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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3D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 및 크리에이티브 피니싱 최신 버전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6.05.11
오토데스크는 시각 효과, 포스트 및 3D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인 ▲마야 2016 익스텐션 2(Maya 2016 extension 2) ▲3ds 맥스 2017(3ds Max 2017)을 서브스크립션으로 출시했다.

크리에이티브 향상을 위해 설계된 이번 최신 제품군은 여러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고 성능이 향상돼, 스튜디오 및 아티스트들이 현대 워크플로우에서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게 지원한다.

오토데스크 코리아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정종호 이사는 “가상 현실 영역을 다룬다거나 촉박한 데드라인을 맞춰야하는 등 아티스트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최신 버전은 아티스트들이 직면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여 지속적으로 효율성 및 창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라고 밝혔다.

3ds 맥스 2017은 창의성을 위해 보다 많은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마련됐고, 아티스트들에게 모델링, 애니메이션, 렌더링 향상뿐만 아니라 새로운 룩(look)을 제공한다. 고해상DPI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새로운 UI로, 사용자들이 다양한 모니터 및 노트북에서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정확하게 스케일링하면서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 레이트레이서 렌더러(ART, Autodesk Raytracer Renderer) 기능은 신속한 물리 기반의 렌더러를 통해 사진처럼 실제적인 이미지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 마야 2016 익스텐션 2(Maya 2016 extension 2)는 강력한 마야 2016 버전을 기반으로 3D 모션 그래픽, 새로운 렌더링 워크플로우 및 툴을 위해 새로운 성능들이 더해져 아티스트들이 캐릭터를 보다 빠르고 쉽게 만들고 표현할 수 있게 됐다.

절차식의 노드(node) 기반 3D 디자인 워크플로우를 마야로 직접 가져올 수 있다. 강력한 모션 그래픽 도구와 마야의 깊이있는 크리에이티브 도구 세트가 결합돼, 아티스트들은 미래지향적인 UI, 표현력 있는 텍스트, 유기적인 애니메이션 및 효과 등 정교하면서도 독특한 3D 모션 그래픽을 빠르게 만들 수 있다.

한편, 오토데스크는 5월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오토데스크 M&E(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3ds 맥스, 마야, 오토데스크 플레임(Autodesk Flame) 뿐만 아니라, 스팅레이(Stingray), 샷건(Shotgun) 등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전반의 최신 소프트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업계 전문가인 디지털아이디어 강문정 실장/CG 수퍼바이저가 오토데스크 제품을 사용한 최근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 오토데스크 각 제품 엔지니어들이 새롭게 출시한 제품 및 기능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김일혁 이사가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 TV 콘텐츠 산업 분야의 트렌드를 재조명하고 오토데스크의 성과 및 솔루션 활용 방안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등록 없이 사전에 행사 웹사이트에서 선착순 등록을 받는다. 아울러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페이스북 공유 이벤트 및 기대평 남기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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