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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퍼스널 컴퓨팅

MS, ‘도그워크’ 제로데이 취약점 패치 권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도그워크(DogWalk)’ 취약점을 수정한 패치를 릴리즈했다. 이 취약점은 2년 전 처음 발견됐지만 당시 회사 측은 이를 보안 문제로 분류하지 않았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위협 행위자가 이 제로데이 보안 취약점을 활발하게 악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에 모든 윈도우 및 윈도우 서버 사용자에게 가능한 한 빨리 최신 월간 패치 화요일(Patch Tuesday) 업데이트를 받으라고 권고했다.    ‘CVE-2022-34713’ 또는 ‘도그워크(DogWalk)’라고 알려진 해당 취약점을 통해 위협 행위자는 윈도우 MSDT(Microsoft Support Diagnostic Tool)의 취약점을 악용할 수 있다. 공격자는 소셜 엔지니어링 및 피싱을 활용해 사용자를 속여 가짜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악성 문서/파일을 열게 하고, 최종적으로 손상된 시스템에서 원격 코드를 실행할 수 있다.  도그워크는 최신 클라이언트 및 서버 릴리즈(윈도우 11 및 윈도우 서버 2022)를 포함하여 지원되는 모든 윈도우 버전에 영향을 미친다고 회사 측은 언급했다.  이 취약점은 지난 2020년 1월 처음 보고됐지만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보안 문제로 간주하지 않았다. 최근 몇 달 동안 이 회사에서 이미 발견된 취약점에 관한 기존 입장을 번복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 앞서 폴리나(Follina)로 알려진 또 다른 윈도우 MSDT 제로데이가 보안 위협을 제기한다는 보고도 처음에는 보안 문제로 간주하지 않았다. 해당 취약점 패치는 지난 6월 패치 화요일 업데이트에서 릴리즈됐다.  오렌지 사이버디펜스(Orange Cyberdefense)의 보안 연구 책임자 샤를 반 데어 월트는 “겉보기엔 무해한 확장자를 가진 파일이 악성 페이로드를 전달하는 데 얼마나 자주 그리고 쉽게 사용되는지 감안하지 못한 점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한편으론 매년 수천 개의 취약점이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취약점을 ...

마이크로소프트 도그워크 제로데이 3일 전

pdf필러 리뷰 | 쉬운 사용성에 문서 저장소까지 결합한 만능 PDF 에디터

pdf필러(pdfFiller)는 개인과 기업 사용자 모두 쓸 수 있는 브라우저 기반 문서 관리 툴이다. 이 PDF 솔루션을 이용하면 간편한 웹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PDF 파일을 편집, 공유, 저장할 수 있다. pdf필러를 실행하면 마치 데스크톱 에디터 같은 모습이다. 문서 상단에 툴바가 있고 화면 왼쪽에 썸네일이 있어서 여러 페이지로 구성된 문서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실제 작업 과정은 놀랄 만큼 직관적이다. 텍스트 박스, 도형, 노트 같은 요소는 물론 날짜를 추가하는 것도 해당 아이콘을 클릭한 후 아이템을 페이지로 드래그하는 간단한 동작으로 할 수 있다. 이미지나 서명을 추가하는 작업은 몇 단계를 더 거쳐야 하지만 위저드를 적용해 실행 단계를 간소화했다. PDF 파일을 열려면, 해당 파일을 직접 pdf필러 홈페이지로 드래그앤드롭하면 된다. 혹은 하드 드라이브나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원드라이브, 박스, URL, pdf필러의 자체 온라인 문서 저장소 등에서 불러올 수 있다. pdf필러 사이트에서 이메일을 만든 후 여기로 PDF를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pdf필러를 이용하면 마치 워드 문서를 다루듯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텍스트를 추가, 삭제, 복사/붙여넣기하고, 폰트와 크기, 색상을 수정할 수 있다. 표준적인 마크업 툴도 지원한다. 텍스트를 강조, 삭제, 작성하거나 노트와 코멘트를 추가하고 여백에 자유롭게 표시할 수도 있다. PDF는 종종 계약이나 설문조사 등 다양한 양식으로 사용된다. pdf필러는 이런 다양한 양식을 마치 워드 같은 문서처럼 쉽게 만들고 배포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급결제 대행 서비스를 연동해 PDF 양식으로 결제 내역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가능하다. pdf필러의 가장 인상적인 기능 중 하나는 문서 라이브러리다. 문서를 처음부터 작성하기 힘들 때 여기서 찾아서 참고하면 된다. 공공, 법률, 기업 양식 등으로 구분돼 있으며, 필요한 양식을 다운로드해 필요한 대로 수정할 수 있다. 한번 만든 문서를 나중...

