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8

토픽 브리핑 | IT 전문가라면 알아야 할 PC에 대한 여러가지 노하우

이대영 기자 | ITWorld
보통 IT 업체 종사자, 전산인, 혹은 개발자라고 자신을 소개한다면 일반인 대부분은 PC 구입 방법이나 업그레이드, 수리 방법에 대해 문의한다. 이럴 때, 각종 지식을 동원해 가성비 좋은 PC를 조립해준다거나 업그레이드, 수리를 해준다면 그건 하수에 불과하다. AS가 좋은 대기업 PC 완제품을 넌지시 조언해 줄 수 있다면 중수가 된 것이고, PC 자체를 모르는 컴맹인 척 할 수 있다면 고수 대열에 진입한 것이다. 

이런 우스개 소리가 각종 커뮤니티에 떠도는 것을 보면, PC를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은 PC 매니아를 그저 자신이 원하는 PC를 저렴한 가격에 조립해주는 착한 천사나 마법사로 착각하고 PC란 수십만 원짜리 박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30만 원대로 최신 FPS나 MMORPG를 할 수 있는 게이밍 PC를 맞춰달라든지, 아주 조그만 고장은 물론, 구입한지 1년 동안 청소 한번 안하고는 안켜진다고 책임지라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려오기 때문이다. 

사실 IT 관계자라고 해서 PC를 잘 알진 못한다. 자신이 쓰는 PC나 노트북은 회사에서 지급한 것이거나 가까운 지인이나 PC 구매 사이트의 평판을 듣고 구매했을 뿐이다. IT 업체 종사자이면서 PC를 잘 다루는 매니아들은 원래 PC 조립을 좋아했거나 아니면, 자의반 타의반으로 별도로 학습했을 가능성이 높다. 

PC를 소개해달라고 강요받거나 혹은 자신이나 가족이 PC가 필요할 때, 미천한 지식을 총동원하는 수밖에 없다. 우선 PC의 용도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래도 PC는 용도에 따라 수십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가격차를 보이는 기기이기 때문이다. 주로 문서 작성이나 웹서핑을 하는데, 수백만 원짜리 PC를 구입하는 것은 상당히 아까운 투자가 아닐 수 없다. 

많은 매니아들이 PC를 조립하는 즐거움 가운데 하나는 필요 이상으로 돈을 쓰지 않는 데 있다. 엄청난 비용을 들여 괴물같은 PC를 만드는 매니아는 있을 수 있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30만 원으로 최신 게임이 실행되는 PC를 조립할 수 있는 마법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기본적인 PC를 조립하든, 60만 원대 이상의 게임 장비를 구축하든, 현명한 쇼핑을 통해 같은 돈으로 더 많은 성능을 확보할 수 있을 뿐이다. 또는 기존에 투자했던 부품을 통해 약간의 돈을 절약할 수도 있다. 특히 비용이 많이 들지 않으면서 돈을 아낄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PC 조립시 돈을 아낄 수 있는 7가지 방법
현재 살 수 있는 최강 성능의 PC 하드웨어

새로운 PC를 구입하는 것은 언제든 신나는 일이다. 새 PC는 자동차와는 달리 키를 꽂고 페달만 밟는다고 되는 기계가 아니다. 대충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절대로 그래서는 안 된다. 새 PC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에 몇 가지 필수적인 과정을 밟은 후 더 안전하고 빠르고 즐겁게 사용할 수 있다. 

How-To: 자신의 새로운 PC 설정 방법 [업데이트]

좀더 전문가스러운 면모를 보이고 싶다면, PC BIOS 업데이트를 해보자. BIOS는 말 그대로 기본적인 입출력 시스템으로 PC 상의 모든 장치, CPU, GPU, 메인보드 등의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거의 모든 메인보드는 BIOS 칩보다 UEFI 칩이 장착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운영체제가 동작하도록 준비한다. PC 사용자의 거의 대부분은 구입할 당시 펌웨어 버전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최근 UEFI 펌웨어를 공격하는 것이 최첨단 보안 공격 기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BIOS에 대한 공격은 극히 낮은 수준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가 탐지하지 못하며, 한 번 자리를 잡으면 PC를 포맷해도 살아남을 수 있다. 문제가 드러난 것은 애플 맥 플랫폼이지만, PC 역시 취약하기는 마찬가지다. 한때 UEFI 취약점을 이용해 PC에 랜섬웨어를 주입하는 방법이 공개되기도 했다.

