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I

스마트로,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 도입으로 비용 절감 및 가용성 극대화

편집부 | ITWorld 2015.12.23
신용카드 종합전자지불 기업 스마트로는 뉴타닉스의 VDI를 도입해 성능 향상은 물론 비용을 절감하고 가용성을 극대화했다고 뉴타닉스코리아(www.nutanix.com)가 밝혔다.

스마트로는 금융사에 신용카드 VAN(Value Added Network)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최근 강화된 보안 정책을 준수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도입을 오랜 기간 검토했다.

서버 하드웨어, 가상화 소프트웨어, 데스크톱 가상화 소프트웨어, 스토리지, SAN(Storage Area Network)을 개별적으로 관리해야 하던 기존 환경에서는 개별 시스템을 관리하거나 확장할 때 자원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사일로가 발생돼 IT 전담 관리 인력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격리된 복잡한 시스템 환경을 운영 및 관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기에 앞서 성능 및 안정성과 더불어 운영의 용이성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었다.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는 서버/스토리지/가상화를 통합한 솔루션으로 노드 단위의 무한 확장과 데이터 로컬리티를 이용한 빠른 가상화 환경을 통해 예측가능하고 규모 있는 인프라스트럭처의 확장과 고성능의 가상화 데스크탑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최소단위 인프라스트럭처를 위해,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구축해야 하는 잉여자원(Over-provisioning)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총소유비용을 현저하게 절감할 수 있다. 스마트로의 구매 전 사전 검증 단계에서 뉴타닉스 제품은 HP 블레이드, EMC, 퓨어스토리지에 비해 가격과 가용성 면에서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로는 2014년 9월 처음 NX-3060와 NX-6060을 도입했으며, 2015년 2월 각각 2노드씩 추가로 제품을 구매했다.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는 서버/스토리지/가상화 일체형으로 2분 내에 100개의 가상머신을 복제 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른 배포가 가능하고, 부트스톰(Bootstorm)과 바이러스 스캐닝스톰(Virus Scanning Strom)이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구조이기 때문에 기존에 성능 계획을 고민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대칭 구조에서만 이중화가 가능했던 기존 블레이드 구조와 달리 비대칭 구조에서도 이중화가 가능해 가용성은 더욱 강화됐다. 또한 번들된 무료 백업 솔루션은 가용성 및 업무 연속성을 위해 고려해야 했던 추가 비용을 제거할 수 있어 가상데스크톱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의 전체 비용을 현저하게 감소시킬 수 있다.

뉴타닉스코리아 김종덕 대표는 “뉴타닉스는 노드 단위 아키텍처를 통해 효율적인 프로비저닝(Provisioning)만으로도 가용성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며 내장된 백업 시스템을 통해 비용 절감 효과까지 볼 수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뉴타닉스의 하이퍼컨버지드를 도입해 컴퓨팅과 스토리지 환경을 효율적으로 변경시켜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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