pdf필러 pdfFiller 4일 전

AOC PD27 리뷰 | '이름에 걸맞는 속도' 포르쉐 디자인 게이밍 모니터

AOC PD27은 우아한 디자인의 1440p 게이밍 모니터로, 프리미엄 디스플레이를 필요로 하는 하드코어 게이머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높은 프레임 속도로 실행되는 매우 까다로운 게임을 처리할 수 있으며, 밝고 풍부한 대비를 갖춘 곡면 디스플레이가 뛰어난 성능을 뒷받침한다. 인체공학적인 조정 기능과 직관적이고 유용한 메뉴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그러나 이런 모든 기능을 사용하려면 높은 비용을 감수해야 한다. 이 27인치 모니터의 권장소비자가격(MSRP)은 799달러다. 물론 모니터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값비싼 고급 그래픽 카드도 필요하다. AOC PD27이 다른 게이밍 모니터와 차별화되는 부분은 디자인 전문 기업 포르쉐 디자인(Porsche Design)이 설계에 참여했다는 점이다. 제품명의 'PD'는 '포르쉐 디자인'을 의미한다. 포르쉐 디자인의 디자인 요소는 제품 전반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랠리 혹은 DTM(Deutsche Tourenwagen Masters)에 참여하는 경주용 자동차의 롤 케이지에서 영감을 받은 모니터 베이스가 대표적이다. 또한 RGB 조명과 물리적 데스트탑에 PD 로고를 비추는 별도의 조명도 갖추고 있다. 훌륭한 디자인, 뛰어난 사양 PD27은 디자인이 화려할 뿐 아니라 성능도 뛰어나다. 2560×1440픽셀의 해상도에 1밀리초의 반응 속도를 제공하는 초고속 VA 패널이 탑재됐다. 1,000R 곡률로 몰입감 있는 게이밍 경험을 지원하며, AMD 그래픽 카드와 어댑티브 싱크 기술을 사용해 240Hz의 초고속 주사율을 지원한다.   화면 크기 27인치 해상도 2560×1440 패널 종류 VA / 16:9 주사율 240Hz 어댑티브 싱크 지원 /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 포트 디스플레이 포트 2개, HDMI 2개, USB...

게이밍모니터 곡선모니터 포르쉐 디자인 4일 전

패러렐즈 데스크톱 18, 맥에서 윈도우를 쓰는 가장 쉬운 방법

업무 환경이 멀티 플랫폼이고 M1 맥에서 윈도우를 쓸 수 있는 해법을 찾고 있다면, 새로 업데이트된 '패러렐즈 데스크톱 18(Parallels Desktop 18)'이 한 가지 방법이다.   맥에서 윈도우를 쓰는 간편한 방법 최신 M1 맥용 페러렐즈 데스크톱에는 사용자가 윈도우 앱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많은 개선점이 반영됐다. 일단, 가장 큰 변화는 가상 패러렐즈 환경에서 클릭 한 번으로 윈도우 11을 맥에 다운로드, 설치, 구성할 수 있게 된 점이다. 업체는 이미 패러렐즈 데스크톱 17 버전에서 ARM용 윈도우에 대한 지원을 시작했는데, 최신 버전에서는 운영체제 설치 기능을 내장했다. ARM용 윈도우 11 인사이더 프리뷰 버전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필자가 패러렐즈 데스크톱 18을 잠시 사용해 보니 필자의 M1 맥에 윈도우를 설치하는 과정이 놀랄 만큼 간편했다. 진행 과정은 직관적이었고 가상머신 내 성능도 훌륭해 보였다. 이는 맥에서 다양한 운영체제를 빠르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는 업체의 설명과 일치한다. 특히 코히어런스 모드(Coherence mode)를 이용하면, 현재 사용하는 운영체제가 무엇인지조차 생각할 필요가 없다. 실제 써보니 빠르게 잘 작동했다.   패러렐즈 데스크톱 18에서 개선된 점 코렐(Corel)의 자회사인 패러렐즈는 이번 버전에서 성능을 크게 개선했다. 이제 맥에서 20만 종 이상의 윈도우 앱과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애플의 프로 모션 디스플레이와 호환되고 게임 컨트롤러를 연결해 윈도우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맥 스튜디오 같은 M1 울트라 칩을 사용한 기기에서 패러렐즈를 실행하면 패러렐즈 데스크톱 17 버전보다 최대 96% 성능이 빨라진다. PC보다 맥에서 패러렐즈로 실행한 윈도우가 더 빠를 수도 있다는 의미인데, 조만간 관련 테스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업체는 기존 인텔 PC 애플리케이션의 99.99%가 패러렐즈를 사용하는 애플 실리콘에서 실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업체는 맥OS 최신 버...

