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9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70여개 오프라인 매장 운영 중단 발표

Brad Chacos |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의 외관이나 인상은 투명한 유리 벽부터 나무 소재의 탁자, 그리고 벽면에 서피스 하드웨어를 진열해 놓은 것까지 애플 스토어를 그대로 닮았다. 하지만 방문해 본 사람이라면 두 스토어의 차이점을 알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는 손님이 없다. 애플 스토어처럼 방문객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보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리고 지난주 금요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오프라인 매장의 영구 전면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사업 부사장 브래드 포터는 링크드인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의 새로운 미래를 쓸 계획”이라며 “사업 계획의 일환으로 소매 매장 운영에 전략적 변화를 줄 것이며 여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 중단이 포함된다. 소매 매장 직원들은 마이크로소프트 기업 시설이나 원격 지원 형태로 계속 고객을 맞을 것이며, 앞으로도 기업 사명과 목표 달성에 다양한 부서에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런던, 시드니, 미국 뉴욕 시와 본사 소재지인 레드몬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계속 운영한다. 그러나 포터는 공간을 새롭게 재구성한 형태일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피리언스 센터(Microsoft Experience Centers)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동시에 온라인 스토어를 더욱 강화해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와 온라인 튜토리얼 영상, 가상 워크숍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팁과 여러 가지 정보를 함께 전달할 방침이다. 포터는 마이크로소프트 디지털 윈도우와 엑스박스 스토어의 방문자가 매월 12억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웹 사이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31개 주에 70개 이상의 매장을 두고 있다. 운영 중단의 여파로 직원 감원이 따르는지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상당한 인원이 감축 대상이 될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포터는 다양한 인원 풀을 통한 직원 성장과 커리어 개발에 대한 기여에 무엇보다 힘쓰고 있다고만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는 2009년에 처음 문을 열고 서피스, 엑스박스, 다양한 PC 제품을 판매해 왔으며 윈도우 정보 센터로도 기능했다. 매장은 이미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위기로 지난 3월 16일부터 운영을 중단했으며 그 상태 그대로 문을 닫게 됐다. editor@itworld.co.kr 


2020.06.29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70여개 오프라인 매장 운영 중단 발표

Brad Chacos |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의 외관이나 인상은 투명한 유리 벽부터 나무 소재의 탁자, 그리고 벽면에 서피스 하드웨어를 진열해 놓은 것까지 애플 스토어를 그대로 닮았다. 하지만 방문해 본 사람이라면 두 스토어의 차이점을 알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는 손님이 없다. 애플 스토어처럼 방문객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보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리고 지난주 금요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오프라인 매장의 영구 전면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사업 부사장 브래드 포터는 링크드인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의 새로운 미래를 쓸 계획”이라며 “사업 계획의 일환으로 소매 매장 운영에 전략적 변화를 줄 것이며 여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 중단이 포함된다. 소매 매장 직원들은 마이크로소프트 기업 시설이나 원격 지원 형태로 계속 고객을 맞을 것이며, 앞으로도 기업 사명과 목표 달성에 다양한 부서에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런던, 시드니, 미국 뉴욕 시와 본사 소재지인 레드몬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계속 운영한다. 그러나 포터는 공간을 새롭게 재구성한 형태일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피리언스 센터(Microsoft Experience Centers)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동시에 온라인 스토어를 더욱 강화해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와 온라인 튜토리얼 영상, 가상 워크숍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팁과 여러 가지 정보를 함께 전달할 방침이다. 포터는 마이크로소프트 디지털 윈도우와 엑스박스 스토어의 방문자가 매월 12억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웹 사이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31개 주에 70개 이상의 매장을 두고 있다. 운영 중단의 여파로 직원 감원이 따르는지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상당한 인원이 감축 대상이 될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포터는 다양한 인원 풀을 통한 직원 성장과 커리어 개발에 대한 기여에 무엇보다 힘쓰고 있다고만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는 2009년에 처음 문을 열고 서피스, 엑스박스, 다양한 PC 제품을 판매해 왔으며 윈도우 정보 센터로도 기능했다. 매장은 이미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위기로 지난 3월 16일부터 운영을 중단했으며 그 상태 그대로 문을 닫게 됐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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