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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초소형 프리미엄 올인원 PC ‘커세어 원 시리즈’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9.06.26
커세어는 프리미엄 올인원 게이밍 PC인 ‘커세어 원 시리즈(One i160 / One i140)’를 출시하고, 전국 하이마트 480여 매장에서 7월 10일까지 ‘원 i160’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커세어 원 시리즈는 CES 2019에서 선보인 ▲커세어 원 i160 ▲커세어 원 i140 2종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에 스타일과 파워를 겸비, 초고사양 부품만으로 결합해 빠르고 조용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주요 구성을 살펴보면 ‘커세어 원 i160’은 인텔코어 i9-9900K 8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Ti 그래픽 카드를, ‘커세어 원 i140’은 인텔 코어 i7-9700K 8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로 작동, 고성능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강력한 게이밍 성능과 엔비디아 플레그십 VGA로 향상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프로세서와 그래픽 카드에 수냉 쿨링이 적용된다.

또한 커세어 ‘원 시리즈’ 2종 모두 32GB ‘커세어 DDR4 고성능 벤전스 메모리’를 탑재하고 80플러스 골드 인증을 거쳐 높은 전력효율과 작동을 하는 ‘커세어 SF600’ 파워서플라이를 배치했다. 또한 멀티모니터, VR 지원, 480GB의 고속 M.2 SSD 스토리지, 2TB HDD를 갖추고 있다.

커세어 원 시리즈는 특허를 받은 대류 방식의 수냉 쿨링 시스템이 적용돼 클럭 속도는 높이면서 온도와 소음은 낮췄다. 내부공간 효율을 최대한 이끌어내 미니케이스의 고질적인 단점인 까다로운 열처리와 소음을 수냉 쿨링 기술력과 높은 공간효율로 해결했다. 제로 RPM 모드로 가동되지 않을 때에는 팬 소음도 없다.

뿐만 아니라 엔디비아 G-SYNC, VR, HDR로 3개의 4K 디스플레이를 지원, 몰입감 넘치는 화려한 멀티 디스플레이와 초고해상도 화면을 끊김없이 경험할 수 있다. 

커세어 원 시리즈는 아이코닉한 블랙 컬러에 2mm 두께의 프리미엄 비드 블라스팅 알루미늄 하우징으로 미니멀하게 디자인됐다. 후면 I/O 패널에는 USB2.0/PS2 포트와 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한 USB3.1 Gen 포트, 무선연결을 위한 와이파이/블루투스 포트를 제공하며 간단하게 바이오스를 초기화할 수 있는 CMOS 클리어 버튼도 기본 지원한다.

한편, 커세어는 커세어 원 시리즈의 출시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7월 10일까지 커세어 원 i160를 전국 하이마트 온, 오프라인에서 구입한 이들 중 20명을 뽑아 15만 원 상당의 ‘커세어 K83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를 증정한다. 또 포토상품평을 남기면 선착순으로 7만 원 상당의 ‘커세어 하푼 무선 마우스’를 추가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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