페러렐즈 가상머신 5일 전

How-To : 파이어폭스에서 수직 탭을 설정하는 '비공식적인' 방법

몇몇 사용자는 수직 탭을 지원하지 않는 파이어폭스에 불만을 품을 수 있다. 수직 탭은 수십 개의 브라우저 탭을 단일 창에 정리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대부분의 웹 사이트에서 사용하지 않는 페이지의 일부 수평 영역을 희생하더라도 각 탭은 동일한 크기를 유지하므로 페이지 제목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또한 훨씬 많은 앱을 열었을 때도 마우스 휠이나 트랙패드를 사용해 탭 목록 위아래로 쉽게 스크롤할 수 있다.    필자는 파이어폭스 사용자가 아니다. 최근에 프라이버시에 중점을 둔 서비스 리브르울프(Livrewolf)라는 브라우저를 사용하면서 애초에 필자가 파이어폭스에서 멀어진 이유가 다시 생각났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비발디와는 다르게 파이어폭스는 공식적으로 수직 탭을 지원하지 않으며, 리브레울프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파이어폭스와 파이어폭스 기반의 다른 브라우저에서 수직 탭을 사용하는 한 가지 '비공식적인' 방법이 있다. 수직 탭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과 수평 탭을 숨기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용자 설정을 결합하는 것이다. (필자는 브라우저 화면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중요한 두 번째 단계를 생략하는 가이드를 너무 많이 봤다.) 모질라가 파이어폭스에 수직 탭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정이 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 지금 바로 설정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1. 수집 탭 확장 프로그램 설치 파이어폭스의 부가 기능 가운데 가장 좋았던 것은 트리 스타일 탭(Tree Style Tab)이다. 기본적으로 트리 스타일 탭은 현재 파이어폭스가 채택한 프로톤(Proton) 디자인을 잘 살린다. 그러나 이전의 포탄(Photon) 테마와 고대비 레이아웃 같은 다른 디자인도 지원한다.    또한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을 사용해 탭을 그룹으로 쉽게 배열할 수 있다. 하나의 탭을 다른 위로 끌어 놓으면 새로운 그룹이 생성된다. 그런 다음 그룹 옆에 있는 화살표 아이콘을 눌러 그룹의 탭을 펼치거나 접을 ...

브라우저 파이어폭스 수직탭 5일 전

인텔, 데스크톱·노트북 워크스테이션용 아크 프로 발표

인텔 데스크톱 GPU 시리즈가 중국 외 지역에 출시되기까지는 아직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사용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출시일이지만, 우선 인텔은 데스크톱과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용 아크 프로 시리즈를 먼저 발표했다.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한 이 워크스테이션용 카드는 엔비디아 RTX-A 시리즈, 그리고 AMD 라데온 프로 시리즈와 동급이다.  아크 프로 A40은 데스크톱 카드보다 작은 싱글 슬롯 설계에 GDDR6 메모리 6GB, xe 레이 트레이싱 코어 8개, 3.5 테라플롭스를 사양으로 한다. 최대 전력 소모량도 50와트에 불과하다. RTX 3070의 소모 전력은 200와트다. 아크 프로 A50은 냉각과 전력 소비량 면에서 듀얼 슬롯 설계와 거의 비슷하다. 둘 다 60GHz에서 8K 최대 해상도 출력, 또는 240GHz라는 인상적인 재생률로 5,120×1,440 모니터 1대를 지원하는 미니 디스플레이포트 1.4포트 2개가 탑재된다.   노트북용 GPU는 아크 프로 A30M으로, 비디오 메모리 4GB, 데스크톱 카드보다 약간 느린 64비트 메모리 인터페이스 사양이다. 전력 소모량은 50와트,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설계에 따른 출력 포트 등의 특징은 유사하다. 이미지와 사양에 따르면 데스크톱과 노트북용 카드 모두 전용 PSU 레일이 필요하지 않고 메인보드에서만 전원을 끌어 올 수 있다. 즉 고품질의 영상 콘텐츠 제작이나 3D 렌더링 작업에 필요한 실제 연산보다는 보조 그래픽에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 아크 GPU 시리즈의 특징인 AV1 영상 인코딩은 업그레이드할 만한 가치가 있다. 인텔은 아크 프로 카드가 올해 말 제조 협력사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반 사용자용 데스크톱 아크 GPU의 출시일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 editor@itworld.co.kr 

