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6

“9월 17일 스팀 라이브러리 전면 개편” 게임 컬렉션 정리의 구세주 기대

Hayden Dingman | PCWorld
누구나 예상했듯 스팀의 라이브러리 재정비는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하지만 이제 끝이 보인다. 9월 17일, 새로운 라이브러리 인터페이스의 오픈 베타에 참여할 수 있다. 최근 밸브는 실시간 시연을 통해 앞으로의 여러 변경사항을 자세히 보여주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지난 10년 이상의 기간 동안 방대한 스팀 라이브러리를 구축했다면 이 업데이트가 구제책이 될 것이다.
 
ⓒ Valve
 

홈페이지의 귀환

이번 개편의 핵심은 라이브러리 홈 페이지다. 이제 라이브러리 탭을 클릭하면 익숙한 타일 레이아웃이 적용된 페이지로 이동하며, 상단에는 ‘새로운 사항’, ‘최근 게임’, ‘최근 친구 활동’ 등의 섹션이 위치한다.
 

최근 게임은 게이머가 가장 많이 이용할 섹션으로, 플레이하던 게임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시연 중 약 10개의 게임을 선보였으며, 2주 전의 활동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다. 일반 사용자에게는 충분한 수준이다. 

다른 목록은 기본적으로 데이터이며, 지금까지는 스토어에서 접근할 수 있었지만 실제 라이브러리에서는 빠져 있었다. ‘새로운 사항’은 최근에 업데이트된 게임을 보여주며, 알고리즘이 자주 플레이하거나 플레이했던 게임 위주로 표시해준다. 그리고 ‘최근 친구 활동’은 말 그대로 스팀 친구들이 플레이하는 게임으로 가득 차 있다.

이런 목록에 관심이 없다 해도 변화가 불편하지는 않다. 기존의 스팀 라이브러리 보기는 어쨌든 그대로 유지되며 모든 게임이 왼쪽에 알파벳 순서로 정렬되어 있다. 업그레이드가 된다 하더라도 기존의 ‘카테고리’가 ‘컬렉션’으로 대체된다. 카테고리를 사용한 적이 없어도 상관없다.
 

지금까지 스팀 라이브러리 정리는 번거로운 작업이었으며, 게임(또는 여러 개의 게임)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한 후 ‘카테고리 설정’을 선택하고 게임이 표시될 카테고리를 선택하거나 새로 생성한 것에 추가해야 했다.

필자는 스팀에 수천 개의 게임이 있기 때문에 카테고리를 폭넓게 활용한다. 이 과정도 복잡하고 느리기는 하다.

컬렉션을 더 쉽게 구성할 수 있으며 훨씬 강력해졌다. 무엇보다도 이제 드래그 & 드롭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처럼 오른쪽 클릭 과정 전체가 필요 없어졌다. 게임을 필요한 곳에 옮겨 놓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간단하다.

또한 다양한 정렬 옵션이 있다. 그중 일부는 몇 개월 전 필자가 GOG 갤럭시 2.0 베타에서 칭찬한 기능인 플레이 시간별 정렬 기능 등으로 개인화되어 있다. 스팀에 적용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밸브의 기존 메타 데이터를 많이 활용한다. 예를 들어, 스팀이 컨트롤러를 전격 지원하는 소유 중인 RPG 게임만 표시하도록 한 후 밸브가 말하는 다이내믹 컬렉션을 생성할 수 있다. 이후부터는 이 기준(또는 기타 지정한 기준)과 일치하는 게임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해당 목록에 포함된다. 몇 가지 포괄적인 기준만 예로 들었지만, 밸브는 스팀에 존재하는 수백 개의 플래그로 검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라이브러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정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특히 관심 있는 컬렉션이 있다면 라이브러리 홈 페이지에 ‘셸프(Shelf)’로 추가할 수 있다. 그러면 ‘새로운 사항’과 ‘최근 활동’ 카테고리와 마찬가지로 작동하는 또 하나의 가로 타일 열을 생성할 수 있다.

개인적인 스팀 라이브러리가 클수록 기존의 툴을 이용해 관리하기가 더 어렵다. 필자는 업데이트가 위험하다거나 혁신적이라고 말해야겠지만, 분명 필요한 부분이다. 디지털 잡동사니를 정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디테일에 숨어있는 악마

새로 추가되는 기능은 기대감을 불러오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것이 간소화된다.