How-To : PC BIOS를 업데이트하는 이유와 방법

PC가 켜지지 않을 때, 사용자들은 고장났다고 판단한다. 이럴 경우, 사용자는 일반적으로 자신에게 PC를 구매해 준 이에게 연락한다. 또는 자신과 가장 가깝고 설명을 잘 해줄만한 PC 매니아를 찾는다. 그리고 "아무 것도 안했는데, PC가 갑자기 꺼졌다", "퇴근하고 와서 그냥 켰는데, 켜지질 않는다"고 설명한다. 일반 사용자가 전화상으로 설명하는 것을 듣고 즉각적으로 고장 원인을 알아챌 수 있는 전문가는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이들을 진정시키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수는 있다. 우선 전원공급장치부터 살펴보고, USB 드라이브나 메모리 카드 제거, 복구 디스크 사용, 안전 모드로 부팅, 마지막으로 하드웨어 결함을 체크하면 된다. 또한 새로 조립한 PC가 부팅이 되지 않을 경우에도 당황하지 말고 차근히 절차대로 살펴본다면,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컴퓨터가 켜지지 않는다"…부팅되지 않는 PC, 노트북 해결 방법

그리고 사용하던 PC가 최근 들어 갑자기 꺼지거나 느려진다면 CPU가 과열된 것일 수 있다. 윈도우에는 컴퓨터 CPU를 확인할 방법이 전혀 없지만, 프로세스의 온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 여러 개 있긴 하다. CPU 온도를 낮추는 방법은 먼저 PC를 깨끗이 청소하는 것이다. CPU 온도 이상은 수년 간 PC 내부에 쌓인 먼지와 기름때 때문에 팬과 공기 흐름이 막혀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How-To : “너무 뜨겁진 않나?” 내 PC의 CPU 온도 확인하기
깔끔하게 한해를 시작하는 PC 청소 방법

PC를 백업해야만 하는 이유는 많다. 하드웨어 고장, 랜섬웨어, 도난, 화재, 홍수, 사용자 과실. 특히 사용자 과실은 가장 흔히 있을 수 있는 사고다. 이런 각종 사건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PC 백업을 위해 확인해야 할 3단계 방법은  ▲백업 방법 선택하기 ▲백업 프로그램 선택하기 ▲윈도우 자체 이미지 만들기다. 이 3단계는 시험 삼아서라도 시도해 볼 가치가 충분하다. 파일을 복구하지 못해 절망에 빠진 경험은 누구나 있었을 것이다. 미리 백업으로 방비했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다.

유비무환!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 PC 백업 방법 3가지  editor@itworld.co.kr 
 


2019.01.18

토픽 브리핑 | IT 전문가라면 알아야 할 PC에 대한 여러가지 노하우

이대영 기자 | ITWorld
보통 IT 업체 종사자, 전산인, 혹은 개발자라고 자신을 소개한다면 일반인 대부분은 PC 구입 방법이나 업그레이드, 수리 방법에 대해 문의한다. 이럴 때, 각종 지식을 동원해 가성비 좋은 PC를 조립해준다거나 업그레이드, 수리를 해준다면 그건 하수에 불과하다. AS가 좋은 대기업 PC 완제품을 넌지시 조언해 줄 수 있다면 중수가 된 것이고, PC 자체를 모르는 컴맹인 척 할 수 있다면 고수 대열에 진입한 것이다. 

이런 우스개 소리가 각종 커뮤니티에 떠도는 것을 보면, PC를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은 PC 매니아를 그저 자신이 원하는 PC를 저렴한 가격에 조립해주는 착한 천사나 마법사로 착각하고 PC란 수십만 원짜리 박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30만 원대로 최신 FPS나 MMORPG를 할 수 있는 게이밍 PC를 맞춰달라든지, 아주 조그만 고장은 물론, 구입한지 1년 동안 청소 한번 안하고는 안켜진다고 책임지라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려오기 때문이다. 

사실 IT 관계자라고 해서 PC를 잘 알진 못한다. 자신이 쓰는 PC나 노트북은 회사에서 지급한 것이거나 가까운 지인이나 PC 구매 사이트의 평판을 듣고 구매했을 뿐이다. IT 업체 종사자이면서 PC를 잘 다루는 매니아들은 원래 PC 조립을 좋아했거나 아니면, 자의반 타의반으로 별도로 학습했을 가능성이 높다. 

PC를 소개해달라고 강요받거나 혹은 자신이나 가족이 PC가 필요할 때, 미천한 지식을 총동원하는 수밖에 없다. 우선 PC의 용도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래도 PC는 용도에 따라 수십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가격차를 보이는 기기이기 때문이다. 주로 문서 작성이나 웹서핑을 하는데, 수백만 원짜리 PC를 구입하는 것은 상당히 아까운 투자가 아닐 수 없다. 