인텔 아크 인텔아크 5일 전

블로그 | 엔비디아의 실적 하락이 반가운 이유

치솟는 GPU 가격을 기반으로 한 엔비디아의 실적 고공행진이 끝났다. 사전 발표한 엔비디아의 이번 분기 실적은 67억 달러로, 예상치 81억 달러에 크게 못 미친다. 엔비디아에는 나쁜 소식이지만, PC 게이머에게는 그래픽카드 가격이 계속 내려간다는 희망 찬 신호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엔비디아는 자사 게임 사업부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44%, 전년 동기 대비 33% 떨어졌다고 밝혔다. 젠슨 황은 발표문을 통해 “분기가 진행되면서 게임 제품의 판매율 예상치가 크게 떨어졌다”라며, “거시경제 조건이 판매율이 계속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협력업체와 함께 유통 가격과 재고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조정된 향후 수요 예상을 기반으로 약 13억 2,000만 달러의 비용을 상각할 예정이다. 주로 재고와 관련 예비분에 대한 조처이다. 다시 말해, 엔비디아는 상당량의 사용하지 않은 GPU 재고를 안고 있는 셈이다. 엔비디아는 기존 생산 예약에 대한 사전 지불이 불가피했다고 말하는데, 팬데믹 기간 동안 GPU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시기에는 납득할 만한 일이다. 엔비디아의 CFO 콜렛 크레스는 “이번 분기에 발생한 상당한 상각은 심각한 부품 부족과 거시경제의 불안정성 속에서 맺은 장기적인 구매 계약을 반영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엔비디아가 재고 관련 손실을 상각하기로 했다는 것은 협력업체에 있는 기존 재고의 상당량이 판매되지 않거나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가정한다는 의미이다. 이들 협력업체를 돕기 위해 엔비디아는 낮은 가격에 판매하거나 번들 판매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발표문을 통해 “셀인(sell-in, 제조업체에서 유통업체로의 판매)을 줄이는 것에 더해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힘든 시장 상황을 반영하기 위한 가격 프로그램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고급형 그래픽카드의 할인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인다. EVGA는 자사 지포스 RTX 3090 Ti 제품의 가격을 1,000달...

그래픽카드 GPU 엔비디아 6일 전

델 XPS 13 플러스 리뷰 | '아직은 미완이지만' 노트북의 미래가 엿보인다

자동차나 패션과 마찬가지로 노트북은 제품 간에 서로의 외형과 특징을 상호 반영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터무니없이 큰 베젤은 델의 초기 XPS 13이 인피니티엣지(InfinityEdge) 베젤을 도입할 때까지 유행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큰 베젤의 노트북은 10년까진 아니더라도 몇 년은 지난 것처럼 보인다. 최근 델 XPS 13 제품은 대부분 인피니티엣지 혹은 이와 비슷한 디자인을 따르지만, 일부 흥미로운 변경 사항이 몇 가지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최신 XPS 13 플러스(XPS 13 Plus)다. 빠른 처리 성능, 화려한 OLED 디스플레이 및 평균 이상의 오디오를 제공한다. 대부제목 2분 사용자가 울트라 포터블 기기에서 원하는 것을 지원한다. 가볍고 고급스럽고 강력하지만, 헤드셋 잭이 없으며 USB-C 포트는 단 2개뿐이다. 헤드셋 잭이 없는 것은 확실히 아쉽지만 비즈니스 전문가나 그래픽 디자이너에게는 오히려 매력적인 선택이었을 것이다.   델 XPS 13 플러스의 사양 및 기능 이번에 리뷰한 XPS 13 플러스는 인텔 코어 i7-1280P CPU를 사용했다. 앨더 레이크(Alder Lake) CPU의 인상적인 14 코어(6개 성능 코어 및 8개 효율성 코어)다. 그 밖에 눈에 띄는 사양은 다음과 같다. 표준 M.2 Gen 4 SSD와 3.5K OLED 패널 옵션이 인상적이다.   디스플레이 : 13.4 3.5K 3456×2160 OLED 터치, 400니트 밝기, 저반사 코팅 프로세서 : 인텔 14-코어 코어 i7-1280P 그래픽 : 아이리스 Xe 그래픽스 메모리 : 8GB~32GB LPDDR5/5200 스토리지 : 512GB~2TB SSD M.2 Gen 4 PCIe 포트 : 2 썬더볼트 4 (3.5mm 동글과 USB-A-USB-C 동글 포함) 카메라 : 720p, 윈도우 헬로 지원 배터리 : 55Whr 무선 : 와이파이 6 (802.11ax), 블루투스 5.1 운영체제 : 윈도우 11 홈 크기...