라이브러리에서 게임을 선택하면 새로운 상세 페이지로 이동하게 되며, 지금까지 숨겨져 있었던 많은 정보를 보게 된다. 예를 들어, 게임이 스팀 클라우드와 호환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스토어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 이 정보는 상단 부근에 위치한다. 또한 왼쪽에는 친구 활동 목록이 있고 오른쪽에는 업적 및 스크린샷 등 기존의 페이지에서 이미 익숙했던 정보가 표시된다.
 

아래로 계속 스크롤하면 커뮤니티 활동이 보이며, 그 아래에는 기존의 템플릿이 자체 페이지 안에 구분되어 있다. 그리고 밸브가 수년 동안 스팀에 추가하고 원하는 대로 사이드바에 숨겨 두었던 워크샵, 토론 등을 위한 간편 액세스 탭도 있다. 이제 경쟁자들과 비교하여 스팀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이 모든 보조적인 커뮤니티 요소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깔끔한 기능은 더 있다. 개발자는 상세 페이지 상단에 ‘주요 업데이트’ 배너를 추가할 수 있으며, 스토어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노맨즈 스카이 비욘드(No Man’s Sky Beyond) 업데이트나 데스티니(Destiny) 2의 새로운 시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예전에는 이 정보가 뉴스피드 안에 묻혀 있거나 스토어 페이지에서만 강조되어 있었기 때문에 기존의 소유자들에게 그다지 유용하지 못했다.

하지만 필자는 솔직히 새로운 포스트 게임 요약(Post-Game Summary) 페이지가 기대된다. 게임을 종료하면서 스팀은 상세 페이지에서 마지막 세션에서 플레이한 시간, 잠금을 해제한 업적, 촬영한 스크린샷이 나열된 페이지로 이동한다. 평범하게 보이며 실제로도 그렇다. 유플레이(Uplay)는 수년 동안 유사한 기능이 있었다. 하지만 누군가 스크린샷을 많이 촬영하면 세션이 종료되었을 때 스팀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팝업 상자를 닫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 공식화된 요약 페이지는 더욱 유용하며 별도의 창이 아니라는 점이 더욱 중요하다.
 
 

계속되는 이벤트와 실험

아직, 몇 가지가 더 있다. 필자는 라이브러리 업데이트를 다루었지만, 밸브는 더 많은 것을 시연했다. 대부분은 스팀 사용에 영향이 없는 개발자용 툴이지만, 몇 가지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있다. 밸브는 실시간 게임이 무료 주말, 토너먼트 등의 일회성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 기능을 추가했다. 개발사는 이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를 어떻게 끌어모을지, 그리고 밸브가 시스템을 남용할 수 있는 수단으로 보이는 것을 실제로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가 궁금해진다.
 

스팀 랩스(Steam Labs)도 확장되며, 이 최신 실험이 오랫동안 지속될지는 알 수 없다. 밸브는 9월 5일부터 새로운 검색 페이지를 구축했다. 향상된 스팀 부가 기능을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했었다면 익숙한 툴이 많다. 하지만 밸브가 드디어 스팀에 가격 및 판매 필터를 추가하면서 좋은 가격의 게임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보기에서 이미 소유한 게임을 숨길 수 있는 기능도 있으며, 검색 결과가 25개 게임 배치로 분리되는 대신에 무제한 스크롤을 지원하도록 재구성했다.

표면상으로는 실험적이기 때문에 새로운 검색은 한동안 스팀 랩스 포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하지만 피드백이 긍정적이기 때문에 그리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 몇 개월 안에 새로운 검색이 기존의 시스템을 대체할 수도 있다.

