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LG전자, "LG G8X 씽큐 외신 호평에 북미 공략에 청신호"

편집부 | ITWorld 2019.11.04
LG전자가 북미 시장에 출시한 LG G8X 씽큐(국내명: LG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에 대한 외신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인 북미 공략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포브스는 “LG G8X 씽큐의 멀티태스킹 능력은 미니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나다”며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내구성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더 버지는 “LG G8X 씽큐와 듀얼 스크린의 멀티태스킹 성능은 지금까지 사용해 본 모바일 제품 중 최고”라며, “LG전자가 LG G8X 씽큐에 헤드폰 잭을 유지하며, 최상의 스마트폰 오디오 음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디넷은 “LG G 8X와 듀얼 스크린을 사용해 본 결과, 경쟁업체의 플래그십 제품보다 더 낮은 가격을 갖췄지만, 생산성은 훨씬 높은 플랫폼이라고 확신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테크레이더는 “듀얼 스크린의 힌지는 매우 견고해 내구성에 대한 걱정이 없고, 어떤 각도에서나 고정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고 밝혔다.

LG전자 단말사업부장 이연모 전무는 “LG 듀얼 스크린의 강력한 멀티태스킹 능력이 호평을 받고 있다”며 “주력 시장인 북미에서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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