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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시트릭스 VDI 통한 망분리 구축

편집부 | ITWorld 2017.02.14
한국광해관리공단(www.mireco.or.kr)은 시트릭스(www.citrix.co.kr)의 데스크톱 가상화(VDI) 솔루션을 도입해 전사적 망분리를 완료해,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해 지방이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며 정부 3.0 정책을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VDI 도입을 통해 전사적으로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을 완료한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스마트워크센터를 통해 지방이전에 효율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장기적으로 클라우드 도입과 활용이 용이한 환경을 구축함에 따라 정부의 클라우드 활성화 정책을 손쉽게 이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외부 해킹으로부터 개인정보 및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면서도, 물리적 망분리 대비 17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5개 지사와 연구소 등으로 보직이 변경될 경우에도 PC를 재배치할 필요가 없어지고 인수인계가 간편해졌다. 보안패치 및 PC 업데이트 등 업무용 PC의 관리정책을 강화하면서도 중앙집중식 관리를 통해 관리업무는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정보관리팀 관계자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차례에 걸친 컨설팅 및 64개 기관의 망분리 사례를 검토해 국가보안규정을 준수하면서 장기적으로 클라우드로까지 확장할 수 있는 VDI 도입을 결정했다”며, “그 결과 물리적 망분리 대비 17억 원 수준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외부망 차단 및 스마트워크 기반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도입된 시트릭스의 젠데스크톱은 국제보안기구인 영국 통신전자보안그룹(CESG)으로부터 국제 공통평가기준(CC) EAL2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시트릭스는 가상화 접속 프로토콜, 접속 에이전트, 가상화 데스크톱, 데이터베이스, 접속포탈, 패스워드 관리, 가상화 접속 시스템관리 등 서버 가상화 및 데스크톱 가상화 전반의 모든 요소에 대한 보안평가를 통과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5년 12월 말부터 2016년 5월까지 총 150일 간 진행되었다.

시트릭스코리아 이동운 대표이사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의 VDI 도입을 통해 물리적 망분리 대비 비용절감효과, 관리편의성, 클라우드로의 확장을 위한 미래 투자 보호 등이 입증됨에 따라 향후 망분리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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