XPS 13 플러스 노트북 랩톱 6일 전

블로그 | M2 맥북 에어의 스로틀링 문제는 '진짜 문제'가 아니다

애플의 새로운 맥북 에어는 큰 기대를 받았다. 이유는 2가지였다. 애플 실리콘의 차세대 버전인 M2 프로세서와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 때문이었다. 예상대로 M2 맥북 에어에 대한 평가는 호의적이었다. Macworld 기자 제이슨 크로스는 “성공적”인 제품이며 “대부분 사용자가 마음에 들어 할 일상적인 컴퓨터”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M2 맥북 에어에 대한 칭찬은 곧 스로틀링(throttling)에 대한 보도에 가려졌다. 여러 기사에서 성능 ‘단점’과 ‘심각한’ 스로틀링 문제, ‘열을 감당할 수 없다’고 지적했고, 신형 맥북 에어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보여주는 동영상도 잇달아 나왔다. 이를 접한 사용자는 M2 맥북 에어가 값어치를 하는지, 애플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제품을 출시한 것인지 의문을 품을 수 있다.   그런데 이는 익숙한 풍경이다. 2020년 출시된 M1 맥북 에어는 당시 인텔 칩과 비교했을 때 놀라울 정도로 빠른 속도와 격렬한 작업 부하에서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는 스로틀링 기능으로 화제가 됐다. 사실 맥북 에어의 발열 문제는 애플 실리콘 이전부터 항상 존재했다. 늘 있었던 문제가 반복된 것일 뿐인데 다시 뉴스거리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애플은 왜 맥북 에어의 발열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을까? 맥북 에어가 타겟으로 하는 사용자층을 살펴보면 이런 의문에 대한 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맥북 에어는 '그 작업'에 적합하지 않다 맥북 에어는 팬이 없는 수동 냉각식 기기다. 즉, 기기를 능동적으로 냉각하는 특별한 하드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맥북 프로보다 두께를 더 얇게 만들기 위한 의도적인 설계다. 따라서 맥북 에어는 기기가 가열되면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성능을 조절하기 시작한다. 바로 이 스로틀링 기능 역시 의도적으로 설계된 부분이다. 또한 맥북 에어는 애플 노트북 중에서 가장 저렴하며, 따라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컴퓨터 사용 시간 대부분을 웹에서 보내고, 아이워크(iWork)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같은 생산성 앱...

M2맥북에어 맥북에어 스로틀링 2022.08.05

맥OS 포토 라이브러리 오류 최후의 수단 '보관함 복구' 사용 방법

맥의 포토 라이브러리(Photos library)가 어느 날 갑자기 미리보기가 안되고 사진과 영상을 불러올 수 없고, 즐겨찾기나 아이클라우드 포토로의 업로드 안 되는 등 완전히 먹통이 됐다면 이제 남은 방법은 하나다. 바로 포토 라이브러리를 복구하는 것이다. 포토 라이브러리 보관함을 복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사진 앱을 종료한다. 사진 앱을 실행하는 동안 커맨드와 옵션 키를 누른다. 메시지가 나타나면 '보관함 복구(Repair)'를 누른다.   복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라이브러리 크기에 따라 다르다. SSD가 아니라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된 경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복구가 완료되면 사진 앱이 이 라이브러리를 불러온다. 오류가 발생한 많은 이렇게 해결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포토 라이브러리 보관함 복구 2022.08.05

글로벌 칼럼 | '1초에 5명 가입' 애플 구독 서비스가 특별한 이유

애플이 프라이버시를 강조하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데이터를 수집해 판매하는' 무료 서비스를 사용할 때 사용자가 일종의 '제품'이 된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싶어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서비스화하는 애플의 새로운 전략 역시 사용자를 제품으로 만드는 것은 마찬가지다. 단지, 애플이 그럴듯하게 포장한 것일 뿐이다.   애플 사용자층의 특징 실제로 애플은 자사의 기기가 고유한 사용자층을 가진 플랫폼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이 사용자층의 특성 때문에 애플은 활발한 소통과 높은 고객 충성도, 그리고 초고속 성장을 추구할 수 있다(존재적 위기에 처한 세계 경제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필요한 거대 다국적 기업에 이런 특성은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애플이 이미 누리고 있는 이 사용자 특성은 애플이 성장하는 핵심 동력이다. 최근 포레스터 리서치의 VP 겸 대표 분석가 줄리 애스크는 애플 사용자의 특징을 몇 가지로 정리했다.   애플 사용자는 경쟁 플랫폼보다 더 부유한 경향이 있다. 미국 안드로이드 소유자의 평균 소득은 6만 9,647달러지만 아이폰 사용자는 8만 8,256달러라는 추산도 있다. 애플의 iOS 기기 소유자 중 35%는 연간 가계 수입이 10만 달러를 초과한다. 또한 아이폰 사용자는 총 가계 수입이 연간 30만 달러를 초과할 가능성이 3배나 높다(물론 필자 같은 애플 저널리스트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애플 서비스 사용자 중 18%만이 애플 기기를 소유하고 있다. 즉, 아직도 애플 제품을 구매할 잠재 고객은 상당하다.  애플은 최근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모든 지역의 모든 주요 제품 카테고리에서 사용자 만족도와 충성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맥 또는 아이패드를 구매하는 사람 중 약 절반 그리고 애플 워치를 구매하는 사람 중 2/3 이상이 처음으로 애플 제품을 구매한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전천후'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우울한 거시 경제 상황이 애플 실적에는 ...

