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7

마이크로소프트 “최신 CPU 윈도우 7 PC는 업데이트 차단”

Mark Hachman | PCWorld
지난 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 케이비 레이크와 AMD 라이젠 CPU는 윈도우 10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PC 애호가들은 최신 CPU에 윈도우 7을 설치해 사용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의아해했다. 이제 알게 된 마이크로소프트의 방책은 바로 패치 차단이다.

지난 16일 나타난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지원 문서는 이런 대담하다고 할만한 시도를 고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마이크로소프트는 최신 CPU를 장착한 윈도우 7 또는 윈도우 8 PC가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전에는 어떤 업데이트도 나타나지 않도록 차단할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에러 메시지를 보여준다.

- 미지원 하드웨어 : 이 버전 윈도우가 지원하지 않는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습니다.
- 새로운 업데이트를 찾을 수 없습니다. 새로운 업데이트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에러 발견 : 코드 80240037 윈도우 업데이트에 알 수 없는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이 에러는 새로운 세대의 프로세서 지원을 위해 최신 윈도우 버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전에 발표했듯이 이들 새 프로세서에는 인텔의 7세대 코어 CPU와 AMD 브리스톨 리지, 라이젠, 그리고 퀄컴 8996이 포함되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들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것은 윈도우 10뿐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논평 요청에 아직 답을 하지 않고 있다.

안타깝게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 문서는 기존의 자세를 매우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즉 최신 운영체제는 최신 CPU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것. 하지만 구 버전 윈도우의 업데이트 자체를 차단하는 것은 과도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 호환되지 않는 하드웨어로 인한 문제를 사용자가 책임져야 한다는 식의 절충안이 아쉬운 대목이다.  editor@itworld.co.kr

2017.03.17

마이크로소프트 “최신 CPU 윈도우 7 PC는 업데이트 차단”

Mark Hachman | PCWorld
지난 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 케이비 레이크와 AMD 라이젠 CPU는 윈도우 10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PC 애호가들은 최신 CPU에 윈도우 7을 설치해 사용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의아해했다. 이제 알게 된 마이크로소프트의 방책은 바로 패치 차단이다.

지난 16일 나타난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지원 문서는 이런 대담하다고 할만한 시도를 고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마이크로소프트는 최신 CPU를 장착한 윈도우 7 또는 윈도우 8 PC가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전에는 어떤 업데이트도 나타나지 않도록 차단할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에러 메시지를 보여준다.

- 미지원 하드웨어 : 이 버전 윈도우가 지원하지 않는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습니다.
- 새로운 업데이트를 찾을 수 없습니다. 새로운 업데이트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에러 발견 : 코드 80240037 윈도우 업데이트에 알 수 없는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이 에러는 새로운 세대의 프로세서 지원을 위해 최신 윈도우 버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전에 발표했듯이 이들 새 프로세서에는 인텔의 7세대 코어 CPU와 AMD 브리스톨 리지, 라이젠, 그리고 퀄컴 8996이 포함되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들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것은 윈도우 10뿐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논평 요청에 아직 답을 하지 않고 있다.

안타깝게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 문서는 기존의 자세를 매우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즉 최신 운영체제는 최신 CPU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것. 하지만 구 버전 윈도우의 업데이트 자체를 차단하는 것은 과도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 호환되지 않는 하드웨어로 인한 문제를 사용자가 책임져야 한다는 식의 절충안이 아쉬운 대목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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