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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5와 프렌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실시

편집부 | ITWorld 2016.04.29
LG전자(www.lge.co.kr)는 ‘G5’의 ‘앱 서랍’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시작하고, ‘캠 플러스’의 ‘연사’ 기능 업데이트를 5월 초부터 순차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캠 플러스로 연속해서 사진 촬영할 수 있는 연사 기능을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추가했다. 캠 플러스는 G5에 장착해 마치 DSLR 카메라 그립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듈이다.

사용자가 업데이트를 받아 일반 촬영 모드에서 캠 플러스에 장착된 촬영 버튼을 길게 누르면 1초당 10장, 최대 30장까지 촬영할 수 있다. LG전자는 캠 플러스의 버튼 조작으로 연속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 G5 사용자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면 앱 서랍이 포함된 홈 메뉴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LG전자는 직관적으로 앱을 설치하고 제거할 수 있도록 홈 스크린과 앱 서랍 화면을 합친 뉴홈(New Home)을 G5에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기존 화면에 익숙한 소비자가 G5에 앱 서랍을 추가해달라는 의견이 있어, 이를 적극 반영해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G5 사용자는 뉴홈을 쓰거나 앱 서랍이 포함된 홈을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는 앱 서랍을 다운로드해도 G5부터 적용한 UX 5.0인 프렌즈 매니저, 광각 카메라 등 대부분 기능을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OTA(Over the air)’ 방식으로 사용자는 Wi-Fi 환경에서 자동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5월 16일까지 G5 구매 고객에게 ‘캠 플러스(소비자가 9만 9,000원)’와 ‘배터리팩(추가 배터리+충전 크래들, 소비자가 3만 9,000원)’을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 고품질 오디오 모듈 ‘하이파이 플러스(Hi-Fi Plus with B&O PLAY, 소비자가 18만 9,000원)’와 프리미엄 이어폰 ‘H3 by B&O PLAY(소비자가 27만 9,000원)’로 구성된 ‘B&O 패키지’를 28만 9,000원에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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