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4

에이서, RTX 2060 탑재해 게이밍 그래픽 강화한 니트로 7 발표

Gordon Mah Ung | PCWorld
에이서의 니트로 7은 고급 모델인 프리데터 트라이톤 500 시리즈와 보급형 니트로 5 사이에서 다소 어중간한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화요일 에이서의 넥스트@에이서 가상 행사에서 발표된 니트로 7 신제품은 드디어 조금 더 확실한 개성을 나타낸 듯하다.

가장 큰 변화는 아주 우수한 GPU를 탑재한 것이다. 이전 버전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60 Ti 탑재에 그쳤다. 물론 이 제품도 게이밍에 적절한 GPU지만, 하드웨어에서의 레이트레이싱 지원이라는 중요한 기능이 빠져 있었다.

그러나 신제품은 지포스 RTX 2060 GDDR6 8GB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그래픽 성능이 큰 폭으로 향상됐다. 공개 전 즉석리뷰를 위해 에이서에서 제공받은 니트로 7 신제품은 벤치마크 테스트를 실행할 수 없었지만, 공식 기술 사양으로는 매우 뛰어나다.
 
ⓒ GORDON MAH UNG


탑재된 지포스 RTX 2060의 기본 클럭 1,005MHz, 부스트 클럭은 1,350MHz다. 그러나 부스트 속도는 워크로드, 전력, 쿨러 성능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GPU 메모리는 엔비디아가 최신 제품과 함께 도입한 GDDR6 저전력 메모리를 사용하며, 테스트 제품의 속도는 1,353MHz로 나타났다. 사전 테스트용 제품이므로 구체적인 평가는 어렵지만, 오리지널 지포스 RTX 2060을 탑재한 기존 다른 제품과 비교할 때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6코어 9세대 코어 i7 9750H에서 6코어 10세대 코어 i7-10750H로 CPU 사양도 한 계단 더 올라섰다. 지금까지 PCWorld가 리뷰한 대다수 10세대 CPU 탑재 노트북은 전 세대에 비해 훌륭한 성능 향상을 보인 바 있다.
 
USB-A, USB-C, HDMI 포트를 지원한다. ⓒ GORDON MAH UNG

놀라운 것은 스토리지 구성이다. 이전 세대 니트로 7은 512GB SSD와 1TB HDD를 탑재했는데, 신제품은 웨스턴 디지털의 SN530 M.2 SSD 2개를 RAID 0으로 구성해 속도가 크게 향상됐다. 테스트 제품을 분해할 수는 없었으나 섀시는 이전 모델처럼 내부에 2.5인치 드라이브 베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배터리 용량이 기존처럼 58W이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게이밍 전용 노트북치고 배터리 용량이 크지는 않은데, 2.5인치 드라이브 베이를 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배터리 용량을 다소 타협한 것으로 보인다.
 
니트로 7 신형의 왼쪽 면. 2개의 USB-A 포트, LAN 포트, 이어폰 연결 잭이 있다. 전원은 뒷면에서 연결한다. ⓒ GORDON MAH UNG

RAM 용량이 32GB인 것도 훌륭하다. 아마 전작과 같다면 후면에서의 RAM 탈착도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외 디자인, 두께, 크기, 해상도 등은 이전 세대 니트로 7과 대동소이하다. 시작가격은 1,000달러부터이며, 2TB 스토리지와 32GB RAM이 탑재된 제품은 그보다 조금 더 비쌀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2020.06.24

에이서, RTX 2060 탑재해 게이밍 그래픽 강화한 니트로 7 발표

Gordon Mah Ung | PCWorld
에이서의 니트로 7은 고급 모델인 프리데터 트라이톤 500 시리즈와 보급형 니트로 5 사이에서 다소 어중간한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화요일 에이서의 넥스트@에이서 가상 행사에서 발표된 니트로 7 신제품은 드디어 조금 더 확실한 개성을 나타낸 듯하다.

가장 큰 변화는 아주 우수한 GPU를 탑재한 것이다. 이전 버전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60 Ti 탑재에 그쳤다. 물론 이 제품도 게이밍에 적절한 GPU지만, 하드웨어에서의 레이트레이싱 지원이라는 중요한 기능이 빠져 있었다.

그러나 신제품은 지포스 RTX 2060 GDDR6 8GB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그래픽 성능이 큰 폭으로 향상됐다. 공개 전 즉석리뷰를 위해 에이서에서 제공받은 니트로 7 신제품은 벤치마크 테스트를 실행할 수 없었지만, 공식 기술 사양으로는 매우 뛰어나다.
 
ⓒ GORDON MAH UNG


탑재된 지포스 RTX 2060의 기본 클럭 1,005MHz, 부스트 클럭은 1,350MHz다. 그러나 부스트 속도는 워크로드, 전력, 쿨러 성능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GPU 메모리는 엔비디아가 최신 제품과 함께 도입한 GDDR6 저전력 메모리를 사용하며, 테스트 제품의 속도는 1,353MHz로 나타났다. 사전 테스트용 제품이므로 구체적인 평가는 어렵지만, 오리지널 지포스 RTX 2060을 탑재한 기존 다른 제품과 비교할 때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6코어 9세대 코어 i7 9750H에서 6코어 10세대 코어 i7-10750H로 CPU 사양도 한 계단 더 올라섰다. 지금까지 PCWorld가 리뷰한 대다수 10세대 CPU 탑재 노트북은 전 세대에 비해 훌륭한 성능 향상을 보인 바 있다.
 
USB-A, USB-C, HDMI 포트를 지원한다. ⓒ GORDON MAH UNG

놀라운 것은 스토리지 구성이다. 이전 세대 니트로 7은 512GB SSD와 1TB HDD를 탑재했는데, 신제품은 웨스턴 디지털의 SN530 M.2 SSD 2개를 RAID 0으로 구성해 속도가 크게 향상됐다. 테스트 제품을 분해할 수는 없었으나 섀시는 이전 모델처럼 내부에 2.5인치 드라이브 베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배터리 용량이 기존처럼 58W이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게이밍 전용 노트북치고 배터리 용량이 크지는 않은데, 2.5인치 드라이브 베이를 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배터리 용량을 다소 타협한 것으로 보인다.
 
니트로 7 신형의 왼쪽 면. 2개의 USB-A 포트, LAN 포트, 이어폰 연결 잭이 있다. 전원은 뒷면에서 연결한다. ⓒ GORDON MAH UNG

RAM 용량이 32GB인 것도 훌륭하다. 아마 전작과 같다면 후면에서의 RAM 탈착도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외 디자인, 두께, 크기, 해상도 등은 이전 세대 니트로 7과 대동소이하다. 시작가격은 1,000달러부터이며, 2TB 스토리지와 32GB RAM이 탑재된 제품은 그보다 조금 더 비쌀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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