벤토리 관리 데이터
- 광고 수입 계산서

데이터는 비즈니스의 성장과 함께 오늘날 세계에서 경쟁 우위를 유지할 때 도움을 주는 유용한 자산이 된다. 위에 든 사례는 극히 일부에 불과할 뿐이다.

전통적인 HCI 솔루션을 안전하게 구축려면 지사에 데이터 백업 및 보호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동시에 더 많은 IT 자원과 비용이 필요하다는 의미도 된다. 심지어 다른 지사 사무소에 동일한 문서의 다른 버전이 중복으로 존재할 수도 있다.

바로 이때 스틸퓨전이 유용한 역할을 한다. 기존 HCI와 마찬가지로, 지사 사무소의 스틸퓨전 에지 어플라이언스는 연산, 저장 및 네트워킹을 하나로 통합한다. 하지만, 데이터가 로컬에 저장되지 않고, 스틸퓨전 에지는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이 접근 방식은 매우 다르다. 스틸퓨전은 안전한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또는 IT 전략에 따라 두 곳의 하이브리드)에 있는 중앙 저장소에 계속 데이터를 보내고 에지에서 유효한 데이터만 지능적으로 캐시에 저장한다.

리버베드의 WAN 최적화 기능과 연계된 캐싱을 통해 지사 사용자에게 로컬 스토리지에서 기대하던 속도를 제공하면서도, 모든 데이터를 중앙의 엔터프라이즈급 인프라에 저장하고 여기서 보호하는 것이다. 로컬 지사에서의 백업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여러 가지 번거로움과 어려움이 생략된다.

자세한 내용은 리버베드의 아미르 아바스가 스틸퓨전의 상태 무확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백서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간편한 서비스와 IT 지출 절감이라는 효과
중앙집중화된 데이터센터에서 HCI 인프라는 간단히 HCI 노드를 추가함으로써 쉽게 확장하고 관리된다. 하지만, 지사 사무소에는 이러한 이점이 없다. 각 ROBO 위치에서는 동일한 구성 요소에 대한 자체 버전이 필요하며 동일한 분산 관리가 요구된다.

스틸퓨전은 관리 오버헤드를 제거한다. 데이터가 에지 어플라이언스로 전달되므로 데이터센터에서 원격지로 새로운 서비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및 위치를 분 단위로 프로비저닝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위치는 몇 시간, 며칠이 아니라 몇 분 안에 복구된다. 따라서 데이터센터의 자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IT 예산을 더 확보할 수 있다.

에지를 위해 꼭 필요한 선택
에지를 단순한 환경으로 다루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된다. 많은 기업과 조직에 에지는 대부분의 직원이 일하는 환경이며, 회사에 중요한 데이터가 생성되는 위치다. 조직의 직원들은 환경을 염두에 둔 IT 인프라를 누릴 자격이 있다. 리버베드가 어렵게 확보한 통찰 정보를 통해 HCI 솔루션의 이점을 지사와 원격 사무소의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사항과 연계하는 솔루션은 오직 스틸퓨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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