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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ROG 신형 게이밍 마우스 2종 국내 정식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9.08.20
에이수스 코리아는 자사의 게이밍 브랜드 ROG(Republic of Gamers)의 새로운 게이밍 마우스 ‘ROG STRIX 캐리’ 모델과 ROG의 플래그십 마우스 글라디우스의 경량화 모델인 ‘ROG 글라디우스 II 코어’ 모델 2종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ROG STRIX 캐리는 주머니에 들어갈 만큼의 작은 사이즈로, 어디서든 즐기는 게이밍의 콘셉트로 설계돼 직장, 학교, 커피숍 등 언제든지 게이밍 마우스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제품이다.



콤팩트한 사이즈지만 1ms의 랙없는 반응 속도와 40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또한 고성능의 픽스아트 PMW3330 광센서를 기반으로 최대 7,200DPI로 부드럽게 트레킹이 가능하며 150 IPS(Inches Per Second)와 최대 30g 가속도로 작지만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ROG STRIX 캐리는 오른손잡이 비대칭형으로 설계돼 있으며, 사이드 그립은 모두 ROG 특유의 텍스처로 마감돼 있다. 가운데의 DPI 수정버튼을 통해 유저는 쉽게 기본 저장된 DPI 세팅을 변경할 수 있어, 업무와 게이밍 모두를 만족하는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에이수스 게이밍 마우스의 강력한 장점 중 하나인 클릭 스위치 변환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해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ROG 글라디우스 II 코어 제품은 기존의 글라디우스 II와 글라디우스 오리진 제품의 뒤를 잇는 신형 모델로, 기존의 글라디우스 시리즈의 평가와 PC방 업계에서의 피드백을 수렴해 보다 가벼운 무게로 설계됐다. 글라디우스 시리즈 중에서 가장 가벼운 90g 정도의 경량 무게다.

최대 6,200DPI와 220IPS(Inches Per Second)를 지원하는 PWM 3,327센서를 채택해 게이밍 마우스로의 압도적인 성능은 물론, 기존의 케이블 분리형 디자인에서 한국 유저의 환경에 맞게 일체형으로 바뀌어 설계됐다. 

이전 글라디우스 모델의 사이드 그립은 실리콘 고무 재질로 돼 있었다면, 이번 ROG 글라디우스 II 코어 제품에는 ROG 로고가 프린팅돼 있는 폴리머 계통으로 마감해 더운 여름에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ROG 글라디우스 II 코어 제품은 무게도 가벼워졌지만 유저들이 선호했던 편의성은 그대로 이식했다. 에이수스 게이밍 마우스는 기본적으로 가벼운 클릭감과 5,000만 클릭 이상의 내구성을 자랑하는 옴론 스위치를 탑재하고 있으며, 유저가 원하는 클릭 스위치가 있다면 별도의 도구 없이 바로 간편하게 새로운 스위치로 변경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에이수스 제품끼리의 화려한 LED 공유 기능인 아우라 싱크 기능을 지원해 휠과 ROG 로고 부분의 LED를 다른 에이수스 제품과 효과를 통일시킬 수 있으며, 에이수스의 통합 게이밍 소프트웨어인 ROG ARMORY II 소프트웨어를 통해 초보자부터 전문가적 세팅까지 지원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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