애플 구독 2022.08.05

"듀얼 vs. 울트라와이드" 나에게 적합한 모니터 구성 찾기

데스크톱 공간을 공간을 최대한 넓히고 싶은가? 여기 2가지 옵션이 있다.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또는 듀얼 모니터 설정이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화면 공간이 크게 확장될 것이다. 하지만 울트라와이드와 듀얼 모니터 구성은 저마다 장단점이 있다. 2가지 옵션 중 자신에게 적합한 것을 선택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폭 : 듀얼 모니터의 승리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나 듀얼 모니터를 구입하려는 사람은 사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공간이 많기를 원한다. 각 시나리오에서 사용자가 얻는 공간은 얼마나 될까?  가장 일반적인 크기인 34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생각하는 것만큼 크지 않다. 높이는 27인치 와이드스크린 모니터와 거의 같으며, 너비가 약 8인치 정도 더 넓은 정도다. 반면 27인치 모니터 2개 구입하면 첫 번째 모니터만큼 큰 두 번째 모니터를 얻게 된다. 두 번째 27인치 모니터는 설정된 너비에 23.5인치를 추가한다. 34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보다 약 15.5인치 더 넓다.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27인치 모니터 2대와 맞먹으려면 삼성의 SHG90처럼 가로세로의 비율이 32:9인 49인치 슈퍼울트라와이드 디스플레이에 돈을 쏟아부어야 한다. 27인치 모니터 2대를 나란히 놓은 것과 높이와 너비가 거의 같지만, 가격은 훨씬 비싸다.    어떤 울트라와이드도 따라올 수 없는 듀얼 모니터의 이점이 있다. 바로 유연성이다. 2대의 모니터 중 하나를 세로 방향으로 사용하면 가로 공간 대신 세로 공간을 추가할 수 있다. 기본 모니터에서 작업하는 동안 다른 화면에는 문서를 띄워야 하거나 여러 가지 소셜 미디어 및 채팅 앱을 열어야 할 때 완벽하다. 다양한 크기의 모니터를 조합해 사용자의 책상 크기에 완벽하게 맞출 수도 있다.  멀티태스킹 : 듀얼 모니터의 승리 듀얼 모니터의 유연성은 필요에 따라 설치 형태를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멀티태스킹 측면에서도 이점이 된다. 하지만 ...

모니터 울트라와이드 듀얼모니터 2022.08.04

TG 프로 리뷰 | 맥 과열을 막는 현명한 온도 관리의 시작

애플은 팬이 하나 혹은 그 이상 들어가 있는 맥 제품에 여러 가지 온도계와 회전 속도계를 내장했다.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 사용자는 성능 코어가 얼마나 뜨거운지, 팬이 얼마나 빠르게 돌고 있는지 알 필요가 없다. 하지만 가끔 맥이 너무 뜨거워지는 경우가 있고, 특히 인텔 모델에서 종종 그렇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TG 프로(TG Pro) 앱이다. 애플 센서가 제공하는 기본적인 온도와 팬 속도 정보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일정 수준의 온도와 속도를 넘어서면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애플이 미리 설정해 놓은 기본값보다 더 느리게 혹은 더 빠르게 팬을 조작하거나, 맥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냉각 성능을 강화하고 싶을 때도 이 앱이 도움이 된다.   메인 창은 긴 드롭다운 메뉴 바 형태다.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는데, 원하는 대로 항목을 줄여 맞춤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모든 센서의 가장 높은 온도 값과 평균 온도 값을 이 메뉴 바 아이템에서 볼 수 있도록 정할 수 있다. 혹은 별도의 창을 열어서 일정 시간마다 업데이트되는 온도 정보를 그래픽으로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앱으로 온도를 볼 수 있는 부품은 CPU, GPU, 파워 서플라이 등 여러 가지다. 이들 부품은 M1 또는 M2의 경우 칩 하나에 모두 통합돼 있고, 더 오래된 인텔 제품에서는 별도로 구분돼 있다. TP 프로 > 환경설정 > 온도 메뉴에서 '스마트를 통해 하드 드라이브 온도 확인하기(Check hard drive temperatures using SMART)' 옵션을 활성화하면 외부 기기의 데이터도 가져올 수 있다. 필자는 외장 SSD를 시작 볼륨으로 사용하는데, 과열 상태가 아닌지 확인하는 데 매우 유용했다. 맥OS 알림으로 경고를 보여주도록 설정하거나(이를 지원하는 맥OS 버전이어야 한다), TG 프로 앱이 사용자에게 이메일로 경고하도록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TG 프로의 환경 설정에서 팬 부분을 보면 팬 작업을 제어하는 룰을 설정할 수 있다. 예...

