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SK브로드밴드, B tv 실시간 방송 서비스 품질 개선 솔루션 상용화

편집부 | ITWorld 2017.11.15
SK브로드밴드(www.skbroadband.com)는 B tv 실시간 방송 시청 중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면 끊김이나 멈춤 현상을 사전에 해결할 수 있는 신기술을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기술은 B tv 실시간 방송 자동복구 솔루션(MLR: Multicast Loss Recovery)으로 SKT 미디어기술원이 지난 2016년에 자체 개발한 것이다.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때 구내 배선 노후 및 이상 등 댁내 통신환경 문제로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영상 및 음성 정보 손실을 자동으로 복구하는 기술로, 별도의 망 구성 변경없이 셋톱박스 업그레이드만으로 IPTV 실시간 방송 서비스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SK브로드밴드는 그 동안 실시간 방송 자동복구 솔루션(MLR) 상용화를 위해 인프라 고도화 작업과 셋톱박스 최적화 개발을 추진, 이달 초부터 일부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 유지창 인프라부문장은 “이번 신기술 적용으로 B tv의 실시간 방송 서비스 품질을 크게 향상시켜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