스팀 라이브러리 재정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밸브의 시연은 인상적이었다. 필자는 위험하기는 하지만 9월 17일 베타에 참여할 것이다. 형편없는 구식 라이브러리 인터페이스를 하루라도 빨리 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지난 10년 동안 스팀은 크게 성장했지만, 라이브러리 보기는 이런 성장을 수용할 만큼 변화하지 못했다. 새로운 라이브러리는 수많은 게임을 쉽게 관리하고 스팀 할인 판매에 좀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19.09.06

“9월 17일 스팀 라이브러리 전면 개편” 게임 컬렉션 정리의 구세주 기대

Hayden Dingman | PCWorld
누구나 예상했듯 스팀의 라이브러리 재정비는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하지만 이제 끝이 보인다. 9월 17일, 새로운 라이브러리 인터페이스의 오픈 베타에 참여할 수 있다. 최근 밸브는 실시간 시연을 통해 앞으로의 여러 변경사항을 자세히 보여주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지난 10년 이상의 기간 동안 방대한 스팀 라이브러리를 구축했다면 이 업데이트가 구제책이 될 것이다.
 
ⓒ Valve
 

홈페이지의 귀환

이번 개편의 핵심은 라이브러리 홈 페이지다. 이제 라이브러리 탭을 클릭하면 익숙한 타일 레이아웃이 적용된 페이지로 이동하며, 상단에는 ‘새로운 사항’, ‘최근 게임’, ‘최근 친구 활동’ 등의 섹션이 위치한다.
 

최근 게임은 게이머가 가장 많이 이용할 섹션으로, 플레이하던 게임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시연 중 약 10개의 게임을 선보였으며, 2주 전의 활동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다. 일반 사용자에게는 충분한 수준이다. 

다른 목록은 기본적으로 데이터이며, 지금까지는 스토어에서 접근할 수 있었지만 실제 라이브러리에서는 빠져 있었다. ‘새로운 사항’은 최근에 업데이트된 게임을 보여주며, 알고리즘이 자주 플레이하거나 플레이했던 게임 위주로 표시해준다. 그리고 ‘최근 친구 활동’은 말 그대로 스팀 친구들이 플레이하는 게임으로 가득 차 있다.

이런 목록에 관심이 없다 해도 변화가 불편하지는 않다. 기존의 스팀 라이브러리 보기는 어쨌든 그대로 유지되며 모든 게임이 왼쪽에 알파벳 순서로 정렬되어 있다. 업그레이드가 된다 하더라도 기존의 ‘카테고리’가 ‘컬렉션’으로 대체된다. 카테고리를 사용한 적이 없어도 상관없다.
 

지금까지 스팀 라이브러리 정리는 번거로운 작업이었으며, 게임(또는 여러 개의 게임)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한 후 ‘카테고리 설정’을 선택하고 게임이 표시될 카테고리를 선택하거나 새로 생성한 것에 추가해야 했다.

필자는 스팀에 수천 개의 게임이 있기 때문에 카테고리를 폭넓게 활용한다. 이 과정도 복잡하고 느리기는 하다.

컬렉션을 더 쉽게 구성할 수 있으며 훨씬 강력해졌다. 무엇보다도 이제 드래그 & 드롭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처럼 오른쪽 클릭 과정 전체가 필요 없어졌다. 게임을 필요한 곳에 옮겨 놓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간단하다.

또한 다양한 정렬 옵션이 있다. 그중 일부는 몇 개월 전 필자가 GOG 갤럭시 2.0 베타에서 칭찬한 기능인 플레이 시간별 정렬 기능 등으로 개인화되어 있다. 스팀에 적용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밸브의 기존 메타 데이터를 많이 활용한다. 예를 들어, 스팀이 컨트롤러를 전격 지원하는 소유 중인 RPG 게임만 표시하도록 한 후 밸브가 말하는 다이내믹 컬렉션을 생성할 수 있다. 이후부터는 이 기준(또는 기타 지정한 기준)과 일치하는 게임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해당 목록에 포함된다. 몇 가지 포괄적인 기준만 예로 들었지만, 밸브는 스팀에 존재하는 수백 개의 플래그로 검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라이브러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정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특히 관심 있는 컬렉션이 있다면 라이브러리 홈 페이지에 ‘셸프(Shelf)’로 추가할 수 있다. 그러면 ‘새로운 사항’과 ‘최근 활동’ 카테고리와 마찬가지로 작동하는 또 하나의 가로 타일 열을 생성할 수 있다.

개인적인 스팀 라이브러리가 클수록 기존의 툴을 이용해 관리하기가 더 어렵다. 필자는 업데이트가 위험하다거나 혁신적이라고 말해야겠지만, 분명 필요한 부분이다. 디지털 잡동사니를 정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디테일에 숨어있는 악마

새로 추가되는 기능은 기대감을 불러오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것이 간소화된다.

