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컴퓨팅

델, 하드코어 게이밍 PC ‘델 에어리어-51’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7.09.14
델(http://dell.co.kr/)은 하드코어 게이머와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하이엔드 게이밍 데스크톱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51(Alienware Area-51)’을 국내 출시했다.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51은 델의 대표 게이밍 PC 브랜드 에일리언웨어 제품 중 가장 높은 사양의 플래그십 데스크톱이다. 인텔 코어 X시리즈(Intel Core XSeries)를 탑재하고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최대 3개까지 지원해 차원이 다른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고사양 게임이나 VR, 4K, 8K 등 고용량 멀티 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 게이머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콘텐츠 제작자들의 메가태스킹(megatasking) 워크로드 처리도 가능하다.
그래픽 카드는 최대 3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와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각각 2개 이상 장착해 구성할 수 있는 엔비디아 SLI(Scaleable Link Interface), AMD 크로스파이어(Crossfire) 기능을 지원해 고품질의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트라이어드(Triad) 케이스를 채택해 편의성과 성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 트라이어드 케이스는 측면이 45도 기울어진 디자인으로, 케이블, USB 장치, 헤드폰, 미디어 카드 리더기 등을 연결하거나 분리할 때 전·후면 포트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조명 시스템은 사용자가 원하는 조명 테마와 효과를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맞춤형 RGB 조명 시스템인 ‘에일리언FX 라이팅(AlienFX Lighting)’ 기능을 지원해 게이머 개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으며, 케이스 후면에 별도의 LED 조명이 있어 케이블 연결 시 따로 불빛을 비출 필요가 없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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