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 보안

키사이트, 보안 테스트 솔루션 ‘브레이킹포인트 퀵테스트’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9.07.11
키사이트 익시아 솔루션 사업부(www.keysight.com)는 네트워크 장비와 보안 장비의 성능을 검증하는 ‘브레이킹포인트 퀵테스트(BreakingPoint QuickTest)’를 출시했다.



키사이트 익시아 솔루션 사업부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 수닐 칼리딘디는 “기업들은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의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투자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브레이킹포인트 퀵테스트는 전문가 분석 기능을 갖춘 프리 패키지 테스트 방법을 적용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네트워크 품질 저하 없이 사이버 보안 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브레이킹포인트 퀵테스트는 빠른 결과 분석을 위해 간결하고 유용한 테스트 점수를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자동화를 지원한다. 특히, 이 제품은 암호화된 트래픽을 포함해 다양한 유형의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을 처리하면서 시스템 성능을 측정할 수 있으며, 트래픽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공격 및 위반 시도를 완화하는 보안 장비 또는 시스템 효과를 검증한다. 

또한 방화벽, 차세대 방화벽(NGFW), 침입 보호 시스템(IPS), 위협 탐지 솔루션 및 서비스를 포함해 네트워크 보안 인프라를 테스트하기 위해 NetSecOPEN 표준화 테스트, 업계 가이드라인, 모범 사례를 기준으로 디바이스 또는 시스템을 검증할 수 있다. 

브레이킹포인트 퀵테스트는 익시아 애플리케이션 위협 인텔리전스(ATI) 리서치 센터에서 제공하는 위협 인텔리전스에 의해 구동된다. 익시아의 ATI 리서치 센터는 10년 넘게 전 세계 IT 네트워크의 보안을 위협하는 지표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전담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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