TG 프로 TG Pro 2022.08.04

실적 호조에 힘입은 AMD, 라이젠 7000 발매 9월 말로 앞당겨

AMD 라이젠 7000 시리즈 프로세서가 이번 분기 안에 출시된다. AMD 이사진이 직접 확인했다. 라이젠 7000이 늦어도 9월 말에는 실물로 판매된다는 의미다. 라이젠 7000은 그간 하반기 중에 출시될 것이라고만 알려졌지만 이번 실적 보고에서 일정이 더욱 좁혀진 것이다. AMD 대변인은 변경된 출시 일정이 확정되었고 전체적인 로드맵 수정은 아니라고 언급했다. 실적 보고에서 AMD는 8분기 연속 매출 기록을 세우면서 이번주 초에 있었던 인텔의 갑작스러운, 그리고 재앙에 가까웠던 실적 하락이 업계 외부 상황 탓이 아니라 다만 인텔의 실책임을 명확히 했다. CEO 리사수 박사는 AMD 4분기에 5나노 제품이 본격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라이젠 7000 제품군 외에도 라데온 RDNA3 그래픽 카드를 말한다. AMD 이사진은 RDNA3 GPU가 5나노 공정 기술과 설계의 합작으로 전 세대 대비 50% 성능 개선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전 공개 자료에 따르면 라이젠 7000은 5GHz 이상 속도, AM5 소켓을 지원한다. 지난 1월 라이젠 7000과 젠 4 아키텍처를 처음 발표할 당시 AMD는 2022년 하반기에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컴퓨텍스에서는 출시일이 가을로 당겨졌고 이제는 9월 말로 확정되기에 이르렀다. 라이젠 7000 칩의 정확한 출시일이나 판매량이 3분기 매출에 포함될지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가격, 코어 수, 클럭 속도를 제외한 라이젠 9 7950X, 라이젠 9 7900X, FKDLWPS 7 7700X, 라이젠 5 7600X 등의 제품명은 AMD 웹 사이트에 공개된 상태다. 현재로서 확실한 것은 AMD의 신제품 출시 일정과 실적 호조 등을 통해 라이젠의 추진력이 현재진행형이며, 그리고 PC 제조업체와 최종 사용자에 큰 만족을 준다는 점일 것이다 editor@itworld.co.kr 

AMD 라이젠7000 라이젠 2022.08.04

"유연성이냐 충전 속도냐" M2 맥북 에어의 전원 어댑터 선택 가이드

M2 맥북 에어는 높은 가격과 아쉬운 웹캠 성능, 지문이 잘 묻어나는 점 등으로 인해 '완벽한 노트북'이라고 보기 어렵다. 하지만 필자는 M2 맥북 에어의 열성 팬이며, 노트북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M2 맥북 에어가 최고의 노트북이라고 생각한다. 맥북을 구입할 때 모델에 따라 최대 3가지의 전원 어댑터 중에서 고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기본 모델에는 30W USB-C 전원 어댑터가 기본적으로 탑재된다. 여기에 2만 7,000원을 추가로 지불하면 35W 듀얼 USB-C 포트 전원 어댑터(미국에서는 컴팩트 버전이 제공됨), 67W USB-C 전원 어댑터로 교체할 수 있다. 최소 저장용량이 512GB를 넘는 최고급 모델을 구매하면 35W 듀얼 포트 모델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추가금 없이 67W의 단일 포트로 변경할 수 있다. 모델마다 장단점이 있다. 사용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모든 제품을 테스트했다.  전원 어댑터 성능 비교 3가지의 전원 어댑터의 충전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신제품인 M2 맥북 에어의 배터리 잔량을 1%까지 줄인 다음, 내장된 USB-C 맥세이프 충전기를 사용해 전원 어댑터 중 하나에 연결했다. 충전하는 동안에는 어떠한 애플리케이션도 실행하지 않고 화면을 덮어두었으며, 10분마다 빠르게 열어 현재 충전 상태를 기록한 후 다시 닫았다. 테스트를 통해 3가지 종류의 어댑터에 대한 시간의 흐름에 따른 전체적인 충전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놀랍지는 않지만, 충분히 흥미로운 결과였다.   노트북이 완전 충전 상태에 가까워지면 어댑터의 충전 속도가 제한된다. 이는 거의 모든 충전식 배터리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기대했던 것처럼 67W USB-C 전원 어댑터의 충전 속도가 가장 빨랐다.  그래프의 가장 오른쪽에 있는 초록색 선은 무엇일까? 2개의 포트가 탑재된 35W 듀얼 USB-C 포트 전원 어댑터가 출시된 이후로 필자는 2개의 포트를 모드 사용할 때 맥북 에어가...