라이브러리에서 게임을 선택하면 새로운 상세 페이지로 이동하게 되며, 지금까지 숨겨져 있었던 많은 정보를 보게 된다. 예를 들어, 게임이 스팀 클라우드와 호환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스토어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 이 정보는 상단 부근에 위치한다. 또한 왼쪽에는 친구 활동 목록이 있고 오른쪽에는 업적 및 스크린샷 등 기존의 페이지에서 이미 익숙했던 정보가 표시된다.
 

아래로 계속 스크롤하면 커뮤니티 활동이 보이며, 그 아래에는 기존의 템플릿이 자체 페이지 안에 구분되어 있다. 그리고 밸브가 수년 동안 스팀에 추가하고 원하는 대로 사이드바에 숨겨 두었던 워크샵, 토론 등을 위한 간편 액세스 탭도 있다. 이제 경쟁자들과 비교하여 스팀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이 모든 보조적인 커뮤니티 요소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깔끔한 기능은 더 있다. 개발자는 상세 페이지 상단에 ‘주요 업데이트’ 배너를 추가할 수 있으며, 스토어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노맨즈 스카이 비욘드(No Man’s Sky Beyond) 업데이트나 데스티니(Destiny) 2의 새로운 시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예전에는 이 정보가 뉴스피드 안에 묻혀 있거나 스토어 페이지에서만 강조되어 있었기 때문에 기존의 소유자들에게 그다지 유용하지 못했다.

하지만 필자는 솔직히 새로운 포스트 게임 요약(Post-Game Summary) 페이지가 기대된다. 게임을 종료하면서 스팀은 상세 페이지에서 마지막 세션에서 플레이한 시간, 잠금을 해제한 업적, 촬영한 스크린샷이 나열된 페이지로 이동한다. 평범하게 보이며 실제로도 그렇다. 유플레이(Uplay)는 수년 동안 유사한 기능이 있었다. 하지만 누군가 스크린샷을 많이 촬영하면 세션이 종료되었을 때 스팀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팝업 상자를 닫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 공식화된 요약 페이지는 더욱 유용하며 별도의 창이 아니라는 점이 더욱 중요하다.
 
 

계속되는 이벤트와 실험

아직, 몇 가지가 더 있다. 필자는 라이브러리 업데이트를 다루었지만, 밸브는 더 많은 것을 시연했다. 대부분은 스팀 사용에 영향이 없는 개발자용 툴이지만, 몇 가지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있다. 밸브는 실시간 게임이 무료 주말, 토너먼트 등의 일회성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 기능을 추가했다. 개발사는 이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를 어떻게 끌어모을지, 그리고 밸브가 시스템을 남용할 수 있는 수단으로 보이는 것을 실제로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가 궁금해진다.
 

스팀 랩스(Steam Labs)도 확장되며, 이 최신 실험이 오랫동안 지속될지는 알 수 없다. 밸브는 9월 5일부터 새로운 검색 페이지를 구축했다. 향상된 스팀 부가 기능을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했었다면 익숙한 툴이 많다. 하지만 밸브가 드디어 스팀에 가격 및 판매 필터를 추가하면서 좋은 가격의 게임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보기에서 이미 소유한 게임을 숨길 수 있는 기능도 있으며, 검색 결과가 25개 게임 배치로 분리되는 대신에 무제한 스크롤을 지원하도록 재구성했다.

표면상으로는 실험적이기 때문에 새로운 검색은 한동안 스팀 랩스 포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하지만 피드백이 긍정적이기 때문에 그리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 몇 개월 안에 새로운 검색이 기존의 시스템을 대체할 수도 있다.

스팀 라이브러리 재정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밸브의 시연은 인상적이었다. 필자는 위험하기는 하지만 9월 17일 베타에 참여할 것이다. 형편없는 구식 라이브러리 인터페이스를 하루라도 빨리 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지난 10년 동안 스팀은 크게 성장했지만, 라이브러리 보기는 이런 성장을 수용할 만큼 변화하지 못했다. 새로운 라이브러리는 수많은 게임을 쉽게 관리하고 스팀 할인 판매에 좀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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