많은 매니아들이 PC를 조립하는 즐거움 가운데 하나는 필요 이상으로 돈을 쓰지 않는 데 있다. 엄청난 비용을 들여 괴물같은 PC를 만드는 매니아는 있을 수 있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30만 원으로 최신 게임이 실행되는 PC를 조립할 수 있는 마법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기본적인 PC를 조립하든, 60만 원대 이상의 게임 장비를 구축하든, 현명한 쇼핑을 통해 같은 돈으로 더 많은 성능을 확보할 수 있을 뿐이다. 또는 기존에 투자했던 부품을 통해 약간의 돈을 절약할 수도 있다. 특히 비용이 많이 들지 않으면서 돈을 아낄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PC 조립시 돈을 아낄 수 있는 7가지 방법
현재 살 수 있는 최강 성능의 PC 하드웨어

새로운 PC를 구입하는 것은 언제든 신나는 일이다. 새 PC는 자동차와는 달리 키를 꽂고 페달만 밟는다고 되는 기계가 아니다. 대충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절대로 그래서는 안 된다. 새 PC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에 몇 가지 필수적인 과정을 밟은 후 더 안전하고 빠르고 즐겁게 사용할 수 있다. 

How-To: 자신의 새로운 PC 설정 방법 [업데이트]

좀더 전문가스러운 면모를 보이고 싶다면, PC BIOS 업데이트를 해보자. BIOS는 말 그대로 기본적인 입출력 시스템으로 PC 상의 모든 장치, CPU, GPU, 메인보드 등의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거의 모든 메인보드는 BIOS 칩보다 UEFI 칩이 장착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운영체제가 동작하도록 준비한다. PC 사용자의 거의 대부분은 구입할 당시 펌웨어 버전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최근 UEFI 펌웨어를 공격하는 것이 최첨단 보안 공격 기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BIOS에 대한 공격은 극히 낮은 수준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가 탐지하지 못하며, 한 번 자리를 잡으면 PC를 포맷해도 살아남을 수 있다. 문제가 드러난 것은 애플 맥 플랫폼이지만, PC 역시 취약하기는 마찬가지다. 한때 UEFI 취약점을 이용해 PC에 랜섬웨어를 주입하는 방법이 공개되기도 했다.

How-To : PC BIOS를 업데이트하는 이유와 방법

PC가 켜지지 않을 때, 사용자들은 고장났다고 판단한다. 이럴 경우, 사용자는 일반적으로 자신에게 PC를 구매해 준 이에게 연락한다. 또는 자신과 가장 가깝고 설명을 잘 해줄만한 PC 매니아를 찾는다. 그리고 "아무 것도 안했는데, PC가 갑자기 꺼졌다", "퇴근하고 와서 그냥 켰는데, 켜지질 않는다"고 설명한다. 일반 사용자가 전화상으로 설명하는 것을 듣고 즉각적으로 고장 원인을 알아챌 수 있는 전문가는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이들을 진정시키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수는 있다. 우선 전원공급장치부터 살펴보고, USB 드라이브나 메모리 카드 제거, 복구 디스크 사용, 안전 모드로 부팅, 마지막으로 하드웨어 결함을 체크하면 된다. 또한 새로 조립한 PC가 부팅이 되지 않을 경우에도 당황하지 말고 차근히 절차대로 살펴본다면,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컴퓨터가 켜지지 않는다"…부팅되지 않는 PC, 노트북 해결 방법

그리고 사용하던 PC가 최근 들어 갑자기 꺼지거나 느려진다면 CPU가 과열된 것일 수 있다. 윈도우에는 컴퓨터 CPU를 확인할 방법이 전혀 없지만, 프로세스의 온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 여러 개 있긴 하다. CPU 온도를 낮추는 방법은 먼저 PC를 깨끗이 청소하는 것이다. CPU 온도 이상은 수년 간 PC 내부에 쌓인 먼지와 기름때 때문에 팬과 공기 흐름이 막혀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How-To : “너무 뜨겁진 않나?” 내 PC의 CPU 온도 확인하기
깔끔하게 한해를 시작하는 PC 청소 방법

PC를 백업해야만 하는 이유는 많다. 하드웨어 고장, 랜섬웨어, 도난, 화재, 홍수, 사용자 과실. 특히 사용자 과실은 가장 흔히 있을 수 있는 사고다. 이런 각종 사건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PC 백업을 위해 확인해야 할 3단계 방법은  ▲백업 방법 선택하기 ▲백업 프로그램 선택하기 ▲윈도우 자체 이미지 만들기다. 이 3단계는 시험 삼아서라도 시도해 볼 가치가 충분하다. 파일을 복구하지 못해 절망에 빠진 경험은 누구나 있었을 것이다. 미리 백업으로 방비했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다.

유비무환!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 PC 백업 방법 3가지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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