맥북에어 테스트 충전 2022.08.02

"또 인터넷 끊겼어!" 맥에서 네트워크 문제를 확인ㆍ해결하는 방법

지난 2년은 인터넷 연결이 우리의 일상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닫는 시간이었다. 홈 네트워크의 과부하와 관련된 낮고 불안한 성능 저하를 경험한 적이 있다면, 인터넷 네트워크 속도를 측정하면 효율성을 유지하는 방법을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다. 현재 인터넷과 네트워크 성능을 측정하고 모니터링하는 툴은 다양하다. 이중 상당수가 무료이고 하나는 맥OS 몬터레이에 내장돼 있다.   모니터 vs. 측정, 인터넷 vs. 네트워크 네트워크의 문제를 찾아내는 것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일단 네트워크 내에서 이더넷이나 와이파이를 통한 연결의 속도는 인터넷 대역폭에 의해 제한된다. 집에서 1Gbps 이더넷을 쓴다면, 이 연결은 1Gbps 혹은 그 이하의 속도가 된다. 또한 거의 대부분의 경우 이더넷을 통해 연결하면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 빠르지만 이 역시 약간의 변동성이 있다. 많은 네트워크 툴이 컴퓨터 1대에서 나가고 들어오는 데이터를 측정 혹은 모니터링한다. 여기에는 로컬 네트워크는 물론 인터넷으로 보내고 받는 모든 데이터의 이동이 포함된다. 맥OS의 활성 상태 보기(Activity Monitor, 애플리케이션 > 유틸리티 폴더에 있음) 앱이나 피크 아워(Peak Hour), 아이스태이트 메뉴(iStat Menus) 같은 앱을 사용하면 된다. 피트 아워의 경우 라우터는 물론 인터넷 업체가 제공하는 대역폭 정보까지 활용하는 독특한 기능이 있다. 시스템 와이파이 메뉴에서 네트워크 연결 관련된 다른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일부 라우터와 인터넷 모뎀은 사용자가 로그인해 데이터 처리량을 확인하거나 다른 네트워크 테스트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러나 인터넷을 통해 들어오는 처리량이 얼마나 되는지, 즉 현재 연결의 실제 성능을 측정하려면, 외부 서버와 통신한 후 그 처리 작업의 속도를 측정하는 테스트 툴을 사용해야 한다. 스피드테스트(Speedtest)나 맥OS 몬터레이의 커맨드라인 툴 네트워크퀄리티(networkQuality) 등이 대표적이다. &...

네트워크 인터넷 맥OS 2022.08.02

인텔, 충격적인 2분기 실적 부진에 "옵테인 사업 종료"

최신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사용자가 아니라면 한동안 인텔의 캐시 기술인 옵테인 메모리 소식을 듣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개인 및 기업용 초고속 SSD로 제품화되기도 했던 옵테인에 더 관심을 기울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수십억 달러의 매출이 증발해 재앙에 가까웠던 2분기 실적 보고 후 인텔은 옵테인 메모리 사업을 전면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톰즈하드웨어에 따르면, 옵테인 사업 중단은 5억 5,900만 달러 규모의 기존 재고의 감가상각을 의미한다. 인텔 전사에 대한 전망이 낙관적이지 않은 가운데 내린 결단이기도 하다. 2분기 인텔 매출은 179억 4,000만 달러였던 예측을 훨씬 밑도는 153억 달러에 그쳤고 주식 시장도 바로 인텔 주식을 일제히 내던지면서 민감하게 반응했다. 인텔은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CPU 가격 인상도 발표했다. 2015년 3D 엑스포인트로 시작된 비휘발성 옵테인 메모리는 틈새 기술에 해당한다. 일반 사용자용 옵테인 SSD 판매는 이미 지난해 중단되었고 인텔은 대신 서버 및 다른 애플리케이션 사업에 집중해왔다. 기업용 풀 파워 컴퓨터 수요가 감소하고 전 세계 기업이 경기 침체에 대비하면서 인텔의 고민은 더욱 커질 예정이다. 미국 경제 통계지 바론(Barron’s)은 데이터센터 부문에서도 인텔은 AMD에게 점유율을 빼앗길 것이라고 예측했다. editor@itworld.co.kr 

옵테인메모리 옵테인 SSD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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